어제밤에 컴퓨터 좀 하다가(아제로스를 지키다가) 좀 늦게 안방으로 갔더니 울 신랑 제 배게를 끌어안고 자고있네요..
평소에도 잘때 제쪽으로 찰싹 붙어서 자는 사람인데 ㅋㅋ
오구오구 마누라 냄새 맡고싶었어?이랬더니 눈을 슬쩍 뜨곤 베개던지고 훽 돌아누움..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361584
울 남편이 제 베개를 끌어안고 자고있었어요
- 박력있게 운전하는 여친 gif [31]
- WA▼E | 2017/09/10 11:04 | 5558
- 치론, 베이런 등등 (사진 많음) [17]
- tx240sx | 2017/09/10 11:02 | 3943
- 베오베 간 한국 대학생 포럼에 알아보자. [4]
- euskal | 2017/09/10 11:01 | 4908
- 울 남편이 제 베개를 끌어안고 자고있었어요 [5]
- 블랙달리아 | 2017/09/10 11:00 | 2638
- 근데 김생민씨처럼 알뜰하게 살다가 [20]
- 노루표페인트 | 2017/09/10 10:52 | 5488
-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과 후 [5]
- 눈물한스푼 | 2017/09/10 10:51 | 5959
- 짠돌이들의 특징 [8]
- ((((((())))))) | 2017/09/10 10:49 | 2342
- ★스압주의★ 지금까지 찍은 국산 올드카들 올려봅니다.8090 [0]
- 싼마차 | 2017/09/10 10:47 | 5437
- 트위터 극성 겜순이 만화 [12]
- 파크노끼끼 | 2017/09/10 10:45 | 2169
- 소니 똑딱이 사용중인데.. pc로 옮기기만하면 채도가 뚝 떨어져보여요 ㅠ [21]
- 이코♥ | 2017/09/10 10:45 | 3983
- 사람을 문 개는 무조건 죽여야 한다면 [25]
- 때굴때굴학이 | 2017/09/10 10:44 | 2205
- 결혼 2년차.. 각자 제사때문에 싸웠습니다. .... [17]
- 헐 | 2017/09/10 10:43 | 2858
- 기변했는데 망함ㅜㅜ [3]
- ▶◀[FOR] | 2017/09/10 10:43 | 3309
ㅜㅜ부러워요
부럽네요
저희집은 좀 자려고 치면
베개 쟁탈전(ㅡㅡ)
네 베개도 내 베개고
내 베개는 내 베개다 인 신랑인지라 ㅡㅡ
아니 심지어 메밀베개인데...
두개 베면 심각하게 높은데.....
왜저러나 몰라요... 초딩이냥
So what..?
남편분 호드랍니다..
"평소 찾을 수 없었던 푹신함을 본능적으로 찾다가, 아님을 알고...잠결인데도 불구하고 격분하신 상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