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아빠 유경근의 신랄한 언론비판, 그리고 mbc파업 지지이유
당연히 오유에 있을 줄 알고 "예은"으로 시사방에서 검색하니 없는데,, 혹 중복인가요??
울컥합니다. ㅠㅠ
동영상은 여기
지난 10년의 세월동안 언론이며 사법부,,, 우리 사회가 가진 정의와 양심이라는 개념이 이분법처럼 다른 개념으로 나눠져버린 듯해서 그게 너무 속상합니다.
진짜 부끄러워 나와 다닐 수도 없는 사람들이 광장에서 큰 소리치는 그 형태들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쪽팔림은 모르는 그 인간같지도 않은 이들이 정말 이 나라에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는데, 어제도 많은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큰 소리를 내고 광장을 차지 하다니... 제발 바른 사회 건강한 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ㅠㅠㅠ
한마디 한마디 숨이 턱턱 막히네요..
우리 이니님은 그 자리에 있는 그 사람들이 스스로 해결하길 원하십니다.
kbs1노조의 되도 않는 그리고 자칭 진보언론인이라 일컫는 인간이 떠드는 그런거 원하시지 않는답니다.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데 이니님이 해주길 바라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자칭 입진보나 언론 종사자는 꼭 이 영상을 보길....그리고 반성하고 실천하길....
솔직히, 저 자리에서 저 이야기를 듣는 파업참가자의 절반 이상은 후반부의 '지지합니다'라는 부분 외에는
못 들은 척 한 귀로 흘렸을 거라고 봅니다. 찔리는 부분이 너무 많을테니까요.
저는 방송 정상화, KBS나 MBC의 완전한 정상화는 불가능한 미션이라고 봅니다.
사장단 등에 있는 악질부역자는 몰아내고 어느 정도 기능을 회복시키긴 해야겠지만
이미 해온 짓이 있고 그 기간이 짧지도 않았기 때문에 모든 인원을 갈아치운다면 몰라도 완벽하게 정화되진 않을 거에요.
사장과 주축 부역자들 내보낸 뒤에도 꾸준히 감시해서 이상한 짓을 쉽게 못하게 압박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현 상황에서는 아예 바닥에서 새로 출발해서 올라오면서 스스로를 단련하는 언론 외에는 '정상적인' 언론은 존재할 수 없어요.
지금의 방송, 종이신문, 인터넷 언론들은 거의 전부 부역자의 존재, 숨어있는 적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시민들이, 지난 9년 동안의 아픔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압박하고 비판하면서 저들을 감시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어요.
파업이 좋은 결과를 내놓게 된다한들 그 뒤로 의심없이 믿고 내버려두면 저들은 했던 짓 또 하게 될겁니다.
한경오처럼 비판 그리고 실질적 타격을 받아도 하던짓 계속하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씹어 죽일놈들..
언론새끼들
그들이 적폐의 강력한 한축
세월호 내내 미쳐돌아갔어요.
ㄱ ㅅ ㄲ들
피를 토하는 절규가 이런거구나.
국민을 살리는 언론을 만들어 가야죠!
비판적 감시!
정말 세월호때를 생각하면....
쳐죽이고 싶던것들이 다시 반대쪽으로 쪼르르 뭉치는 꼬라지하곤...
https://www.youtube.com/watch?v=yWc2g6nqPXw - 팩트TV
예은아빠가 언론인에게 '하고팠던 말'
https://www.youtube.com/watch?v=su-rVd0LSqU
(9.8) 돌아오라!마봉춘,고봉순-여덟번째 집중파티
https://youtu.be/Okw_tKLVcx4
이 영상 보면 더 화가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