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받고 머 하고 하느라 중반이 되었네요.
성당에서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소박하게 하기로 했어요 ㅎ
뭐 집 혼수 양가 도움 안 받기로 했고요 ㅎ
결혼식 비용도 크지는 않지만 모두 저희가 냈습니다 ㅋ
힘들다 힘들다 뭐 힘들죠 요즘 세대들이 겪는 그 고통은
배고프던 어르신 세대와는 다른 부분이 분명이 있죠.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ㅎ 원룸에서 투룸으로
이렇게 이동하면서 차곡차곡 모아가면서 살 계획 세웠고요.
그런데 집 사는데 무리 안하려고 해요.
올해부터 (학위 때문에 속칭 자급자족(?) 케이스로) 와이프 될 사람이나
저나 돈을 벌기 시작했고, 뭐 나쁘지 않게 버는건 맞지만
그러에도 내 집을 산 다는게 아주 요원(?)해 보입니다. ㅎ
여하간....
저 같은 흙수저도 결혼해요 ㅎ 다른 좋은 짝 만나시길 바라고 힘내세요.ㅎ
축하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기를
앞날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축하드려요 신혼부부 임대나 분양 알아보시길
미남이신가 봅니다 부럽
불페너들이 이렇게 하나둘씩 ㅋㅋ
행복하게 잘사시길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서로 배려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내년 3월중으로 결혼 예정인데 준비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ㅎㅎ
축축
화이팅 ㅋ 인생 이제부터 시작 ㅋㅋ(얼른 도망쳐요 =)=)=)
꽃길만 걸으세용
행복하실겁니다^^b
부모님 도움 없이 완전 자력으로 ㅎㅎ 대단하십니다!!
두분 모두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축하!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햄볶으며 사시길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유부남!
축하해여
축하드립니다.
저녁 결혼은 저의 로망이었는데... 결혼 축하해요!^^
두분이서 하나하나 이뤄가시길...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리플수정]집은 요원한 것 같아도 다 때가 되면 옵니다
지금은 행복한 생각만 하시고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혼배성사하시나봐요~결혼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저도 단칸방부터 시작했어요~~ 화이팅
인생에서 가장 축하받을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유부남 불페너 진입하셨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몸 하나 누일 곳이라면 집 하나 못살것도 없습니다. 다만 남들 다 좋아라 하는 곳은 힘들겠지만요
잘사십시오.^^
같은 신자로서 축복기도 드리며 잠자리에 듭니다. 하느님, 이 부부에게 언제나 행복과 건강을 베푸소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같이 산다는 건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그럼에도 행복한 날들도 있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행복한 결혼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그렇게 소박하게 하는게 옳은 건데, 쉽지 않은 결정이거든요.
참 좋은 신부와 처가를 만나신 거 같아요.
특히 함께 있고 함께 꿈을 키우면서 사는 거가 중요하단 거 요즘 시대에 동의 얻기 쉽지 않았을텐데,
좋은 분 만나 하나씩 이루시게 됐네요.
꼭 두분 꿈 이루시길 빌께요.
행복하실 겁니다. 쓰신 글만 봐도..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그리고 어둠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결혼하면 자유롭게 못지냅니다.인내심을 갖고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