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윅 성격상 아들을 죽일것 같아서
2. 부자라서 개념을 상실
2. 이건 <존윅>이라서 아버지 심리변화 묘사할 시간에 총을 한번 더 쏘기 때문
베른 머메이드세이렌2017/09/09 19:24
육..
Vile Legion2017/09/09 19:24
저걸 납득한 아저씨가 왜 존윅한테 말을 그딴식으로 했는지 이해불가.
shillrun2017/09/09 19:24
그래도 부하들 다보는데 가오가 있지 ㄷ
듐과제리2017/09/09 19:25
보통 아빠가 진심으로 빡쳐서 혼내면 존나 무서워서 변명만 하잖아.
Vile Legion2017/09/09 19:26
너무 무서워서 두서없이 말을 했다는거군.
아리안로드2017/09/09 19:37
그게아니라..존윅이 어떤인물인지 잘알고있음
최근에 존윅 상황을잘 알고있었음
오 하는순간 정신공황 오지게옴...존윅이 안뒤지면 지아들은 100%뒤진다는 확신이있으니.
Vile Legion2017/09/09 19:38
내 말은 그 뒤에 존윅에게 사과한답시고 했던 말을 말하는거임.
괜한 변명한다고 존윅을 화나게 만들었잖아.
아리안로드2017/09/09 19:39
망나니라도 꼴에 아들이라고 지켜주고싶은데 상대방 벽이 너무 높았다.
Vile Legion2017/09/09 19:41
정중하게 사과해도 죽일거라 생각했으면 어중간한 변명 안하고 도발하지 않았을까
키사라기 사요코2017/09/09 19:48
설득은 하고싶은데,
자기 가오는 잃고 싶지 않아서.
긔엽긔저글링2017/09/09 19:53
1. 존윅 성격상 아들을 죽일것 같아서
2. 부자라서 개념을 상실
2. 이건 <존윅>이라서 아버지 심리변화 묘사할 시간에 총을 한번 더 쏘기 때문
닥쳐페퍼2017/09/09 19:55
그러게. 수 틀리면 아들로만 안끝날 놈인거 알면서 ㅋㅋㅋ. 결국엔 그렇게 됐지만.
루리웹-91549365302017/09/09 20:04
사과도 해본사람이 할수 있는 것임. 사과라곤 평생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잘할수 없지.
outsidaz2017/09/09 20:11
뭐 아들 지키고 싶었던 것도 있겠지만 조폭처럼 폭력 행사해서 먹고 사는 놈들은 더 쎈 놈한테 밀리는 꼴을 보여주면 거기서 밥숫가락 놔야 됨.
그때부터 사람들이 더는 그 조폭을 두려워하지 않고 조폭을 팬 놈을 더 두려워하거든.
한데 그 더 쎈 놈이 그나마 거창한 조직이나 국가 권력 같은 거면 몰라도 단 한 명인데 여기서 밀리고 설설 기는 꼴 보여주면 거기서 조폭 두목 생활은 바로 끝나는 거임.
자기야 그 한 명이 조직 하나 끝낼 수 있다는 거 잘 알지만 부하들은 모르거든.
그러니 어떻게든 자기 가오 잃지 않는 선에서 사과랍시고 해보려니 그런 4과문이 튀어 나온 거.
CarboxylicAcid2017/09/09 19:24
오 = 좇됨
보컬 Jang2017/09/09 19:32
롤스로이스 사달랄때 사줄걸 ㅆㅂ...
모리야스와코2017/09/09 19:33
오... 잘했어
핑크삭스2017/09/09 19:35
아들 고자됨
Eine Wahrheit2017/09/09 19:37
죽었어.
유언도 못남기고 두부에 관통상을 입어서.
Bamsem2017/09/09 19:39
잍 워즈 저스트 어 뻐킹..
플라비오2017/09/09 19:39
'왕좌의게임' 얘기~
바리바리★바리즈2017/09/09 19:39
대가리 굽히고 사과했으면 용서해줫을텐데
리링냥2017/09/09 19:39
시발....
시발...
시발!!!!!!!!!!!!!
검은신사렉스2017/09/09 19:49
근데 멍청한게 죽일 기회가 아예없지는 않았는데 그 기회를 놓치고 걍 살려두었다는 것 예전 동료에 대한 정인가 이미 부하 몇십이 죽었는데 그걸 냅둠
검은신사렉스2017/09/09 19:50
아니면 걍 오만한건가
도치식러시아법2017/09/09 19:54
쟤가 손씻으려고할때 그냥 죽으라고 사실상 불가능한 임무를 줬는데 그걸 해냈잖아. 그런 괴물을 함부로 건드릴생각을 못한거겠지. 실제로 건드렸다가 ㅈ됐고
검은신사렉스2017/09/09 20:01
그 영화 중가에 윅 기절하는 장면이 있었잔어 거기서 왜 안죽이고 살렸는지 이해가 안되서
잡았다고 생각했으니 안죽인건가..
루리웹-91549365302017/09/09 20:05
영화 클리셰잖아. 그냥 넘어가
Lucky☆Star2017/09/09 20:05
마지막 말 나누고 죽이려고 했고, 실제로 죽었어야했는데 자기가 고용한 저격수에게 통수맞았지.
검은신사렉스2017/09/09 20:05
음 하긴 그건 어쩔수 없네
Lucky☆Star2017/09/09 20:06
아들놈이 제일 처음 모르고 처들어가서 개 죽일 때 같이 죽였어야했어..
도치식러시아법2017/09/09 20:08
차라리 존윅을 죽였으면 저정도로 망하지는 않았을듯
pvtom2017/09/09 19:51
가장 납득이 가는 대사 'Oh...'
인생은그런거__2017/09/09 19:53
그냥 단 한마디라도...미안하다고 사과한다고 말만 했더라면..
그래도 전화 안 끊는거 보면 분명 사과하면 받아줄 마음도 있었을텐데 ㅜㅜ
런빌즈네요마2017/09/09 20:00
아들을 때림 > 존웍이 총을 갈김
아들을 안때림 > 존웍이 총을 갈김
아들을 냅둠 > 존웍이 총을 갈김
아들을 죽임 > 존웍을 총을 갈김
존웍이 총을 갈김 > 존웍이 총을 갈김
ㅇㄱㄹㅇ
오 = 좇됨
그래도 부하들 다보는데 가오가 있지 ㄷ
오... 잘했어
1. 존윅 성격상 아들을 죽일것 같아서
2. 부자라서 개념을 상실
2. 이건 <존윅>이라서 아버지 심리변화 묘사할 시간에 총을 한번 더 쏘기 때문
육..
저걸 납득한 아저씨가 왜 존윅한테 말을 그딴식으로 했는지 이해불가.
그래도 부하들 다보는데 가오가 있지 ㄷ
보통 아빠가 진심으로 빡쳐서 혼내면 존나 무서워서 변명만 하잖아.
너무 무서워서 두서없이 말을 했다는거군.
그게아니라..존윅이 어떤인물인지 잘알고있음
최근에 존윅 상황을잘 알고있었음
오 하는순간 정신공황 오지게옴...존윅이 안뒤지면 지아들은 100%뒤진다는 확신이있으니.
내 말은 그 뒤에 존윅에게 사과한답시고 했던 말을 말하는거임.
괜한 변명한다고 존윅을 화나게 만들었잖아.
망나니라도 꼴에 아들이라고 지켜주고싶은데 상대방 벽이 너무 높았다.
정중하게 사과해도 죽일거라 생각했으면 어중간한 변명 안하고 도발하지 않았을까
설득은 하고싶은데,
자기 가오는 잃고 싶지 않아서.
1. 존윅 성격상 아들을 죽일것 같아서
2. 부자라서 개념을 상실
2. 이건 <존윅>이라서 아버지 심리변화 묘사할 시간에 총을 한번 더 쏘기 때문
그러게. 수 틀리면 아들로만 안끝날 놈인거 알면서 ㅋㅋㅋ. 결국엔 그렇게 됐지만.
사과도 해본사람이 할수 있는 것임. 사과라곤 평생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잘할수 없지.
뭐 아들 지키고 싶었던 것도 있겠지만 조폭처럼 폭력 행사해서 먹고 사는 놈들은 더 쎈 놈한테 밀리는 꼴을 보여주면 거기서 밥숫가락 놔야 됨.
그때부터 사람들이 더는 그 조폭을 두려워하지 않고 조폭을 팬 놈을 더 두려워하거든.
한데 그 더 쎈 놈이 그나마 거창한 조직이나 국가 권력 같은 거면 몰라도 단 한 명인데 여기서 밀리고 설설 기는 꼴 보여주면 거기서 조폭 두목 생활은 바로 끝나는 거임.
자기야 그 한 명이 조직 하나 끝낼 수 있다는 거 잘 알지만 부하들은 모르거든.
그러니 어떻게든 자기 가오 잃지 않는 선에서 사과랍시고 해보려니 그런 4과문이 튀어 나온 거.
오 = 좇됨
롤스로이스 사달랄때 사줄걸 ㅆㅂ...
오... 잘했어
아들 고자됨
죽었어.
유언도 못남기고 두부에 관통상을 입어서.
잍 워즈 저스트 어 뻐킹..
'왕좌의게임' 얘기~
대가리 굽히고 사과했으면 용서해줫을텐데
시발....
시발...
시발!!!!!!!!!!!!!
근데 멍청한게 죽일 기회가 아예없지는 않았는데 그 기회를 놓치고 걍 살려두었다는 것 예전 동료에 대한 정인가 이미 부하 몇십이 죽었는데 그걸 냅둠
아니면 걍 오만한건가
쟤가 손씻으려고할때 그냥 죽으라고 사실상 불가능한 임무를 줬는데 그걸 해냈잖아. 그런 괴물을 함부로 건드릴생각을 못한거겠지. 실제로 건드렸다가 ㅈ됐고
그 영화 중가에 윅 기절하는 장면이 있었잔어 거기서 왜 안죽이고 살렸는지 이해가 안되서
잡았다고 생각했으니 안죽인건가..
영화 클리셰잖아. 그냥 넘어가
마지막 말 나누고 죽이려고 했고, 실제로 죽었어야했는데 자기가 고용한 저격수에게 통수맞았지.
음 하긴 그건 어쩔수 없네
아들놈이 제일 처음 모르고 처들어가서 개 죽일 때 같이 죽였어야했어..
차라리 존윅을 죽였으면 저정도로 망하지는 않았을듯
가장 납득이 가는 대사 'Oh...'
그냥 단 한마디라도...미안하다고 사과한다고 말만 했더라면..
그래도 전화 안 끊는거 보면 분명 사과하면 받아줄 마음도 있었을텐데 ㅜㅜ
아들을 때림 > 존웍이 총을 갈김
아들을 안때림 > 존웍이 총을 갈김
아들을 냅둠 > 존웍이 총을 갈김
아들을 죽임 > 존웍을 총을 갈김
존웍이 총을 갈김 > 존웍이 총을 갈김
ㅇㄱㄹㅇ
결국 지아들위치를 본인이 얘기해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