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유한국당 당원들 시위보고 참 많은걸 느끼고 배우네요

유병재의 롤모델론이 정말 와 닿죠ㅋㅋㅋㅋㅋ

가서 카메라 영상 찍으려하면 아마도 왜 찍냐 난리치겠죠?
저것들 저럴 때마다 누군가 떠서 영상 찍어서 온라인에 올리면 그거 길이 길이 남을텐데요.아쉽

누가 생중계로 망신 좀 줬으면 좋겠네요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다고 하던데
정말이지 이 시대의 참교사들 아닙니까?
반면교사

어쩌다
저렇게  됐는지
암과 같은  존재들
사라져야  나라가 바로선다

어떤 선거든, 이번 대선 처럼 끝까지 부모님을 설득해야겠다 하고 다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제 롤모델이 되가는게 참 우울해요 ㅠㅠ
반대로만 행동하면 그래도 잘 살아왔구나라고 느낄것 같아요~

홍준표가 어디서 자기가 젊은이들의 롤모델이라고 큰소리치던데.......롤모델이 맞긴 맞군요

오우 오늘 조용히 봉은사 산책가려다가 진짜 깜놀 ㄷㄷ
경찰한테 고함치고 ㅈㄹ하고 어휴..
관광버스들은 길 한가운데에 아무데서나 막 서서 사람 태우고 경찰들은 안된다고 막는데 그거 밀치고 ;;;;
태극기 진심 다 뺏고 싶었음
그리고 청년층도 꽤 많더라고요
길목마다 노인들 길 찾기 쉬우라고 색색깔 풍선 들고 서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