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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3u]아침 산책

토요일에 우리 동민들과 만나서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모처럼 봄 비 다운 비가 내렸습니다.
일요일에 날씨 상황을 보며 등산하기 좋은 날인데, 운해의 모습은 보기 힘들 듯 하고 또 약속 시간도 있고 해서리..
동네 둘레길을 돌았습니다.
늘 문이 닫혀 있어서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 갔는데, 손님들을 맞이 할 준비에 문이 활짝 열려 있어서, 사진을 찍는데
주인 아줌니께서 그 바위 이름을 알려 줍디다. "스마일 고래"라고...신기해서 바라보고 사진찍으면서 이름도 잘 짖는다는 생각을 했습지요.
감상하시고, 싱그롭고 상큼한 아침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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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Offroader 2024/04/22 11:35

    앗?
    저는 참치머리를 연상하고 눈물주를 언제 마셨던가 .....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ㅎㅎ

    (HpvFY4)

  • 백화 2024/04/22 11:38

    보기에 따라 다른 모습이 보이는데, 이름을 듣고 보니 또 그렇게 연상이 됩디다.
    토요일에 수고 많으셨고, 참 감사했습니다...^^

    (HpvFY4)

  • 연필⅔ 2024/04/22 12:51

    .
    츄릅~

    (HpvFY4)

  • 백화 2024/04/22 12:53

    나도 참치나 생선의 머리로 봤는데....이건 완전 해체 머리로 느끼게 합니다요....^^

    (HpvFY4)

  • 연필⅔ 2024/04/22 12:52

    .
    저도 참치 대가리 생각이... ㅡ,,ㅡ;;

    (HpvFY4)

  • 백화 2024/04/22 12:55

    저기 눈알 만 보고 많은 생각이 드는데...스마일 고래 하니깐, 그 모습도 보입디다.
    앞에 장애물이 많아서 좀 세밀하게 담지 못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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