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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말티즈 한마리 기르는데 지금 11살인가 12살쯤 됐음
아직 건강한데 나이먹으면서 옛날처럼 점프해서 소파위로 올라오거나 하는건 못하더라.
얘가 늙어서 죽으면 새로 애완동물 기를수 있을지 모르겠어. 오랬동안 함께 한 만큼 이별의 충격도 클것같아서
무댓 베스트 ㅎㄷㄷ
떠나보낼 준비는 할수있는게 아니라 생각함 15년 키운 고양이 작년에 보냈지만 10살 넘어갔을때부터 마음에 준비를 해야지 생각도 했었지만 떠나보내고 그 빈자리를 보면 아직도 생각남..
아직도 핸드폰에 저장해둔 사진도 못봐 나는..
내 친구도 10년넘게 기른 개 죽으니깐 많이 우울해하더라.
무댓 베스트 ㅎㄷㄷ
떼껄룩-
루리웹 하면서 처음으로 무플 베스트를 보았다.
오늘 로또사야지ㅋㅋ
우리집에서 말티즈 한마리 기르는데 지금 11살인가 12살쯤 됐음
아직 건강한데 나이먹으면서 옛날처럼 점프해서 소파위로 올라오거나 하는건 못하더라.
얘가 늙어서 죽으면 새로 애완동물 기를수 있을지 모르겠어. 오랬동안 함께 한 만큼 이별의 충격도 클것같아서
난 강아지,고양이 둘다 넘나 좋아하는데.. 떠나보낼 준비가 안되서 못키울듯.....
지금도 떠나보내는 이야기 스틸컷해놓은거 보면 펑펑우는데 진짜로 키우던애가 그렇게 떠나면 트라우마엄
청 심할게 보이겠더라
한마디 더 들이면 어때요.
사람 없을 때 개들도 덜 외롭고 한마리 늙어 죽어도 사람도 충격이 덜할 것 같은...
떠나보낼 준비는 할수있는게 아니라 생각함 15년 키운 고양이 작년에 보냈지만 10살 넘어갔을때부터 마음에 준비를 해야지 생각도 했었지만 떠나보내고 그 빈자리를 보면 아직도 생각남..
아직도 핸드폰에 저장해둔 사진도 못봐 나는..
ㅠㅠㅠㅠㅠ 내가 다 슬프네... 허엏커허어 ㅠㅠㅠ
15년동안 키웠으면 하아.....빈자리 진짜 장난아니겠다. 나같음 진짜 집만오면 생각나서 맨날 울거같음 ㅠ
부디 하루하루 소중히 그 말티즈와 함께하세요 저도 님과 같은 종을 키웟는데
2012년 제가 고등학생 2학년때 였는데 하루전만해도 평소와 똑같이 지냈던 애가 다음날
갑자기 숨을 헐떡여서 엄마한테 병원을 대려가보라고 했는데 학교 끝나고 밤에 엄마한테
강아지 어떻게 됐냐고 물어봤는데 지금 치료 중이라고 이번주 토요일날 대리러 가자 했는데
토요일날 강아지 대려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엄마가 부르시더니 강아지 그날 죽엇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듣고 몇일간 계속 울었습니다 그날 조금만 더 쓰다듬고 만져주고 잘해줬다라면... 이라는 큰 후회감이
부디 sdafs님 하루하루 소중히 함께해주세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사랑하려 애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사랑하려 마음먹으시오.
ㅡ케이건 드라카 ㅡ
내 친구도 10년넘게 기른 개 죽으니깐 많이 우울해하더라.
7년동안 기른 허스키 행방불명 되서 우리가족들 아직도 못잊고있다.
존니 즐겨서 맛도없을 허스키를 도대체 누가 훔쳐간걸까 ㅠㅜ
고양이던 강아지던 키우는 애정만큼 떠나보낸 자리도 커서 쉽게 다시 함께 사는건 못하는...
조카보다 나이많은 울집 개.. 갸들 갓난 애기때도 2살이엿는데 조카는 지금 내년 중학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