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에 지지 철회하거나 실망할 거 였으면
애진작에 했을 겁니다.
어느정도는 예견되던 상황입니다.
조금씩 지지를 철회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거나
같은 진영에서의 공세 등
떠나는 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모두의 가치가 다르니까요.
다만 저는 홀로 묵묵히 지지합니다.
남인순 영입,
사드 배치,
청와대 인사 문제,
계란 파동 수습 등
많은 분들을 흔든 사건이 많았지만
저는 단 한번도 흔들린 적 없습니다.
역사는 반복 되고
이전에 수없이 아로 새긴 상흔만 남아있습니다.
그 상처들을 보고 상기합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입니다.
문재인일 것 입니다.
https://cohabe.com/sisa/360731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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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재인입니다. 그래서 더 문재인입니다.
문재인 오직 문재인
만약 문재인대통령이 아무리 못한다하더라도 자바국당 저 또라이들한테 정권이 넘어가는꼴은 못볼거같네요
물론 문재인대통령 지금 잘해주고 계십니다
저는 더더욱 또렷하게 자바국+즈엉이 얘들이 정권 안잡길 잘했단 생각 밖에 안들어요
문재인 결코 문재인
마음흔들릴 때 생각해 봅니다.
문재인 민주당 말고 주위를 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심상정 정의당
현재 난 최고에 판단으로 문재인을 선택했고 지금 벌어지는
상황도 최고에 상황입니다.
지금 불거지는 문제가 문통 때문에 그런게 아닌데 흔들릴 이유가 없지 않나요~ 지나가던 콘크리트 오소리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뭔 지지철회 ㅎㅎㅎ
저도요 무조건 지지입니다
지지철회 할 일이 딱히 없어서...
절대 문재인.
조용히 묵묵하게 말고 시끄럽고 요란스럽게 지지합니다.
박근혜라면...이런 사태를 어찌했을까 생각하니....가슴이 철렁하네요..
잘 차려진 한정식 차림에 마음에 안드는 반찬이 몇 개 껴 있네요. 그 옆에 개밥, 소죽, 상한 음식이 있어요. 당연히 한정식 먹어야죠.
비유가 좀 촌스럽네요. 암튼 닥치고 문재인.
여러 사안들을 떠나서 참여정부시즌2가 될거라고 모두가 예상했죠 계속해서 맞서야합니다
처음부터 정권 말까지 끝까지 문재인입니다.
저도요
me too!
아직까지 문재인님에게만 갖고있는 절대적 믿음이 인선된 관료분들에게로 확장되길 기대합니다
내선택에 아무후회없죠
노무현대통령님한테 한것처럼 실수하지않을거예요
니금 철회하는 사람들은 언젠가는.철회할 사람들이죠
짖거나 말거나 문재인..!
문재인대통령 취임이후로 정신적으로 너무 편안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최소한 국익을 위한 행동이라는 믿음이 있어서요.
만약 홍.안.유가 됐다면 지금보다 더욱 아니
생각조차 못 하겠네요.
지금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는 생각.
어차피 사드 배치 할수 있다고 했으니...
그리고 이미 503이 첫 사드 들였을때 이미 물건너 간일...
한 번도 문재인 대통령의 행동에 대해 의심을 가져 본 적이 없어요.
이것은 절대적인 믿음입니다.
순간에 생긴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의 삶을 지켜보고, 그의 삶에 관심을 가져 본 사람이라면 의심을 할 수가 없어요.
주변 열강들이 그동안 한반도를 쥐락펴락 했던 것을
이제서야 그 열강들 사이에 우리도 열강임을 증명하려 합니다.
그의 모든 행동들, 말들, 생각들 언제나 지지합니다!
어떻게 얻은 다시 상식적인 사회로의 첫발인데.
떼기도 전에 잃을 수 없음.
그가 내 뜻과 다를 지언정 그릇된 길로 갈 사람이 아님을 깊이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이 스스로 나쁜짓을 한 것도 아니고
멍청해서 악수를 둔것도 아니죠.
이게 다 야당 때문이죠.
그리고 문재인이 아니면 누구란 거죠.
박사모랑 뭐가 다르냐는 비아냥 듣더라도, 달님의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다시한번 보며, 무조건 지지하기로 다시한번 마음 먹었네요.
끊긴 발자국은 더이상 보고 싶지 않거든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