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원주라고 하면 경상도와 쌍벽치는 보수지역..
원주는 의료기기 대구인가 거기에 빼앗겨서
도지사투표때 열받아서 민주당 최문순으로 발길 돌린 지역..
통수치는걸 못봄
그런데 성주는 통수쳐도 묻지마투표
투표로 찬성반대를 가른다라고 했는데
성주 홍준표찍은 투표율 50퍼 넘음
그런 성주가 난리친다고?
https://cohabe.com/sisa/360536
강원도 원주와 성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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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는 그 후 얻은거 많았죠
연세대 원주캠이 보건계열이 되게 유명한데 원주에 의료기기 특화도시 만든다고 잔뜩 김 넣어놔서 되게 기대들이 많았죠. 그래서 보건계열중어서 의공학부
이런데는 이 기대에 부응해 입결도 되게 높아졌죠 그런데 원주가 아닌 대구에 딱 선정되어버리니 김 빠진 사이다가 되어버렸죠. 왜 대구가 선정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시 원주로 가져오기도 힘들거고 원주는 참 애매하졌어요. 군사도시라는 이미지 벗어나려 노력하지만 딱히 뭘 바꾼다는게...
현재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민주당계열 지자체장(3선 유력)&국회의원을 보유하고있는 곳이죠
원주 강원도에서 그나마 진보표많이나오는 곳인데요..
원주 심사평가원이랑 건강보험공단 내려갔음.
원주는 강릉과 원주를 합쳐서 강원도라고 불릴만큰 예전부터 도청소재지 였습니다.
성주는 원주의 10분의 1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도시죠.
단순비교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처가가 원주라 처음에는 안보의식이 투철했으나,
한나라가 갈수록 노답인걸 알게되시더군요.
2010년 이후로는 민주당이 약간 강세인 지역입니다.
도청 간판을 625때 춘천에 뺏겨 쇠락하다가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여러가지 이점을 살려 수도권의 위성도시로 발전중입니다.
삼척도 민주당 시장 뽑아서 원자력발전소 쫓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