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니겠지만
제가 십년전?인가 봤던 통계보니
인구는 미국 삼분지일이고
경제규모는 EU(그때는 EC였는지 헷갈리고) 70프로수준이었던 대국이죠
독일 영국 프랑스 그 선진국보다들도 인구나 경제규모가 훨씬 큰?컸던? 아무튼
벚꽃처럼 잠깐 화려하고 시들거라는 믿음은 있지만 수치상으로는 참 우리가 저정도 피크찍을수 있을까 싶은 나라입니다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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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동도 세계최강이죠 .. 그거없엇으면
나같은사람은 죽엇을듯
ㅋㅋㅋ
아직도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이 한참 위인 나라죠.
조금위가 아닌
한참 위인 나라
버블꺼지기전까지 참 대단한 나라였죠..경제와 제조업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대단했었단.....
지금도 충분히 대단한 나라
그렇게 보면 대단하긴 한데 굳이 우리가 일본만큼 할것이냐 못할것이냐를 떠나
이미 지금은 한국이 더 대단한 나라라고 인식되고 있는 분위기에요.
1세기 안에 우리만큼 정말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민족에서 이만큼 성장한나라는
지구상에 딱 한 나라 바로 한국이예요.
우리나라니까 그게 대단한거 처럼 못느끼는거 뿐이죠.
추천 받으세욘~~
그렇쵸 근데 외국인들도 이런사실을 아나요 진심궁금 외쿡인을 만날일이 ㅡ
from SLRoid
더 잘알죠..........특히나 제 3세계 개발도상국...앞으로의 발전을 꿈꾸고 비젼을 바라보는 나라에게서는 한국이 유일한 목표고 한국이 그 기준입니다.
그리고 문화라고 하셨는데 최근 5년간 한국의 대중문화는 가히 우리도 이정도 인지도 모를정도로
파급력이 커졌어요.
서양 쩌리들만 좋아한다고 우리들 스스로 비아냥댔는데 지금 아랍. 중앙아시아. 남미 중남미
다 가보세요...
태국요? 지금 그들에게는 이젠 일본이 아닌 한국이 그들이 바라보는 선망의 아이콘이 되버렸고
드라마 보면 전부 한국얘기만 할 정도랍니다.
물론 일본 차 많이 팔리고 일본 경제 아직도 대단한거 맞지만
그것만 바라보고 우리가 정말 대단한 나라인지를 인식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이 더 많아요.
아니 오히려 이런 생각가지면 국뽕이라고 취급을 받는게 오늘나라 현실이죠.
생각해 보세요...
영국 미국 일본 유럽의 열강들 보세요.
근대 넘어오면서 다들 한주먹식 이미 해쳐먹은 나라고
식민지를 누리며 이미 그 기반을 다져놓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그들 틈바구니 속에서 자원도...영토도 없는
오로지 사람하나로 그들 턱밑에까지 따라붙은 나라가 바로 한국이고
한국은 오히려 열강에 의해 식민지배를 당한 유일한 식민지 지배당한 나라중에
이렇게 성장한 나라 한번 대보세요...
가장 뽑아먹힐거 다 뽑아 먹혔다는 일본 식민지 지배에 광복하자마자
한국전쟁으로 개차반...
아니 이미 구한말에 서양 선교사들이 우리 조선을 보고
하늘에 대고 이 나라가 정말 내가 딛어야 할 땅이란 말입니까 라고 되물을 정도의
나라였다는 거 아셔야 합니다.
그들이 지금 살아있고 한국이 이정도 발전된 광경을 살아서 봤다면
정말 눈물을 흘리고 기절을 하겠죠.....
10년전이면 이미 망하기 시작한 한 20년은 된 시점
1960년대쯤 미쿡의 한 경제학자가 말했죠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 설 확률은 시궁창에서 장미꽃이 필 확률보다 더 낮다"
자긍심을 가지세요
우리나라가 일본만큼 인구와 땅을 가졌다면 현재 일본보다 더 큰 대국이었을겁니다
제발 자긍심을 가지세요
조선시대 유교에 의한 당파싸움과 중국 바라보기만 덜 했어도 아니...지리상으로
일본 열도가 한국을 감싸지 않고 한국이 일본 열도 밖으로 까지 나가만 있었어도
유럽의 상선들이 한반도에 자주 들어닥쳤겠죠...
기껏 풍랑을 만나 표류해서 온 배가 제주도에 도착했고 그게 바로
네덜란드 벨테브레랑 하멜이 고작이었죠.
서양 배들만이라도 한반도에 일본보다 더 많이 들이닥쳤어도
조선의 운명은 많이 달라졌을거라 봅니다
그 시대 분들을 존경합니다
거의 80년 전에 아시아 다 먹고, 거기에 직접 만든 항공 모함 전단을
끌고 태평양 건너서 미국을 (물론 하와이긴 하지만) 폭격했던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말타고 활쏘고 다닐때, 일본은 항공모함 타고다녔음.
근데 우리나라만 일본 무시함.
다른나라 사람들 보면 재팬은 알아도 코리아는 모르던데
무시한다구요? 오히려 그 반대인거 같은데요..
역컴플렉스가 일본한테 작용한다고 봅니다.
일본 대단하다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겉으론 싫어하고 욕하고 무시하죠.
여기만 보도라도 일본 무시하는 사람 어딨습니까..찬양하면 했지....
한국은 의례 그런대잖아요..
미국놈.서양놈...러시아놈..중국놈 일본놈....이런다고...
하지만 아프리카 사람.. 베트남 사람...필리핀 사람...남미 사람 한다고..
한국은 센자한테 놈이라는 것을 의례 붙여서 열등감을 해소하는 거라고 봅니다.
진짜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게 열등감에서인지, 진짜 쎈놈 안 무서워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사람, 러시아 사람 하고.. 베트남놈, 필리핀놈 하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네요.
남에 나라 침략해 약탈해서 종잣돈 만들고 전쟁 경험으로 기술 쌓고 대단한 나라죠.
이미 5백년 전에 우리 몰래 서양의 문물을 경험하고 존나게 맛봤던 나라였어요.
그러고는 우리한테는 통신사 의례로 그 속내를 감췄죠.
우린 그런 것도 모르고 오로지 오매불망 중국만 바라보고 그넘의 글공부나 애지중지하고..
문호를 고려신라때 보다 더 닫아버리고 아주 파국의 길로 걸어갔죠.
쪽바리들은 야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