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조수석에 탄 애인이나 친구들이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는 경우가 가끔 있잖아요.
만약 운전하다가 이런 경우를 겪게 된다면 지금부터는 꼭 위험하다고 알려주셔야겠습니다.
해외에서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고 주행하던 중 갑작스런 앞차와의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전개 되면서
큰 사고를 당한 사고가 있었더라구요;;
갑작스런 사고로 에어백이 터지면서 발이 튀어 올라 그녀의 발목, 코, 넙다리뼈를 부러트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몇 차례 수술을 받고 한 달이 지나서야 일어설 수 있었을 정도로 심했다고 하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녀는 다리 통증 때문에 아직도 힘들다고 해요;;
사실 운전하는 입장에서 시야도 방해되기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위험한 행동이였네요...-_-
우리 자게 회원님들중에서도 이 자세를 좋아하신 분들이나 주변에 있다면 꼭 하지말라고 알려주세요~
헐......이건 상상도 못했네요;;;
엄ㅊ
일단 백미러가 안보이니 못올리게 하죠
와이프 보고있나!???
사고나서 에어백 안터지면 사람이 폴더폰되고
에어백 터지면 폴더폰 되고
그과정에 무릎이 얼굴 찍고 . .
차에 탔으면 얌전히 안전벨트나 매고 앉아 있으면 될것을 뭣 한다고 대시보드에 발은 올린답니까?
하지 말라는 건 이유가 있는거임. 저런짓 하면 다쳐도 쌈.
그냥 놔두는 차주도 문제임.
나 같으면 발 내릴때까지 찰싹찰싹 때려줄거임. ㅡ_ㅡ
저거 에어백도 에어백이지만, 사이드 미러 보기도 힘들고, 사각도 상당히 크죠.
멍청한 짓이죠
영화 데쓰 프루프를 보면..다시는 발 올려놓지 않게 됩니다..진짜 무서워요
제 여친은 모니터에서 안나와서...
죽을라고 작정한거지
당연히 위험한거 아닌가..
이거 경찰에 걸리면 벌금인거로 알고있는데...
위험하고 아니고를 따지기 전에
멀쩡한 사고방식과 배려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차가 아닌 이상, 다른사람 차에서 저런 짓을 하면 안되지요~
태워줄 가치가 없는 승객임ㅡㅡ;
20여년전에 지인이 저렇게 올리고 가다 사고나서 발등이 정강이에 붙을 정도의 골절을 당했습니다.
끔찍했어요.
14세 이하 어린이는 앞좌석에ㅜ앉히는것고 위람합니다.
에어백이 목을 꺽게 만든다네여.
저는 부득이하게 앞에 태울경우 의자를 대쉬보드에서 말찌감치 뒤로 놓고 다닙니다
안전벨트는 필수고요
어찌됐든 세번째 짤은 감사드립니다...
진짜 아무생각없는
한국차를 몰면 괜찮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절대 터지지 않게 설계되었으니까요.
마음껏 발 올리셔도 됩니다. ^^
팀장이랑 외근나가면 조수석에서 꼭 신발벗고 발을 올리는데 엄청신경쓰였는데 이거 보여줘야겠네요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위험할거 같은데...
이것과 별개로 차덕후인 제 차에 타면 기본적으로 차렷자세로 목적지까지 가야합니다.
실내 음식물 취식도 불가죠, 어흠.
당연히 하지말아야 하죠. 차안에서는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가급적 바로 앉는게...
에어백 얘기가 나와서..
핸들돌릴때 손을 원안으로 집어 넣어서.. 즉 손등이 전방을 손바닥이 내몸을 향하게 해서 핸들조작을 할수 있는데요.
거기서 에어백터지면... 아시죠?
핸들을 바깥에서 잡는거도 다 이유가 있음.
운전자도 하면 안됩니다.
한쪽발은 에어컨 송풍구
한쪽발은 페달
한쪽손은 핸드폰
한쪽손은 핸들
에 두고 운전하던 운전자를 봤는데
일행 4명 모두가 미친year아니냐고 동시에...
사이드미러보다 대쉬보드에 때? 각질 이런거 묻음 ㅋ ㅋ 개짱남 ㅠ ㅠ
조수석 에어백 끄면 되죠.
세번째 사진 보니까...알겠네요..위험합니다 운전에 집중하기가..
저도 위험하다고 느꼈는데 ....
사고가 나면 크게 나겠다..라는
위험하다고 발 올리지 말라고 해도 맨날 올림.. 들어쳐먹질 않으니..에혀
미관상으로도 너무 보기 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