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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 #060 - 경북 경주 마석산 바위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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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06 P
댓글
  • 백화 2024/04/13 06:19

    나, 돌삐를 보고 만지며 쓰다듬어 주라고 백운대행을 시작했습니다. 겨우내내 수고하고 잘 견디었다고...
    칭찬해 주고 와야지^^

    (SEYl1V)

  • 백화 2024/04/13 07:04

    껄떡고개 넘어 가는 중^^

    (SEYl1V)

  • 연필⅔ 2024/04/13 08:27

    .
    저는 다시 잠들었다 조금전 일어났습니다. ㅡ..ㅡ;;
    이시간에 대단하십니다.. ㄷㄷㄷㄷ~~
    경주남산, 금정산 서문~고당봉, 부산시내스냅.
    밤새 이 세개로 고민고민고민.. 했더랬죠. ㅋㅋ
    그리고 내린 결론은!!
    S1+105 조합으로 마지막 벚꽃잎 찍으러 나가볼까 합니다.
    지난밤 티나님 사진에 삘이 똬앗~~~ ㅋ
    *그리고, 잠시 찾아보니 칼라프님 마지막으로 본게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ㄷㄷㄷㄷㄷ
    http://m.slrclub.com/v/sigma_forum/191631?setsearch=content

    (SEYl1V)

  • 잣고개 2024/04/13 13:27

    바위들의 이야기.. 서로 다른 모습으로 서 있지만.. 저 옛날엔
    하나였을 것 같은.. 사람 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석축물과 돌, 그리고 오래된 목조건물의 나무를 보면.. 늘 맘이
    고와(?)지는 이상한.. 잘 감상하고 갑니다~!!

    (SEYl1V)

  • 연필⅔ 2024/04/13 14:00

    .
    거의 일년만에 세차하고, 지금 완전 맛갔습니다. ㅡ.,ㅡ;;
    이제 늦은아점 한끼하러 갑니다. ㅎㅎ
    편한휴일 오후시간 되세요~
    *마석산 용문사입구 석문도 가만히 보면,
    하나의 큰바위 였다는게 보입니다.
    두부쓸듯 몇개로 나뉘고, 그중 또 큰거 하나가 앞으로 넘어가고... 다른바위에 걸려 석문의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자연과 시간이 만든 걸작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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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잣고개 2024/04/13 14:09

    연필2/3님의 안목으로 담아오신 절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 볼수록.. 자연의 조화 그리고 신비스러움은.. 놀랍습니다.
    저도 연필2/3님 사진보며.. 힘내 잠깐..뒷산 다녀오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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