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의미를 내포 한듯 하네요. 예의가 들어간 선물 이기도 하고 미국에게 잃은것은 소련이 되찾아 준다는 의미도 있는거 같고 칼로 적폐를 청산 하라는 의미인것같기도 하고.. 국산품 반입이라 통관에서 걸리지도않겠고. 푸틴이 신경좀 썼네요
이사진 첨 봤을때 생긴게 서양검이 아니라 환도 같은데? 라고 생각 했는데 역시나 저런 사연이 ㅎ
너무 소년같이 좋아하시니
푸틴도 흐뭇해하는 듯
어.. 음.. 푸틴형한테 이런말 하면 안돼지만
왠지 "나 잘했어? 칭찬해줘!!" 라는 표정과 느낌입니다.
허리 손 포함해서요..
송영길이 특사로 방문했을 때, 러일전쟁 때 침몰한 러시아 군함 깃발을 돌려줬었죠.
거기에 대한 답례로써 준비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성자 말씀처럼 여러 의미가 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양국 관계가 더욱 좋게 발전했으면 합니다.
정기점검
이제 옐친이 들고온 빈껍데기 블랙박스의 알맹이를 돌려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캬아~ 역시 상남자 푸틴.
흐뭇하게 이니를 지켜보네요.
503에겐 이런 쓰레기를 줌
머 503은 좋아하긴 했을테니 상관 없나..
저걸로 적폐세력 싹 다 도려냈으면!!
국산품반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틴 : 이제 시계 줘야지?
소련이라는 단어에서 작성자의 연배를 추측해 봅니다... ㅎㅎ
푸틴이 예뻐보이다니..
'개인이 사들인 것을 국가가 확보했다가'
저거 푸틴이 삥뜯었단 말 아니예요? ㅋㅋㅋㅋ
역시 푸틴인가 ㅋㅋ
휴... 난 해외촬영나간 박보검인줄
푸틴 표정이...........어서 좋다고 말해 이러는듯 ㅋㅋ
의외로 선물에 세심한 준비가...
문님 진심 기뻐하실거같아요^^
우리 이니
푸틴한테 그냥 마 시계 하나 주삐라~~
자...이제 저걸로 뚝배기 깨고 적폐청산을...
난 그래도 전직대통령 휘호라서 저게 좀 값나갈줄 알았다
근데 그 냥반이 워낙에 써대서 희소성이 떨어져 얼마안한다더라....ㅋㅋ
그러니까 저런 선물을 줬는데도 시계를 못받았다 이거죠?
푸틴 표정이 어때 좋지? 이러는거 같네요 별 뜻 없이 그냥 좋아할 물건 준건지는 모르겠지만 깊은 뜻이 있을지도.. 미국 일본 중국 북한 보다 미래에는 서로 잘해보자는 의미 일지도
집행감 같은 거 아님?
왜케 잘해주는거야? 이젠 무섭다... 러시아가 울나라에 원하는게 아주 많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