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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운 760..

760을 들고 열정을 다해 출사를 다녔던 옛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이제 갖기 힘들지만, 필카처럼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했었던 760을 기념해서 썼던 사용기를 다시 한번 꺼내봅니다.ㅎ
다시 없을 순간을 남기는 사진이라는 것은 참, 참, 참 좋은것 같습니다.
구찮으시겠지만 구시대 유뮬 게시글로 떠나보시죠.ㅎ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28034

댓글
  • Mr. PL 2024/04/07 21:56

    마침 오늘 정말 오랜만에 760으로 벚꽃을 찍어보았습니다.
    아직도 작동을 잘하는 사진기에 놀랍기도 하고, 처음 살때보다 훨씬 퇴보해버린 사진실력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
    저도 처음엔 님처럼 멋진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오래전 님의 사진을 즐겁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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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uhe에이브이en 2024/04/07 21:58

    저도 요즘 카메라를 들면 뭘 찍어야하지.. 하고 뷰파인더에 눈을 가져다대면 동공지진이 일어나기 일쑤입니다.ㅋ
    내일은 조금 더 발전하리라 믿고 촬영해보셔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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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a9 2024/04/08 06:50

    이제는 촬영보다 수리하는데 신경을 더 써야 할 판입니다.
    조금만 과열하면 가로줄이 튀어나오니 CCD 수명도 걱정이 됩니다.
    사진색감 구도 모두모두 멋집니다. 760 색감 득도하신 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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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uhe에이브이en 2024/04/08 11:16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60은 정말 애정을 갖고 썼던 바디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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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ita 2024/04/08 14:22

    감성 가득한 760사진이 가득하군요
    다시 시작해서 멋진 사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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