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난다? 안난다?

심리적 공포를 초래하고자 하는게 김정은의 목표죠... 근데 외국언론은 실상을 잘 모르면서 남의 일이니까 색다르게 보는 측면이 있습니다. 근데 다들 정권의 목표가 있잖습니까? 정은이나 트럼프나 쉽게 결정못할 것입니다. 특히 정은이는...

먼저 시작하는자가 전범이 될테니...쉽지는 않으나..북는 체제결속.. 남은 혼란....

그냥 터뜨리기에는 모두에게 손해인것이 자명한걸 궂이 터뜨리는 쪽은 마지막 발악 같은걸 하는 쪽이겠죠.
그리고 만에 하나 난다고 해도 이 나라에 사는 국민들이 어찌해 볼 방도도 없는것을 매순간 일희일비 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저 상황이 발생하면 거기에 맞춰서 움직여야겠죠. 먼저 앞서서 움직이는건 정부가 할 일이구요.

트럼프나 아베.... 탄핵 및 경질 문제...쏙 들어갔죠? 이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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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야.. 준비해봤자 어차피 망했다에 도망갈 해외도 없지만 ㅠㅠ
그 쪽은 그게 아니니 그런걸지도..ㄷㄷㄷㄷㄷㄷ

우린 전쟁나도 도망갈수가 없어요...미국이나 일본이나...우리나라에서 생기는 난민 받아쥴까요? 경제위기 회복등으로 다들 자기나라 경제 신경쓰기바쁠뿐만아니라 시리아 난민 케이스를 보고나서 난민을 함부로 받으면 안된단 여론도 큰지라...그리고 그냥 전쟁이 아니라 핵무기라...남성들은 다 징집대상될테고...
일단 전쟁나면 한국경제 초토화는 기정사실이니...지금을 즐기는거죠...자포자기...지금도 살기 빡빡한데

전쟁나면 미국 중국 일본만 역대호황일듯 ㄷㄷ

울나라 역사를 되짚어 보면 100년 안에 뒤집어진 경우 별로 없음~

음모론을 믿는건 아니지만 왠지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 느낌이...

이번 휴가때 저희 이모부님이 그러시더군요. 뉴스에선 전쟁날것같다 김정은 또라이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서 그래도 사람들이 분위기가 이런데 휴가를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차피 전쟁나면 죽을거 놀다 죽어야줘 그랬습니다. ㅋㅋㅋ

김정은의 핵개발은 전쟁으로 죽자고 하는게 아니라 살자고 하는게 아닐까요? 미국에 한방에 가기전에 날 죽이면 너도 죽는다는 방어적인 개녕이 강하다고 본다면 결국 미국과 대화하고 적당히 긴강감을 유지하면서 우리나라는 미국에게 무기도 적당히 사주고 이런 관계라고 하는 주장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