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에 질리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놈이 가여워서 집으로 데리고 왔죠
따님이 좋아 할거라 당연히 믿고 집사람도 동물을 좋아라해서 톡으로만 통보 후 무작정 데리고 왔는데 집에와서 목욕 시킬려고 보니 가슴과 앞발에 쥐 끈끈이가 범벅 ㅠㅠ 대충 물로 씻기고 다음날 식용유가 끈끈이 세척에 좋다고 하여 씻기고(효과 굿) 펫샵에서 사료도 사주고 모레도 사서 깔아주고 했죠 제눈엔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https://cohabe.com/sisa/356662
길냥이 '까미'
겁에 질리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놈이 가여워서 집으로 데리고 왔죠
따님이 좋아 할거라 당연히 믿고 집사람도 동물을 좋아라해서 톡으로만 통보 후 무작정 데리고 왔는데 집에와서 목욕 시킬려고 보니 가슴과 앞발에 쥐 끈끈이가 범벅 ㅠㅠ 대충 물로 씻기고 다음날 식용유가 끈끈이 세척에 좋다고 하여 씻기고(효과 굿) 펫샵에서 사료도 사주고 모레도 사서 깔아주고 했죠 제눈엔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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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세척한날
피젯스피너?를 좋아라 함
집사람 윈피스에 발만 내놓고 숙면중
불꽃싸다구
손에 점!? 있음ㅋㅋ
밑에 흔한애니의 인종차별발언을 보고 이것을 보니 뭔가 묘하군요. ㅎㅎㅎ
배트맨 가면을 쓴 냥이가 있다고해서 와봤슴다~
동물병원에서 귀진드기랑 기생충 구충 꼭 하셔용! 복받으실거예여!! 저도 어제 보호소에서 길냥이 데려와서 약발라주고 치료중이네영
궁금한게 있는데 얘네는 왜 사람이랑 꼭 같이 잘려하죠?
불끄고 침대에서 내려 놓으면 올라오기를 열댓번만에 거실에 격리시키고 잠. 희안하게 박스도 안좋아하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