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의 글을 보고 어쩌면 여성계는 주홍글씨가 아닐까..

가부장적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키운거지요.
그 사람들은 최소 40대.
지금 세대하고 세대차이가 날수 밖에 없지요.

이부분으로 봐서는 박주민의원 역시 선민의식에 찌들어있다고밖에
난 이렇게 생각한다가 아니라 다분히 가르치려는 꼰대말투가 참 거슬리더군요

진보의 민낯을 잘 보여주네요~
선거권 가진이후로 보수는 찍어본 적이 없는데 다음 선거 때는 여성계가 끼어 있다고 보면 무조건 거릅니다.
민주당 권리당원인데도 자한당도 고려 중입니다.

말 같지도 않은 말장난으로. 우롱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고 존경하지만  이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건 "나는 깨어 있는 사람이다. "이지
현실은 보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페미니스트 정치인이 되면 깨어있는 사람 처럼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답변 후 폭풍이 무서운 걸까요?
만약 저기에서 남성편을 들었다면 어마어마한 페미들이 몰려가 항의하겠죠
그에 비해 여성편을 들었을 경우 반응은 미미하겠죠..
어중간한 말장난으로 받아치고 자신의 이득을 택하겠다는 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부채의식 있는 꼰대들 많음....근데 그 꼰대들이 의식만 있지 정말 실생활에서 양성평등하게 생활을 할까..?????

박주민의원 존경했는데
이번 인터뷰는 너무 실망.
국방의 의무 병역의 의무 캬...ㅅㅂ

박주민은 그냥 꼰대 맞음요. 저 나이 대 남자들 대부분 저딴 의식을 가지고 있음. 자신한테는 피해가 없으니까.
이 나라는 아무도 군대끌려가야 하는 평범한 소시민 남성을 진정으로 대변해주는 세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