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화가 나는게 아니라
소름이 돋아서 무섭네요..
딸키우는 아빠라서 그런가..
그냥 단체 린치수준이 아니라
죽일려고 한것같아서..
제가 너무 서울변두리에서 학교를 다녀서
그런가요. 학교짱이라는것도 있었고
패싸움도 있었고
남보다 쫌 뒤쳐지는애들 놀리는애들도 있었지만.
진짜 저런식으로 애들을 때렸다는말은 들어보지도
못한것같은데; 진짜 무섭네요
예전에도 노는여자애들이 더 무섭다고는 했지만
저렇게 겁이 없을정돈가 싶기도 하구여
https://cohabe.com/sisa/35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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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것들 ㅜㅜ 어휴
저 맞은 상처보고 진짜. 너무놀래서 ;
무섭네요.ㅜㅜ
어제 폰으로 작은 사진 잠깐 봤는데, 더이상 찾아보기도 싫더라구요 ㅠㅠ
사실 어느 세대때나 불량써클이라던지 그런건 다 있었죠..
근데 저게 일반적인 것은 아니고 약간의 사이코? 정신병? 들이 있는 애들일 꺼에요.
과거에는 그런 것들이 인터넷이 없다보니까 모르고 지냈던 거고.. 지금은 쉽게 저런 기사들이나 사건들을 접할 수 있다보니 알게 된거고...
아무튼 무섭네요...
일반적인 학생이라면 폭행을 하더라도 저정도는 아닐텐데..
저건 진짜 정신병 있는 애죠 뭐.. 얼마전 인천인가 초등살해한 아이도 그렇고...
저도 딱 이런 생각이 듭니다.
분명 정신병이나 사이코는 과거에도 있었는데 그 잔혹성이 시대가 지날 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참 걱정입니다.
진짜 온전한 정신은 아닌 것 같아요.
저 중고등학교 시절에 패싸움, 일진 이런 거 한창 있을 때인데
저도 친구들이랑 많이 싸워보고 사춘기, 심한 질풍 노도의 시기 보냈지만 진짜 애들 싸움 수준이었고 선생님이나 어른들 엄청 어려워하고 그랬는데 간혹 이런 기사 볼 때면 정말..
저 학생은 맞으면서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ㅠㅠ
헉...찾아가 봤는데...진짜 너무 심하네요....ㅠㅡㅠ....
폭발할거 같아서.... 안볼랍니더..... ㅠㅜ
정당한 댓가를 치루길 바래봅니다.... ㅠㅜ
이런 범죄는 미성년도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야한다 봅니다. 사람이 할 짓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