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싸우면 불문율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더라구요.
저희동네에선
일단 싸우다가 "타임!"외치면 지금의 gg 처럼 항복이라는 뜻이었고,
이 룰을 이용해서 싸움을 놀이수준으로 업글 하긴 했었는데..
그리고,
두번째가 피나면 진다 여서 아무리 때리다가도 일단 피가나면 멈추고
다음 쉬는시간에 싸우던지 거기서 끝나곤 했죠.
그러다가,
고딩즈음 되면서
애들이 파워가 세지면서 기절(?)도 추가되곤 했지만,
요새는 왜이리 심하게 때리는지 모르겠네요.
미디어의 영향도 없진 않겠죠?
https://cohabe.com/sisa/355443
예전에 싸울땐 불문율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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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무서운줄 모르는거같아요.
처음 듣는 불문율입니다
싸커킥 금지 ㅋㅋㅋㅋ
청소년들이 영리해져서 사람 죽여도 처벌이 가볍다는걸 알아버림.
SNS에 어떻게 하면 더 잔인한걸 자랑할까 고민.
이런 경우 처벌만 무겁게 해도 많이 줄어들 겁니다.
저도 어려서 싸울땐 코피 나면 지는거였음
그래서 우리동네애들은 코위주로 가리고 싸웠어요.
저도 코딱지 파다가 코피난날 어쩌다가 싸움 붇었는데 바로 코피나는 바람에 의문의 GG당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울면지는거
싸우는것과 일방적인 폭행은 다른거니까유 ㄷㄷ
왕년에 좀 노셨나봐요
금시초문인데 ㄷㄷㄷ
옛날에도 있었어요.
지금처럼 미디어가 접근하기 어려웠으니 그런거라 봅니다.
참고로, 고등학교때 조폭 선배가 학교올때 바지안쪽에 칼을 차고 다녔습니다.
물론, 선생들 친구들 아무도 건들지 않았습니다.
친구놈들 온동네 여자애들 성폭O하고 다른동네 여자애들 성폭O 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뉴스에 난적도 없습니다
오랜 관습처럼 해오던 일이라 쉬쉬하고 넘어갔고 경찰조사 받았지만 누구하나 처벌 받은 친구들 없었고 피해자도 모두 합의하고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밀양사건???? 세발의피 입니다. ㄷㄷㄷ
기절도 심한데요 ㅡㅡ
철없는 소리를 하시네 ㅋㅋ
이런 사람들이 학부모되면 학교폭력 문제에 애들끼리 싸울수도 있는거지 드립 치겠죠
짱깨들이 그렇죠 항복이든 뭐든 어느 한쪽이 반병신되서 빈사상태가 되야 끝나는데..
국내 조선족 유입이 늘어난 이후로 이렇게 됐다고 봅니다
요즘 애들 인터넷에 문제되는 케이스는 단순 싸움이 아닙니다.
집단 따돌림+구타가 어른들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한것 같아요
학교 교육도 그렇고 뭔가 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이랑 달라진 건 인터넷 매체가 발달하면서 학생들이 이렇게 해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것을 학습하게 되었죠.
친구들이 지켜보다가 한쪽이 안되겠다 싶을 때 말리는데
그게 TKO랑 마찬가지
떼어 놓고 봤을 때 확실히 한 놈이 쥐어 터져있으면 승패 나옴.
아니면 한 놈이 일방적으로 상대 반격이 없을 때까지 마음껏 때리다 지칠 정도가 되면 끝.
그 두 경우밖에 없었네유
싸우는데 타임이 어딨어ㅋㅋㅋ
요즘 아이들은 지네가 아무리 개지랄을 해도 처벌은 미미하다는걸 아니 저럼..
결국 아이들도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초딩땐 코피나면 무조건 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