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로쉬 헬스크림은 자신의 병이 위독하여 곧 죽을 것임을 알고, 말코록을 불렀다.
"말코록, 난 이제 얼마 안 남은거같군. 내가 죽으면 자네가 내 뒤를 이어 진정한 호드를 이끌어주게나..."
"뭐라 말할수없는 영광입니다, 헬스크림님."
"근데 말야... 그럴일은 없겠지만 아주 만약에... 내가 죽은사이 호드의 일원들과 내 부하들이 자네를 잘 따를까 걱정이되는군..."
"뭘 그리 걱정하십니까? 저를 따르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곧 헬스크림님의 뒤를 따르게 될 겁니다."
2:실버문의 블러드엘프들이 타우렌 부족중 하나를 방문하여 기술지원을 하기로했다. 그리고나서 저녁에 타우렌들이 블러드 엘프 손님들에게 최상의 만찬을 대접하였다. 수십 가지나 되는 각종 고기요리는 물론이고 고급 샴페인, 신선하고 좋은 해산물요리와 맛좋은 야채까지 그야말로 진수성찬이었다.
실버문 기술지원 단체의 대표가 이런 저녁식사를보고 말했다.
"좀 놀랐습니다... 이런 성찬은 정말로 오랜만이라..."
그러자 타우렌 대표가 눈물을 닦으면서 말했다.
"우리는 처음입니다."
3:한 고블린이 직장에 5분 일찍 출근해서 파괴공작원이라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다른 오크는 직장에 5분 늦게 출근해서 태업으로 체포되었다.
또 다른 블러드 엘프는 정시에 출근했다. 그러나 얼라이언스 돼지들의 첩자라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그는 최고급 노움제 손목 시계를 차고 있었다.
4: 감옥에 갇힌 언데드 세명이 무슨죄로 들어왔는지 서로 물어보는중이였다.
"무슨 죄로 들어왔는가?"
"5년전에 고위 역병술사 카리알님을 욕한 죄야. 당신은?"
"나도 비슷해 3년전에 카리알님을 고발한 죄다."
두 죄수는 나머지 죄수를 바라보았다.
"당신은?"
"내가 카리알이다 이 색히들아."
5:
Q:진정한 호드 시절에는 서신 겸열이 있었습니까?
코르코론:절대로 절대로 없었습니다. 다만 헬스크림님하고 진정한 호드의 심기를 거슬리는 편지는 보낸놈을 찻아서 저 멀리 보내버렸죠.
6: 일을 잘하기로 소문난 트롤 노동자가 톱니항에 초청받았다. 톱니항 기술고문은 트롤 노동자와 함께 고블린들의 신기술들을 보여주다가 끝날쯤에 새로 개발한 마이크 앞에 서서 말했다.
"이 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전 호드에 자네의 말이 방송될 걸세."
"정말입니까?"
노동자는 기술고문의 말에 반신반의하며 그에게 물었다.
"제가 한마디 해도 됩니까?"
"딱 한마디만 하게나."
그리고 그 트롤은 마이크에 대고 말했다.
"살려줘요!"
7:
아주 먼 훗날, 실바나스가 전투에서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이후 이루어진 장례식에 모든 호드의 인원들이 언더시티에 위치한 거대한 실바나스의 묘지 앞에 길게 줄을 서 있었다.
무덤 입구에는 무표정한 경비병들이 참관객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를 보던 블엘 꼬맹이가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왜 실바나스의 묘에는 항상 경비병들이 있는 거에요?"
"그년이 다시 살아나 무덤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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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노잼이네...
공산주의개그를 와우로 바꾼거아냐;;
와우추
우리 타우렌 종족은 타고난 사냥꾼이지요. 타우렌이 물살을 가르고 연어를 낚는 모습을 본 적 있습니까? 아주 재미있지요. 또, 비단뱀의 뒤를 밟아 사냥하는 걸 본 적 있나요?.. 못 본 게 당연하겠죠! 타우렌은 주위 환경을 이용해, 숨는 데, 아~주 능숙하니까요!
파견나온 고블린의 모습
노잼인건 알아서 다행이네
와우추
공산주의개그를 와우로 바꾼거아냐;;
이거 공산주의 유머 같은데?
공산주의 보다가 웃긴게 몆개 있어서 살짝 바꿧음
와우추
우리 타우렌 종족은 타고난 사냥꾼이지요. 타우렌이 물살을 가르고 연어를 낚는 모습을 본 적 있습니까? 아주 재미있지요. 또, 비단뱀의 뒤를 밟아 사냥하는 걸 본 적 있나요?.. 못 본 게 당연하겠죠! 타우렌은 주위 환경을 이용해, 숨는 데, 아~주 능숙하니까요!
재밌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 난 웃긴대 ㅋㅋㅋ
ㅋㅋㅋ 와우는 ㅊㅊ이야
실바나스랑 노움제 손목시계가 가장 재밌네
파견나온 고블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