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한 애니매이션 :걸즈 앤 판처"의 팬이 밥먹으러 들어간 매장 벽에 뜬금없게도 걸즈 앤 판처 사진이 붙어있음.
2. 가게 주인장에게 혹시 이 애니메이션 팬이시냐고 여쭈어봄.
3. 정작 가게 주인장은 모르는 애니메이션
4. 일본에서 튀김요리에 대해 배우려고 3년간 일했던 가게가 우연하게도 걸즈 앤 판처 애니메이션 배경지 동네에 있음
(애니메이션에 튀김 전문점 스승님 가게가 나왔다길래 붙여둔거라함.)
5. 걸즈 앤 판처 팬들이 성지라고 자주 방문함.
6.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탱카츠(탱크 모양의 돈까스)라는 메뉴를 정식으로 만들어줌.
사당역~이수(절대로 중요합니다)역 구간이 새로운 덕들의 성지로 거듭나는 느낌이네요.
가게 주인장이 오아라이에서 유학했다고...
탱카츠 뭐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창조경제인가 뭔가 하는 그런건가?
탱카츠 실물이 좀 아쉽네용. 더 비싸더라도 애니에 나온거랑 거의 똑같이 만들면 더 기쁘게들 사먹을텐데.
하....배오베 보내려고 애게 베스트로 넘어왔는데 한발 늦었네 ㅠㅠ
흠... 사진으로 볼땐 가격대비 좀 부실한 느낌인데 실제론 어떨까요?
두체! 두체!
탱크 바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