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포장도 못하고 있..

사무실 책상위에 갖다놓은지
어언 일주일째입니다.
포장해서 택배보내야 하는데...
아 놔....
-_-;
어제도 거의 반나절동안
봄맞이 집안 대청소 한답시고
카메라에 렌즈에 시계에 기타 잡동사니들을
한가득 박스에 담아서 포개놓았는데
장터에 올리는게 또 귀찮네요.
쩝.......
전부 다 사무실에 다 갖다놓은 다음에
동네 당근마켓에서 처분해버려야겠습니다.
그게 제일 속편할 듯.... ^^;
업무 마무리하고 이제 퇴근할까 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