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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다..

방금 롯데리아 화장실 갔는데..
남여 공용 작은 화장실임..
문은 열려 있는데.. 사람 있음..
남자가 좌변기에 소변보고 있음..(엄청난 물튀는소리)
"옆에 소변기 있는데 문도 열어놓고 완전 상남자네.." 하고 기둘리고 있었음
이쉥키 나오고 소변기에서 소변보는데 좌변기 보니까 그 중간커버 엉덩이 앉는 커버에 오줌 잔뜩 묻어있음..
안올리고 그냥 싼듯..
하.. 그거 올리는게 그렇게 힘든가? 그럼 소변기에서 싸든가.. 희깐한놈임..
54421541121212.jpg
실사 같은 그림..

댓글
  • 제라늄캔들 2017/09/02 19:34

    이럴땐 다짜고짜 꿀밤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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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좋은... 2017/09/02 19:35

    개를 보셨군요... 사람 모양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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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 2017/09/02 19:37

    가르쳐서 될 단계를 지난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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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르댕댕 2017/09/02 19:38

    자기네 집에서도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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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9/02 19:38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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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릎뜨니숲이었스 2017/09/02 19:41

    그렇게 귀찮은가 손도 안씻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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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언증확진환자 2017/09/02 19:43

    손 안씻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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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xpdls 2017/09/02 19:46

    이래서 밖에서 똥누기가 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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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ORTSBILLY 2017/09/02 19:52

    우리는 아직도 먹고 살기는 어느정도는 했어도
    에티켓
    질서
    남 배려는 후진국을 못벗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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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짜 2017/09/02 19:59

    세상은 넓고
    두들겨 팰놈은 많다..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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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슈누아 2017/09/02 19:59

    그나마 유럽인 그리스에서도 다 이렇더라구요...그곳 여행때 제일 난감했던 게 바로 화장실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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