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다름을 단 0.1%도 인정못합니다
내가 하는것 내가 가진것이 최고이며 다른 사람들이 가진건 하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남을 내려깍고 인신공격하는걸 굉장히 즐기고 좋아하네요
즐기고 좋아하는게 습관이 되서인지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잘못됬다는걸 자각하지 못하거나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 옳고 그름의 기준을 정확하게 모르니
객관적인 상황에서 분명히 내가 잘못을 했어도
일단 상대방이 틀렸다! 라는 전제를 하고 상황을 바라보기 때문에
니가 잘못을 했을수도 있다가 아닌 니가 잘못했다 라고 싸움이 시작되고
내가 잘못을 한 것인지 알아도 천박한 자존심 때문에 자기 자신의 실수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도덕적인 기준이 정확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편가르기 하는건 일류급입니다
간단한 예로
비흡연자랑 흡연자랑 구분해서 서로 물고뜯고씹고 서로를 헐뜯습니다
요즘엔 전자담배가 대중화 되니까 전자담배랑 연초랑 또 편가르기를 합니다
스쿠터 타는 사람 바이크 타는사람 할리타는 사람
집단끼리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안전주행하면 되는것인데 서로가 서로를 헐뜯습니다
이 사람들은 주행습관이 어떻니 바이크별로 착용하는 헬멧문화가 다른데 그거 가지고도 싸움이 붙네요
이것 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활에 편가르기가 보편화된것 같아요
https://cohabe.com/sisa/35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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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총기자유화하면 다 해결됩니다
ㄷㄷ그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될수도 있기때문에
한국에선 절대 총기자유화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총기자유화되면 국민들 인성100%바뀜 말 잘못햇다 바람구멍 나는수가잇기때문이죠
전국민의 GTA 실사 ㄷㄷㄷ
어딜가나 다 그렇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특유의 분위기가 있긴 하지요~
그럼 미국은 흑인과 백인이 맨날 싸우는 나랍니까?
뭔 말갖지도 않은 소릴하고 있네.
사회적 논쟁을... 싸움으로 보는 글쓴이가 이상한겁니다.
대부분 사회의 급격한 발전에서 많이 원인을 찾더라구요..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몰라도 되는 정보가 넘쳐나면서.. 정체성의 혼란같은것도 있구요..
요즘 TV예능프로 보면서 젋은 애들이나 연예인이나 그 마누라들 사는 자랑보면서..
자괴감이 살짝든다고 TV를 아예 안키는 마눌님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참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정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서 오는 자아의 혼돈??
그런것이 배타적이고 이기적으로 변하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처럼 혹 뒤쳐지지 않을까하는 어설픈 자존감때문에 쓸데없이 오지랍이 넓어지는
케이스도 있구요..-0-;; <== 이건 울 마눌님이 저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다른 것, 틀린 것, 잘못된 것을 전혀 구분하질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