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뜻이었을까요?
노종면 기자가 ytn사장직 탈락한 게 문재인 정부가 넋을 놓고 일을 안했기 때문이란 건지
반대로 부지런하게 노종면이 패스하는 걸 막았다는 건지 앞뒤도 안맞는 무조건 문재인정부 때문이라는
국민 분노케 하는 망발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 분.
극우 정치권의 꼭두각시 언론부역자들이 물러난다고 언론인들이 언론의 공공성 지키고 객관적 보도를 하는 진정한 언론인들로
거듭날 거란 기대는 마시길 바랍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자신의 사적감정을 펜대에 실어 편파성 기사를 기사라 써내는 스스로 권력자이길 원하는 언론인들이
남아있습니다.
기분 나쁘더군요..또다른 갑질 할지 모릅니다.지들이 무슨 주인 가장 정의로운 척하려는. 무슨 프로엿는지 ..아무튼 해직기자 중 한 명이. 팟캐 방송에 지지 호소하러 나온 와중에도 .자기들하고는 생각이 완전히 같지는 않다나..암튼 잘난 척 쩔더군요..지금이니까 구나마 저렇게 싸울 수ㅠ있는 게 다 누구 덕인지도 모르는 듯
저도 이상호 기자 사건도 있고 이 페북 사건도 봤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무엇도 믿으면 안되고 자신을 믿으면 됩니다
스스로 비판적인 사고를 키우고 진실과 거짓을 걸러들을 능력을 키워냐 합니다
그건 이미 한경오가 잘 보여주고 있으니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비주류 조중동. 힘없는 조중동, 돈없는 조중동. 이니 까면 다 뒤질 줄 알어...
사회가 성숙해지면 언론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그 언론을 비판적으로 보게 되는 수준으로 올라가는 거죠. 많은 국민들이 이러한 수준으로 올라왔는데
신문이고 방송이고 아직도 지들이 소위 '미디어 엘리트'란 구태적인 관점에서 국민들을 계도하려는데 그 비웃음을 사는 거라고 봅니다.
87체제의 언론은 권력비판
여전히 30년을 이어오고 있는데..
권력도 권력나름 구별을 못하니
기계적 중립을 저널리즘으로 여기고
적폐청산하려는
민주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으니..
지금의 언론은 언론이 아니다
스스로 변화하지 못하면
언론은 살지 못할것!!
국민의 명령이다
노무현 이후로 언론은 감시 대상이라는걸 뼈저리게 학습 했죠들
언론인을 믿으면 안되죠.
무조건 뉴스타파 고발뉴스 시사인을 믿던 시절도 지났어요 국민들이 기사를 보고 스스로 검증해서 판단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별문제없을꺼예요
언론인 들도 운동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복직과 과거로 돌아오는 것은
환영하나...언제든 감시의 눈을 개을리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과거 고 노무현대통령님에 한 짓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나다.
걸코 저들은 시민의 편만이 아닙니다 약자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전 사실 노종면 기자님 고생하신건 충분히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종면 기자가 정직한 언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우리 이니 정권 통털어서 노종면 기자가 뒷통수 칠 일들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상호, 최승호 사건 이후 절대 언론인한테는 정 주지 않을러고요.
이번에 MBC, KBS 파업 시기에 맞춰서 기자, 피디, 아나운서들이 각종 팟캐스트나 대안언론에 나와서 자기들이 당한 것에 대해 엄청 억울한 것처럼 토로하던데 그들이 올바르지 못해서 또는 유능하지 못해서 피해받은 몇백배 많은 사람들에 대한 반성은 보이지 않더군요. 파업은 지지하고 도울 게 있으면 돕겠지만 신뢰는 못하겠습니다.
최승호 저 사람 일전에 올린 글도 그렇고 절대로 객관적인 입장에 서있는 거 같지 않더군요.
뭔가 피해망상에 가까운 느낌도 있는게 '공범자들' 아니었으면 벌써 적폐취급 받았을 지도...
이거 노종면 전 해직기자가 나와서 하는 얘기 들었는데 이것을 퍼트린게 YTN 사측에서 퍼트린거라고 하더라고요 언론계쪽으로 이런 소문이 한번 확 돌았고 최승호씨가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너무 섣불리 행동했던거죠.
어줍잖은 선민의식으로 이렇게 싸우고 우매한 백성들 계몽 시키려고 참고 견디며 복귀 해서 다시 계몽시키겠다..
라는 마인드를 깔고 있는 애들 같네요..
그대들은 계몽보다 나가보니 딱히 할 것도 없고 기자나 방송사 명함 들고 다니면서 연봉 많이 받고 누리던 특혜가 그립던거라고 인증하는 꼴 밖에 더 되나요..
이재명이든 안희정이든 나름 국민적지지를 받는다는 유명인들은
지들이 잘나서 국민이 지지해주는걸로 착각하고 있는거죠.. 그러니 저따위 망발을 하는거라 봅니다
좀 심하게 이야기 하자면 이명박 정권이 서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는데 쫓겨나기 전 언론인들은 책임이 없었을까요? 얼마전 미디어오늘에서 언론노조가 부역자 명단을 만들었다고 한 뉴스를 보면서 실소가 나오더군요. 부역자 명단 만드는건 좋은데 그걸 왜 니네들이 만들어?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구요. 그 언론노조는 대선전 SBS 의 세월호 문재인 관련 대형 오보를 낸 기자를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기자의 해명은 없었고 언론 노조의 해명만 있었죠.
지난 9년 동안 활약했던 언론인들을 전원 물갈이하지 않는 한.........
저는 한국의 언론 종사자들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권력의 단물과 자신들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걸 깨달은 좀비들이니까요
뉴스타파 정기구독을 했었습니다. 최승호 PD 때문에.
그러다가 뉴스타파 후원해지했죠. 최승호 PD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