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학원 선생님들 대부분은 임용시험 떨어지고 학원 선생님하고 계시고
저는 13년간 공립고등학교 근무하다가 작년에 공립중학교로 발령받아 근무 중이네요.^^
참 재미난 상황은 학원 선생님이 아이들 체벌하면 암말도 안하는 학부모님들
학교에서 같은 식으로 체벌하면 득달같이 달려들고 법적 처벌 어쩌구 저쩌구...ㅎㅎ
그리고 학원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자기 아이가 매우 대단한데 학교 선생님은 그렇게 안 봐주니
학교 선생님들은 우리 아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더 좋게 말해 준 학원 말만 믿고 특목고 원서
써달라고 이야기하죠.
그래서 특목고 떨어지면 학교 선생님들이 생기부나 추천서 제대로 안써줘서 우리 애가 떨어졌다며
학교 선생님들 실력이 없다고 떠벌리고 다니죠.
그리고 학교에서는 학원처럼 목적이 같은 아이들이 모인 장소가 아닙니다.
수능문제 잘 풀게 하는게 학원의 목적이라면
인간을 키워내려는게 학교의 목적인데...
학교 실력을 수능문제 풀이에 가져가면 그 안에 있는 교사들의 실력은 학원 선생님들에게 못미치겠죠.
반대로 그 학원 선생님들을 학교에 풀어 놓아보시죠.
학교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학교 선생님이 바로 학원에서 근무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학원 선생님이 학교에서 근무하시려면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학원 선생님들이 하는 일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 선생님들이 더 우월하다 말씀드리고 싶은게 아니라
둘을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https://cohabe.com/sisa/35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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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도덕이나 사회성없이 지식만 넣고 싶으면 그냥 학원만보내고 검정고시 보면될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잘가르치는 교사 강사가 잘가르치는거죠...;
다만 강사는 경쟁이기때문에 더 잘가르치는 쪽이 살아남기 쉬워서 두드러질뿐이죠
신랑감 또는 신부감으로 정교사 VS 학원강사 비교할 때 바로 답 나오면서, 막상 깔 때는 정교사를 공격하죠.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p.s. 저도 교사와 강사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 애당초 이런걸 이슈화 하는 사람들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하는겁니다.
현직 교사인데 대체로 사교육보다 준비나 실력은 떨어진다는건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아무래도 경쟁보다는 안정속에 있다보니..말씀대로 목적이 다른것도 맞구요.
공문처리와 다양한 학교사업으로 인한 업무 없이 가르침에만이라도 좀 더 신경쓰게 만들어 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좀 안타까운게... 지금 부모세대들이 정말 자격없는 교사들에게 처맞고 자란세대들이라..
선생님에 대한 권위가 굉장히 상실되었다는게..
저도 많이 맞고 자랐네요!!
조카가 있다보니 요즘 선생님들이 가지는 고충도 공감합니다...;;
중2병애들 상대하려면 으으.. -_-;;;;;
저희 누나도 선생님들에 대한 이런저런 불만을 얘기하는데 저는 대답하죠..
선생님들도 그냥 직업중에 하나고 직장인일 뿐이라고..
타고나서 교사하는거아니라고
제가 그 중2 담임입니다!! ㅎㅎ
ㅎㄷㄷㄷㄷㄷ
님 보살이 되셨겠군요 중2 담임이라니 ㄷㄷ
일단 수업 집중에 많은 시간이 할애됩니다!! ㅎㅎ
학원선생....시험을 잘치게 가르쳐주는 역활
학교선생....교육이란 넓은 범주의 역활
그런데 언젠가 부터 학교란 곳이 교육자와 스승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는게
역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
전 솔까.. 사교육덜한 지역구출신이라.. 좀 유명한 강사들 인강같은거 처음들었을땐 정말 깜놀랐..
저도 인강은 신세계였어요. 교육학 인강 들었거든요!!
그래서 강남모 유명 학원 수강하려고 줄서는게 이해됐죠... 신문이나 방송에서 봤을때.. 도대체 왜 저런 삽질을 하는거야~ 했는데..
강남쪽이야... ㅎㅎ
가르치는 내용은 모르겠고 방법과 수단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배울 부분이 분명 있어요!!
정교사는 아무래도 모두의 입맛을 맞춰야 하기에 극한직업이며
학원강사는 한사람 입맛만 맞춰주면 되니 쉽겠죠.
쉬운만큼...더 자유롭게 끌고갈수있으니 잘 모르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그게 차이로 보일수잇겠죠
케바케죠.
프로야구 선수출신 감독 보다
아마추어 선수출신 감독이 더 잘 가르칠수도 있죠.
추천!!
맞습니다.
학교는 산수문제만을 푸는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을 가르치고, 사회에 나가서, 좀더 사람답게 살수있도록 가르치고, 화합할수 있도록 가르치는 곳이죠.
그것이 학교 선생님들이 하실일이고요.
목적이 틀린것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웃긴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선생님들이 그런걸 가르치긴하나요...; -_-a
어찌보면 약간 당위성같은건데..
학교와 학원의 차이를 말한건데요.
현실은 학교의 역활을 다 못하는것은 아쉽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더 좋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깨어 있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있다는것은 언젠가 학교로서의 역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이 학원에서는 안 일어날까요???
그럼 그건 학교폭력인가요? 학원폭력인가요??
그리고 이런 문제를 학원에서 해결하던가요???
한 가지 예를 들었을 뿐입니다.
둘다 일어날수있죠
학원에서 해결할수도 못할수도있을테죠.
학원과 학교의 차이가 폭력에서의 제도적인 대응, 대책 과정에서 (징계)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하긴 그런점은 학교가 좀 나을거같긴한데 예전과는 다르니까요...
네!! 그리고 청소며 체육시간 단체경기, 규칙 준수 등등 많은게 다르죠!!
글츄...
교사분들은 임용고시때 최대력을 발휘한거고, 학원은 언제든지 끊을 수 있기때문에 잘 가르치기도 해야하지만 학부모관리도 잘합니다. 지금 애들 slp와 와이즈만 보내는데, 선생님들이 자주 전화해서 애들에 대해 알려줍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대체로 여선생님들이 자상하고 꼼꼼하고 애들 성향 파악 잘하는거 같고, 간혹 아니다 싶은 교사 걸리면 1년 내내 정말 짜증납니다.
학교도 당연히 학생들 실력향상이 주 업무죠. 인성교육을 핑계로 실력향상의 책임에서 회피하는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학부모들은 맞춤 혹은 보충 교육이 필요해 사교육도 병행할 뿐...
자주적 생활능력이 그겁니다. 지금 시대는 지식사회이고 그것으로 경쟁하는 사회... 경쟁에서 도태되면 생활능력이 없는거죠
자주적 생활능력이 학원에서 길러지나요?? 그리고 학생에게 자주작 생활능력만 기르는 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교사분이신거 같은데, 자주적 생활능력의 정의가 뭔가요? 아마 임용시험 단골문제일거 같은데...
자기 직역과 구성원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좋으나, 그것이 비교되는 직역군을 비하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은 곤란하겠죠.
내가 경험한바에 의하면, slp 같은 경우 원장선생님의 교육철학이 지고하고 선생님들이나 그외 보조직원들 기사분들 단속 철저히 합니다. 와이즈만 선생들은 목표의식 투철하고 헌신적입니다.
나도 학창시절 학원은 커녕 수영외에는 문제집도 없이 당시 최상위권 학과중의 하나에 입학했지만, 그 시기 그 공부가 아니면 안채워지는게 있다고 생각해서 저런 학원에 보냅니다. 다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가 무슨 인간을 키워내요 ㅎㅎㅎ 그냥 교과서대로 하는게 학교데... 학원은 자본주의 아닌가요 합격시키위해서 성적위주 교육
사립학원 ㅋㅋㅋ 그냥 공립갈걸 ~
그래도 이런글 쓰실정도면 좋은자게이 선생님이실듯... ㅎㅎ
자랑 조금 보태면 중학교 가기 전 근무학교가 과학고에요!! ㅎㅎ
캬 자게이 클라스!!
그래서 저도 사실 수능특강이 가르치기 더 어렵습니다. 차라리 일반물리학 가르치라면 잘 할 것 같아요!!
고딩때 생각해보면 가르치는거보면 진짜 무슨 ㅋㅋㅋ
공교육을 논하기전에 선생들 실력이나 키우길
아!! 네!!! ㅎㅎ
학교가 인성교육?
지금 선생들 수준을 뭘로 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걸까요,,,,
일단 임용만 통과하면 그 안정속에 안주하고 빠져서
그 알량한 교과서 안에서 몇십년째
한 예기 또하고 하는 선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거기에 인성교육 핑계를 가져다 붙인답니까.
게다가 "일부" 고령 선생들은 주제넘게 학부모를
가르치려 들고, 아예 아이들을 혐오하는 인간들도
있어요.
이런것들을 왜 선생대접을 해줘야 하는건가요.
지금 말씀하시는 건 일부라고 알겠습니다.
글쎄요 학교 교사는 잘 가르쳐야할 동기부여가 별로 없죠. 실력이 있더라도. 성과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성과급이 있긴하죠!!! 예전 보너스 개념이 조금 바뀐 정도??
요새 학교 선생들은 그냥 교육 공무원이죠...공무원vs사기업 업무능률은 사기업이 높겠죠...
어떤 능률을 말씀하시는지!! 하는 일이 다른데요??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각이 시험에 합격시키냐 마냐가 기준이라 그렇죠. 그런걸 따지면 학원선생이 더 나을수밖에 없죠.
근데 학교가 시험을 합격시키냐의 기준이면 도데체 학교는 왜 보내는걸까요... 지 애 학원에 다 맡기면 될껀데말이죠 ㅉㅉ
학교가 인성교육이라는 것도... 그냥 선언적 의미만 가지죠.
고등학교 보세요 전부 입시에 매달리고 우등생만 대우하지.
전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교사인지라!!
선생들이 대접을 받으려면 그런 기본이
안된 교사들부터 걸러내고 나서 요구를
해야지요.
교원평가도 안돼, 뭐도 안돼...
도대체 그 알량한 임용하나로 얼마나 울궈먹으려
그러는지 부끄럽지들도 않은지....
전 학원하는 집안입니다
학원도 학원나름 학교선생님도 학교선생님 나름입니다
그 나름을 인정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기분 나쁘지않아요
다만 사람들이 인정은못하는부분도 조금은이해를 해주셔야될듯합니다ㅠㅠ 정말형편없는분들도많아요
그건사교육강사들도 마찬가지이긴하지만요
임용시기에 따라 실력 차이납니다. 최근 학원샘이 예전교사고다 낫지요. 요즘은 경쟁이 심해서 임용잉힘들지요.
이런 글 쓰는정도 되시고 이 정도 프라이드 있으신 분이 많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가 학교 다닐때 선생들보면 저런것도?라고 생각되는 선생들이 많았습니다
열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그런 선생들이요
지금도 학교에 가보면 드글드글 합니다.
초등학교의 고연령 선생들 보면 교장, 교감도
개무시하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선생들 많아요.
애들에게 종교 교육을 하지않나, 자기 기준 벗어난
아이에겐 말도 안되는 증오와 혐오를 노골적으로
표시하고, 학부모를 가르치려 들고...
문제는 저런것들을 선별없이 감싸기만 하는
교육계 전체의 지각없는 행위죠.
전 제 직업에 큰 만족을 갖고 있고 자부심도 갖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교사 관련 안 좋은 댓글을 보면 안타깝고 그래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교사도 운전면허마냥 주기적으로 갱신해야되요.
교육과정 바뀌었는데 예전거대로 가르치는 사람이 있질 않나 자기 잘 모르니까 시험에 안나오니 공부 하지 마라는 사람이 있질 않나. 그리고 꼭 있는 노처녀 히스테리 부리는 사람부터 무조건 현수막에 합격생 수 늘릴 생각으로 원서 강요도 어느 정도 있고요.
학원은 선택이 가능하지만 학교는 선택이 불가하기 때문에 더 까다로운 잣대를 들이밀 수 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선생님들도 교육과정이 바뀌면 새로이 교육과정 관련 연수도 듣고 합니다만 교과 지식까지 변하지 않다보니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만 첫 교직에 발들일때에 비하면 요즘은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인간으로 키워 내는게 학교의 목적!
그 동안 대학만 생각하고 학교를 생각했는데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맞고 당연한 말인데 왜케 머리가 띵한지
임용고시 떨어져서 학원강사로 간 비율은 크지 않아요. 강사들 대학교 학과를 보면 답 나오죠. 제 주변 학원강사들 테크트리는 대학때 알바로 과외나 학원 출강 했는데 거기서 나름 인정받고 돈도 잘 벌어 그냥 쭉 그렇게 나간 케이스가 젤 많아요
학원 어디서 체벌을 하죠?
구체적인 자료좀...
저는 학원 수강하는 아이들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체벌 문제가 있을 때 제가 아이들에게 물은 적이 있거든요!! 학원에선 어떠니?! 하고요. 그때 전해들은 이야깁니다. 그럼 부모님이 아무 말씀 안하셔?? 네!! 이렇게요!!
학교에서 인성교육??
적어도 우리나라의 학교 시스템에서
그런 선생이 있다면 바로 티비 나올 듯 한데요
제가 35살인데 중학교때 자기보다 빨리 걷는다고
손바닥에 침 뱉은 후 뺨 때린 선생과
고등학교 때 자기가 교장에게 욕 먹었다고
조회시간에 인사를 제대로 안 했다고
주먹으로 폭력질하던 선생도 있었네요
이십년 지났으니 먼 이야기긴 합니다만
그 집단 조직의 성격이 크게 바뀌진 않았을 듯
소위 8 학군세대인데 학생이 잘 못 해도 뉘집 아들이라 선생 누구도 아무말 안하던 곳을 나와서 그런지 어릴때 배운 존경심은 없고 그냥 돈받고 일하는 사람으로만 보이니 성과라는 걸 보게 되더리구요.
저도 학원쪽 종사하고 있지만 학교선생님들에 대한 인식은 학생보면 티가 납니다
정말 성의없는 프린트하며...과연 이 선생님은 공부를 계속하고있는지..아니면 이제 공부안하는건지...
공부좀하는 학생은 학원와서 대놓고 자기 학교선생님 까더군요...
일부 선생님들이지만 진짜 어찌보면 공부를 굳이계속해야하는 동기부여가 없나봅니다...
학교선생님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하더군요...'이건 학원에서 다 배웠지?'하고 넘어갈때도...
글쓴이는 꼭 초심그대로^^
좋은주말되시길...
그런데 말입니다. 제앞에서도 다른 선생님 흉을 봅니다. 그럼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그 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말해야할까요?? 그 아이에게 주의를 줘야할까요?? 그게 다른 점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학교쌤들은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공무원이고
학원쌤들은 학생 하나하나가 돈이기에
수업준비부터 교재연구까지 학원쌤들이 더 열심히 할 듯
수업의 퀄리티는 학원이 낫다고 봄
지금은 안 그러겠지만 저 고딩때 되돌아보면 미적분 진도 나갈때 학교에선 대충 가르치고 넘어감..왜냐..학원에서 다 배웠거나 배울거라 생각해서.. 그렇다고 남는 수업시간에 인성을 가르치느냐..그것도 아님..자습시키죠ㄷㄷㄷ
아..물론 케바케이나 경험적확률로 제가 만나본 선생들은 90%였음ㅜㅜ
저도 자습서 들고 자습서 내용 그대로 읽어주시던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그때 이런 제 글을 읽었다면 같은 반응 일 것 같습니다. ㅎㅎ
학교에서 인성을 담당한다고요???
진짜요???
현직 학원강사 입니다.. 무슨 학원강사를 약장수 처럼 적어놓으셨는데 상당히 불쾌하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공감이 안되는게. 요즘 학교선생이 인격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직업이라고 학부모. 아이들. 그리고 교사 자신도 안믿을 소리라는거 알고 하는 소린가요?
대체 무슨일을 하는데요?
어떤 아이 학부모 교사인지는 몰라도 전 제 주변 많은 선생님들을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시는데 더 말씀 안드려도 되죠???
현직 학원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제풀이나 수능문제에 대한 출제경향 에상문제 학교기출문제풀이및 쉬운해결방법등 문제해결능력은 분명 학교선생님들보다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일부 강사는...)
왜냐하면 그길이 생존경쟁이기때문이죠.
하지만 학원은 일단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교보다는 집중이 좋은점도 있지요.
학교에 있는 친구들이나 후배들 말들어보면 수업자체가 힘들다고하더군요.
일부 몇명만 집중하고 그 아이들 대상으로 수업하고...
학교나 학원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선생님들의 고충을 잘알죠.
힘내세요~
네!! 제 글 곡해 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같이 화이팅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표면적으로는
학원은 학습, 학교는 학습+인성인데
사실상 학교에서 하는거 보면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가 많죠.
먹고살기위해, 게으르면 도태되는
학원이 가르치는 스킬이 좋습니다.
인성적으로도 보통 내가 좋아하는 강사 수업을 들으니
그 사람에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구요.
여기서 말하는 학원강사는 대개 일부의 정교사 출신 명강 또는 일부의 스냥 명강
대개의 학원강사 이야기는 아닐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