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국정원이 자체 조사 과정에서 외곽팀장 18명이 새롭게 발견됐다며 이들에 대한 수사의뢰를 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날 의뢰된 내용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과 공모한 민간인들로 대가를 지급받으면서 인터넷 댓글 등을 통한 정치 관여 활동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지난달 3일 공개한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명박정권 시절이자 원세훈(66) 전 원장 취임 후인 2009년 5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민간인으로 구성된 30개의 사이버 외곽팀을 운영, 친정부 성향의 온라인 여론조작 작업을 펼쳤다.
국정원은 지난달 22일에 외곽팀장 김모씨 등 30명에 대해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아직 안나온 댓글부대들도 긴장하고 있겠네 ㅋㅋ
댓글 부대 조장들은 잘생각해 보시길
당신들 부렸던 사람들이 생각할때
당신들을 유지하는 비용이 쌀까? 처분하는 비용이 쌀까?
지금 상황에 당신들 목숨을 가장 귀하게 생각하는건
당신들을 기만했던 일반 국민들 뿐인것 같은데?
국민들 관심이 있는 양지로 나오면 목숨은 부지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왜 일베를 냅두나 서운할라 했는데
뿌리체 뽑아 버릴려고 준비 중이셨군요...
요건 팀장일까 팀원일까
양심 버리고 나라 갉아먹은 쥐ㅅㄲ 주니어들
엄벌이 내려지길!
박근혜 당선자체가 불법이고 무효다.
자수해서 광명찾자
철저히 조사해서 일벌백계 해 주시길...
청산없는 미래는 암울해집니다
친일청산을 못한 대한민국이 요지경인거 처럼
쥐바기가 보고받았는지도 파악되면 빼박인데....
보나마나 기록물 지정했겠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파헤쳐 주길....
우리 쥐박이 이제 504번받고 급식먹자!!
자살 당하는? 사람들 나올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