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심평원 갑질

저런 경우 공무원을 사칭하는 경우도 많기에 심사평가원 직원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뭐라하기가 그렇네요. 심평원 직원이 맞다면 심평원 고객센터?나 신문고등에 고발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로 심평원 직원이면
접수할때 입력한 집 주소나 핸드폰 번호 있으면
그걸로 고발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심평원 직원인지 모르지만 새삼스럽지도 않고 놀랍지도 않네요...

헐 미친 인간이네요... 심평원 직원이 맞다면 민원 넣으세요...
민원에 옴짝달싹 못하는 애들입니다...
그리고 걔네 공무원 아닙니다... 공기업 직원일 뿐이죠...
만약 사실이라면 절대 좌시하면 안됩니다...
저같으면 오히려 대판 싸우면서 경찰 불러서 진료방해 행위로 신고했을 겁니다...
심평원 직원이 무슨 벼슬인가? ㅋ 웃기지도 않네요 진짜
항상 당당하게 살아야죠... 심평원에 절대 쫄 필요 없습니다
현지조사 나오면 나오라고 하십쇼... 어차피 잘못한 일 없다면 거리낄게 뭐가 있나요?
오히려 보복성 현지조사라고 역으로 민원 넣으면 됩니다...
절대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야 됩니다

자 이제 베스트 가시지요

썩어빠진 가당치도 않는 갑질 진짜
가자 베오베

에혀 ㅠㅠ

그냥 사칭같은데?...

추천하겠음...사칭이라면 사칭으로 집어넣으면됨...

백퍼 심평원.
최신 항암제가 외국에서 나와서 환자가 의학적소견상 적용되어서 일단 살릴려고 사용한뒤에 심평원에 연락하니까 왜 해당안되는거 쓰시고 청구하시냐고 답변.
그래서 의사가 의학적소견상 맞는데 그럼 사용하면 안되냐고 하니까 사용은 하시되 청구는 하시면 안된다고.
적폐중의 적폐

인성이 글러먹은 환자네요. 물리치료 한군데 보험으로 한군데는 비보험으로 치료하고 저사람한테 청구할 수는 없나요?

심평원 직원 가족들이 입원하는 경우 삭감 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잘 치료해달라고.... 해당 환자에 대해서는 삭감 없을테니
라고 담당의사에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것도 공공연한 비밀이죠...
대신 일반 국민들이 치료받는건 삭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평원 직원은 공무원이 아닌데 수가 청구하는 의사가 그걸 모르는것도 이상하고... 물리치료도 종류가 많고 여러 부위에 적용 가능한 치료가 있는데 뭉뚱그려서 물리치료라고 명시한 것까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네요
아 물론 사실이라면 저 심평원 직원은 이름 알아내서신문고에 제보해서 처벌받게 해야합니다.

위에 심평원 직원이 입원하면 삭감 신경쓰지 말고 해달라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는건 무슨 소립니까ㅋㅋㅋㅋㅋ
심평원 직원이 전부 심사직에다가 담당 부서 관할 지역 구분도 없이 초법적인 업무 권한이 있는줄 아나 깔건 까되 상식선에서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맘 같아서는 신문고 같은데 민원 넣고 싶으나...나같이 소심한 사람은
보복성 현장조사 나올까봐 아무말도 못하겠죠 ㅜ.ㅜ
진짜 심평원에서 현장조사 나와서 갑질하면 ....그 의원은 망하는건 순간이죠
이전에 환자보고 있는데 들어와서 자료 달라고 소리지르고 어쩌고 해서 고발하고 결국 병원은 문 닫고 ㅉㅉ
어떤 비뇨기과 원장은 자살하고
진짜 심평원은 의원들한테는 갑중에 갑이니까 여러분 생각하는 것 처럼 마음데로 민원 넣고 못해요

심평원 직원이 요구하는거는 한번에 한 부위 청구밖에 안됨을 알고서도 치료를 하고 한부위만 청구해라 하는거
의료법 제27조(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 3항 위반사유 아닌가요?
1부위 청구밖에 안되는 걸 알지만 2부위 물리치료를 제공해라 = 환자유인행위에 해당하는거 같은데...
심평원에서 하라는대로 하니 법 어기라고 하는건데...
미친거 아닌가 싶습니다.

의료적폐 심각합니다

이전 기억 의료원에서 일할때 ...고혈압성 뇌출혈 환자가 있었는데 잘 치료하고 있던 중 아는 선배 의원 원장님께서 갑자기 전화와서
"누구 누구 환자 뇌출혈로 입원해있지?'" ,"네~", "그 환자 뇌출혈을 외상성으로 바꿔줄 수 없어? 그 환자 가족이 심평원 직원 인데 부탁한다는데~~"
뭔 개솔인가...하며 그냥 안됩니다 선배님~ 하고 끊었는데...어찌나 화가 나던지
뇌출혈 환자  머리 CT한번이라도 더 찍으면 죽어가는 환자 상태는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삭감! 삭감!  과잉진료! 과잉진료! 하면서
즈그들 가족 입원하니까...보험금 타먹을라고 고혈압성 출혈을 외상성 출혈로 바꿔달라고 압력들어오는것 보고 기가 찼던 기억이...아오!

심평원은 공공기관 중 하나지 공무원이  일하는 곳이아닙니다.... 공기업 직원 이라고봐야 해요

전 더 한 것도 봤는데..... 입원해 있는 동안 자기한테 투여되는 모든 약을 투여/오더 전에 컨펌 받고 쓰라느니 상병코드랑 처방 리스트 다 가져오라느니 개소리 하는 심평원직원 느님도 계셨어요^^ 그럼 니가 의사하시지 왜 와서..... 말리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뉘예뉘예 했습니다.

글고 신고해라 이런 것도 약간 화를 가라앉히고 생각하면 심평원에서 털려고 맘먹으면 개인병원 문닫는 건 순식간이에요. 그냥 짜져서 네... 하는 게 먹여살릴 가족들 있으면 그렇게 됩니다..

위에 심평원 직원분 한분 계시네요 ㅎㅎ
심평원이 법 무시하고 사적인 보복 심심하면 하고
공공기관들 비리 감찰할때마다 매번 1위하는 기관인거 의약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드물죠 ^^..

물리치료는 비보험으로 환자한테 돈 못받나요?
두군데해주고 하나는 보험 하나는 비보험으로..

심사평가원에 대해서 잘못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심사평가원은 공무원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법으로 정해서 위탁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직업훈련관련된 것은 현재 어디 대학교에 위탁해서 운영합니다.
물론 여기도 개판5분전이고요.
어디 분야든 심사평가원이 있다면 그 분야의 갑오브갑이고 뭔가 특정 분야에 부조리가 있다고 생각되셔서 위로 파고 올라가면 제일 위에는 심사평가원이 있습니다.
1. 얘네는 전화 상담하는 사람조차 이름을 말 안해줍니다.
2. 얘네 규정이 약간 포괄적인 경우가 있을 경우 전화상담이나 인터넷 답변에 확답을 하지 않고 책임소재도 다르기 때문에 종종 전화답변과 실제 심사하는 경우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3.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심평원의 가이드 라인대로 준비했음에도 불합격 판정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럴경우 반박자료를 밤새 준비해서 해야합니다.
4. 그럼에도 실격처리를 주기도 합니다. 녹취록 틀어줘도 무작정 자기네가 아니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5. 직업훈련의 경우 한가지 예를 보자면 소화기 기능에 대해서 전날 소방관이 방문하여 소화기가 문제가 없음을 검사하고 갔는데 다음날 방문하여 소화기가 불량일 것이다. 라며 점수를 깍는 이런 별 병신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6. 얘네가 이렇게 특정분야의 최정점에서 갑질과 어거지질을 하면 고스란히 국민들이 엿먹습니다.
그런데 얘네가 왜 뉴스상에 안들어나는지 아시나요? 얘네한테 밉보이면 그해 혹은 다음해 혹은 영원히 사업을 못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