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대표님 맘마이스에서 나온 명언입니다.

진짜 저 말 그대로였어요. 배관배워서 한국 뜰랬거든요.

마지노 선 배수의 진

어떻게 알았지??!!

ㅠㅠ 제 마음입니다 ㅠㅠ
실제로 캐나다 이민 심각하게 고려했었어요 ㅠㅠ

정답입니다.
최후의 보루에요. 그래서 더 간절한거고...

공감대가 이정도라니 감동이네요 ㅠㅠ

저도 이번 대선전에 저희부모님께 당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지 않으면 용접배워서 이민갈거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했었죠....

저 누나 제대로 알고 있구나!
이번생 마지막 기회라고!

저도 이거 봤는데...
짠~하기도 했지만.  재미도 있었어요.      마이크를 흔들어 ㅋㅋ
한편으로는..
한나라의 여당대표가   저렇게 말을 해야할정도로   우리가   정치적으로  각박하게 살아왔나 싶어서  씁쓸하기도 하죠.

진짜 정권 교체 못했으면 이민 심각하게 고민했을듯

하...........추대표님 완전 공감......
진짜 나 503때 매일 이민간다는 말을 입에 담고 살고 준비했었음;;;;;
그나마 이번 정권 바뀌면서 이민가고 싶은 맘이 좀 잦아들었는데 혹시라도 다음에 미친 자한당이나 쓰레기가 집권하면 바로 이민각

맞아요...나는 못가드라도 내 새끼들은 수단과 방법 다 동원해서 보낼라고 햇었슴....부모세대들이 저지른 업보를 자식들이 겪게 할 수는 없슴...

문빠 배타적이라는 소리는 수구언론만 한게 아니라 입진보 언론도 했고, 특히 김용민 이동형이도 한몫했지. 묵시적으로 이읍읍 지지하면서.

저 정도 위치쯤되면 딴 욕심 챙기느라 저런 혜안은 갖추기 힘들텐데(자한당 니네들 말이야)
참 대단하네요

와 딱 제 판단 이었는데 역시 추미애 대표님과 전 일심동체 인듯 ㅎㅎ

실제로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를 국민들의 생활도 어떤 마음인지 잘 알아봐주시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길을 잘 터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보는데도 짠하네요
저도 자동차정비 기술 더 배워서 기술이민 준비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감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ㅎㅎ

대한민국 여당 당대표가 내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울컥했던 순간....

정확!!!!!!!!!!! 히 짚고 계심!!!!!

마지막 기회 맞죠....
문통이 그동안 버텨준 게 진짜 고마운...

새누리 지지자야말로 골수 콘크리트 베타성 1위 아닌가요 더 단단해야 합니다 아직 약해요

나도 그런 심정임...

저는 민주정권이 10년은 갈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 10년뒤가 너무나 두렵네요.

저도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 안나왔으면 캐나다로 가려고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친구가 거기 있어서 도와준다고 해서요. 거기가 힘들다고 한들 여기만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