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으로부터 와이프 차를 사수하려고 합니다..ㄷㄷ

처남이 개념이 없군요 지가 필요하면 사야지 그걸 왜 빌려 달라고 하나요, 정확하게 이야기 하세요 NO 라고 여기서 한번 어물쩡 빌려 줬다가는 앞으로 뭘 빌려 달라고 할지 모름

돈주고 사가라 하세요.. 시세는 싯가로..

뭐가 그리 당당하게 차를 빌려쓴데요 그것도 6개월이나...
차를 파세요 처남한테...

차는 빌려주는 거다 아니다?

아이 무슨일 있거나 와이프 장보러 갈 때 유용하게 쓰려고 생각 다 해놨다.....라고 하면 되겠네요.

출산하고 육아휴직상태면. 차를 더 많이 사용할일이 많을꺼 같다고 하세요..

단호박 거절
가져가면 이런저런 이유로 가져오기 힘들거에요

빌려줄마음없으면 거절하세요

육아휴직 상태면 오히려 차를 더 많이 쓸거고 , 보험문제도 끼여있으니 미안한데 어쩔수가 없다. 라고.. 못박으세요

있는그대로 말씀하세요 ㄷㄷ 장도봐야하고 애기 병원도 가야해서 2대는 있어야한다 라고 ㄷㄷ

차하고 와이프는 빌려주는거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6개월이면 나중에 받기도 애매할겁니다.

쏘카 사용하라 하세여

출산하고 육아휴직했으면
애데리고 접종다니고 마트라도 가고하려면 차 있어야죠
빌려주면 돌려받기 힘듭니다

빌려주고도 나중에 결코 좋은소리 못들을듯. 그냥 힘들겠지만 딱잘라 거절하세요.

? 처남이 사준 차인가요? 와....

조건 하나만 거세요. 내가 필요할때는 언제든지 가져온다는 조건... 어기면 바로 회수.
아마 안가져 갈겁니다.

좀 야박하네요. 처남인데..
보험적용만 받는다면 빌려줄것 같습니다. 제차도 아니고 와이프차를 와이프 동생이 빌리는건데..
제 와이프는 자기가 타던차 처남 그냥 주던데요.
저야 뭐 와이프차고 자기동생준다는데 알아서 하라 그랬었네요.

한번 가져가면 못돌아옵니다 ㄷㄷ

말이 6개월 빌리자는거지...
사실은 자기 달라는거죠 ㄷㄷㄷ

정말 필요할때 못쓰게 되는 불편함 감수 되신다면 빌려 드려야죠

와이프 의사가 중요하겠네요.
와이프 차고 불편할 사람도 와이프이니, 와이프가 감수하겠다면야 뭐..
그래도 6개월이나 차가 필요하면 차를 구입해야하는거지, 경우가 아니네요.

이전비 없으니 명의이전해서 보험 넣고 타다가
6개월지나서 다시 명의이전을...

와이프분의 의사가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
와이프분께서 주려고 마음먹었다면 막기가 쉽지않아집니다...
실질적으로 처남의 의사를 차단할 수 있는건 와이프분이기때문에...

거절보단 핑계를 만드세요~

6개월 이후에는요?? 처남은 새 차 사나...

마티즈하나 살돈도 없으면서 무슨 차를 끌고다니려고 하는지..

사라고 하세요. 빌리긴 뭘 빌립니까. 렌트업체도 아니고

무료 장기 렌트를 원하는거군요

굉장히 복잡해지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세요.
특히 운전중 사고나면 최종잭임은 100% 님에게 있다고 안된다고.
이건 와이프분이 적극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저런분은 한두번 그러면 계속 저럽니다.

근데 처남네도 웃기네요....차 한대는 장인차 몰고 다니고 있고....
또 한대는 누나한테 빌려달라고 하고....
정작 본인은 공짜로 두대 몰려고 하는게 참 그렇네요....
차는 빌려주는게 아닌게 맞고 애기나면 여러가지로 차 쓸일 많아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이프분이 빌려주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면 빌려줘야 할것 같고...
반신반의하고 있으면 안빌려주는게 답인것 같네요.

보험적용되도 안해줍니다.
보험료 상승됨.

별 그지 깽깽이 같네요 ㅋㅋ

저는 차없을때 매형들이 차 안빌려가냐고 물어보던데.., 차를 관리안하니 어쩌다 한번씩 필요해서 탈려고치면 하루타는데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여서 결국은 내가 고치고 타고 오일 바꿔주고타고.., 렌트비보다 더 깨지는것같던데

보통 이런건 글쓴이가 먼저 빌려주겠다고
하면 처남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거지
말않하면 그냥 그런가 보다하는거고
파워당당하게 6개월 빌려달라는건 뭐지?
그리고 벙찌는건 뭔지? ㅋ
파워당당하게 씨익웃으면서 미안 차쓸데가 많아서 힘들것 같다 이렇게 말하세요

차는 절대 남 빌려주는거 아니지요.
그리고 아이가 있으면 와이프분도 반드시 차 필요한 일이 생깁니다.
사고나면 보험문제도 있구요.
하루 빌리는것도 아니고 6개월은 아닌것 같습니다.
차라리 저렴한 중고차를 하나 사라고 하세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구 스파크) 중고도 500정도면 사더군요

처남이 좀 거지 근성이 있나보네요...
아빠차 끌고다니다가... 큰차라서 기름값 많이 나오니...누나가 출산휴가로 쉰다니... 달려와서 빌려달라고 하는...
전형적인 거지 짠돌이...ㅉㅉ

아이 생기면 특히 급하게 병원 가거나 할 때 차가 더 필요해집니다.
처남'네'라고 하는걸 보니 결혼까지 한거 같은데 참 벙찐 상황이시겠네요...
여튼 안 된다고 단호박이어야 합니다.

마누라와 차는 빌려주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만....

안그래도 탈일이 적어질거 같아서..분유값을 위해 팔려고 했다 하세요...그래서 사가던지 하라고 ㄷㄷ

차가시작입니다
빌려주지마세요

끌고다니다 고장나면 매형한테 고쳐놓으라고 할꺼에요
불편한 부탁은 서로 안하는게 상책인데
그런 개념이 없으면 답이 안나옴

NO외에 할말 없다고 하세요
그냥 싫어서 + 처남과 관계 해치는거 감안하고도 No 하면 더 할말없고, 상대가 주절주절대도 그냥 No외에 이유도 변명도 하지하세요,

자동차 보험이 처남한테도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출가했으면 가족보험에 해당이 안됩니다.

저는 처남빌려줬다가 폐차됐어요.음주에 사고나서요.
뭐 그래도 별말은 안했어요. 걍 동생이려니 싶어서..마티즈 정도라면 뭐 걍 빌려줘도 되지않나요 ㅎ

빌려주면 돌아올일 만무하고
(돌아오더라도 차가 만신창이되서 니가 좀 고쳐라... 식으로 올테고)
빌려준 고마움도 모르고
말 한두마디에 괜히 관계만 나빠질겁니다.

와이프는 빌려주고싶은데 남편이 빌려주기 싫다고 하면 와이프 혹은 처남하고 분란만 생기고 종국에는 분란해결을 위해 빌려주게 됩니다. 애도 새도 생겼는데 분란 만들어서 뭐하겠습니까.
와이프가 빌려주기 싫다면 바로거절했지 남편한테 말도 안했겠죠.
와이프가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하세요. 그게 제일 현명합니다.

안빌려주는게 상책입니다
단순 접촉사고라도 나면 골치아픕니다
당장 섭섭할지는 몰라도..
쓸만한 중고 마티즈 얼마안합니다
하나 사라고하세요

하루이틀이면 몰라도...

출산하면 차 쓸일이 더 많음

와이프님하고 의논하시고, 나중에 받았을 때 차 상태 이상하거나 뭔일나면, 칼같이 보상하라고 하고, 안해주면
그거 핑계로 지원 싹 끊어버리세요. 가족이라고 족같이 보는지 어떤지 시험한다고 생각해야..ㄷㄷ

돈만 없는지 알았는데 개념도 없음류

저도 몇년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1년 정도 빌려줬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돌려받아서 다시 타고 있는데,
느낌상 그닥 고마워하지는 않고요.
돌려받을 때도 내차지만 뭐라 말하고 돌려받아야 하나...불편한 고민을 해야하고..
만약 사고라도 났으면 어떻게 되는건가 두렵기도 하고요.
기본적인 차관리(오일교환 등)는 한건가 싶기도 하고...
주차딱지라도 하나 떼면 그 기록은 내 이름으로 남고..
결국 15년된 중형차 한대를 부모님께 물려받으면서 제차를 돌려받았는데,,
생각해보니 정 그렇게 차가 필요하면
렌트를 하던가...100만원짜리 중고차라도 사던가.......하면 됐었는데 그돈이 없을리는 없고..
그게 그렇게 아까웠나....어차피 운행 안하는 차.......라는 생각을 왜 하게 되었나 싶군요.
형제지간이라고 그렇게 쉽게 볼일이 아닌데 말이죠.
차유리에 겁나 안 떼어지는 스티커도 딱 붙여놨음.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 잠깐 마음 상하더라도 거절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진짜 사고라도 나면 형제고 뭐고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음
종합적으로 볼때
내 물건 내가 빌려주는데
보통 상대방은 고마운줄도 모르고, 거꾸로 내가 욕먹을수도 있고, 이런저런 걱정해야하고,
뭐 이까짓거 가지고 그러냐며 핀잔 들을 수도 있으며,
좋은 점이라곤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처남이면 진짜 50만원짜리 중고차라도 자기가 알아보는게 맞는겁니다.
no!라고 말하기 보다는 저렴한 중고차라도 알아보라고 하겠습니다.
처남이 "그냥 빌려주면 되지 뭘 그래요?" 이런식이면 냉정하게 거절하시고요.
근데 우리나라 그 희한한 온정주의가 팽배해있기때문에
안 빌려주면 님이 딱 욕먹기 좋은 상황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