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합격자가 쓴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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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 우의정이라도 뽑을 셈인가
저런 면접을 통과한 사람들에게 지시를 내리는게 낙하산 똥개들이란 말이지
손발을 뽑으면서 대가리가 하는 일에 대해 물어보네
머가리의 업무까지 손발에게 맡기는 공무원의 풍조를 반영한 면접인가?
9급이 저정도야??
와 대단한데..
공무원은 생각도 안했는데 게시판보면 9급은 우습게 보더만.. 면접이 생각했던거 훨씬 이상으로 빡쎄네
요번 경찰기수 졸업한 사람들 중에 40대도 있던데~
레알 갓급이네
강력한 면접
난 1번질문에서 탈락할거같은데?
영의정 우의정이라도 뽑을 셈인가
해경특채 쥰나 쉬워보이는데 해보까
면접 굉장히 기네요?
저런 면접을 통과한 사람들에게 지시를 내리는게 낙하산 똥개들이란 말이지
9급이 저정도야??
와 대단한데..
국가직이랑 서울시만 이렇고 지방직은 시키니까 하는거라서 개판만 안치면 돼
무슨 말도 안되는. 지방직 면접도 저정도 됩니다. 몇년전에 경남 9급 면접 문제 내용보니 딱 저 수준이더만요.
공무원은 생각도 안했는데 게시판보면 9급은 우습게 보더만.. 면접이 생각했던거 훨씬 이상으로 빡쎄네
9급........?
손발을 뽑으면서 대가리가 하는 일에 대해 물어보네
머가리의 업무까지 손발에게 맡기는 공무원의 풍조를 반영한 면접인가?
왜냐면 지들 부하가 아니걸랑ㅋㅋ 공정성을 위해서 면접관이 인사혁신처 1명 해당 직렬 5급 1명인가 그런데 얼굴 볼일 없으니까 막막 물어보는거지
아무것도 모르고 시키는 것만 하는 사람이랑 큰 그림을 아는 실무자랑 차이가 나지. 실무자라도 정책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으면 도움된다
지방직은 바지에 똥만안싸면 합격이라는데 이거보니까 아닌거같네 ㅋㅋㅋ
아무리 면접잘해바야 하는이야기는 시험우수자가 붙음 결국 저건 점수고만고만하고 점수졸라잘받으면 욕만안해도 합격한다는소리도있음
그건 진짜 견소리고. 상향 평준화 되어서 성적상위권자와 하위권자 큰차이가 안날때가 많음. 그럴때는 국가유공자가 제일 유리하고 나머지는 진짜 면접싸움.
아 그리고 말씀대로 그랬던 시절도 있긴 했었습니다.
3년전 의무소방 면접볼때 첫 질문이 그거였음 (당시 정부)박근혜 현정부 5대폭정에 대해 말씀해보세요. 그래도 일단은 국가 시험인데 대통령 욕하라니까 멘탈나가서 이후 질문도 얼타버려서 탈락. 아 왜 그때 욕을 못했을까
ㅋㅋㅋ 박근혜때가 아니라 어떤정권에서도 국가직공무원시험에서 저런질문하면 멘탈터질거같은데?
나같아도 저런질문받으면 뭐지? 시발? 하다가 어버버할거같은데 ㅋㅋ
나때도 이명박 정부때 폭정에 대해 말해봐요 라고 해서 시원하게 했다가 떨어졌음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국가직인데 나라의 대통령을 욕하라니 아무리 문제있는 정권이어도 면접자는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솔직히 남극신사님 잘못한게 없음
와 무슨... 진짜 장난 아니구나 ;
이거 제대로 준비 안 하고 가면 바로 탈락에다 나 같아도 첫 질문부터 막혀서 어버버대다 탈락할 거 같다
그냥 자기소개, 지원한 동기 및 앞으로의 포부 물어보는 식으로 간단하게 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 ;
그냥 미친짓만 안해도 배수정해져 있는 지방직도
현재 지방의 문제랑, 전공 관련 지식 등은 물어봄
저런 난감한 질문이 저것 말고도 겁나 많이 나올태니 준비할 엄두도 안 난다 ㅜ
호봉 몇년 쌓이면 어느정도 기획업무를 하게 되긴 할텐데.. 좀 과하군
이게 9급이라고?헐
와 공부많이 해야하는구나...
저런 면접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뭔 되도않는 압박면접이니 이딴 것보다
훨씬 영양가 있네
공공기관 및 주요 기업들은 압박 면접 접은지 오랜데
꼭 들어보지도 못한 잡회사들이ㅠ요전히 압밥면접을 추구함
...답변한 사람이 9급에 있을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9급 우습게 보면 안 됨
9급 공무원들이 하는 일들은 솔직히 고졸 출신들도 1달안에 숙달된 정도로 숙련도 낮은 일들이 많은데
정작 거기에 고학력 고급인력들이 몰리니 나라 전체적으로보면 엄청난 손해임
저정돈 물어봐야해 그리고 질문내용보니 동사무소 직원 뽑는거 아님
문화계열 같은데 대민접촉만큼 수많은 단체와 협업 진행하려면 저정도 사고 폭은 있어야함
와 면접 때마다 머리 멍해져서 끝나면 질문이고 답변이고 기억도 안 나는데,
세세하게 다 기억하시네 ㄷ ... 이게 9급인가 .....
...에...리얼리??
내용은 분명 좋은 내용인데 큰 의미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
와 글로 읽어도 한방에 이해가 안돼서 두어번 읽을 정도..
9급이 이정도면 7급이나 5급은 도대체..?
영어로 저걸한다고? 대단한데;
시험 붙고도 면접 못보면 떨어지는거야? 막 어버버해서 말도 거의 못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간략하게 대답한다던가
9급이 이렇게 빡세???? 무섭다 진짜 ㄷㄷㄷ
면접 보다 보면.. 면접관들도.. 그 보직에 맞는 기대치가 잇는데... 실제도 면접자가 생각보다 뛰어난 경우 (글 쓰신분 너무 잘하시네요). 괜히 이 사람이 답변을 잘하니 그 직급 위 수준의 질문을 해보는 것 같더라고요... (기업들 보면) 그러면서 내심 감탄하면서.. 더 높은 질문하고....
근데, 이렇게 흘러가면... 다 자 면접일 경우... 옆에 있는분들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려서... 옆에 분들에게 피해가 되는 (상대적인 비교)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대단하십니다. +_+ 능력자!!!
저사람이 나이 40넘어서 공무원9급본거라서 답변수준이 높다고하던데
엥? 그 나이에 지원이 가능한가??? 내가 예전에 알아볼땐 30대 초반까지만 되는걸로 기억하는데
그러게요. 원래 대상자인 사회 초년생이 9급을 보면 저렇게 수준 높은 답변도 불가능하고... 면접관들도 저렇게 어려운 질문을 던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요즘은 50대 9급 공무원도 있는 시대임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3791686609400408&DCD=A00703&OutLnkChk=Y
인사혁신처(인사처)는 10일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5017명을 발표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18세, 최고령은 만 55세다
50세 이상 합격자도 2013년 13명(0.3%), 2014년 15명(0.3%), 2015년 29명(0.6%)으로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이제한 없어졌어요
내 친구 .. 필기는 합격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다... 면접 내용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싶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 저분 그냥 7급봤어도 돼지 않았을까
이건 솔직히 연륜발이 컸다.
20대 중후반에서는 저런 답변이 어려움.
모든 질문을 헌법이나 시민의식에 엮어서 면접관이 예상했던 답변만 해도 충분히 합격.
그래도 면탈하는 사람은 계속 면탈하다 멘탈나가더라
압박면접은 아닌데 글만봐도 압박된닼ㅋㅋ
결국 점수로 커트 한다던데.
면접이 도랐네
공장에서 사출기 돌리는 사람 뽑을때도
면접은 무슨 삼성전자 최첨단 연구원 뽑을 기세로 몰아부치더라.
개씹새끼들.
임원 뽑는줄ㄷㄷㄷㄷ
저 이번에 지방직 면접 보고 왔는데 저 정도는 아닌데요? 그렇다고 미흡자 추가면접 대상 뜬 것도 아니고 무난히 통과했음.
여기는 공무원 시험과 딱히 관련이 없거나 면접까지 본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아예 정보가 없는 것 같지만 경험해본 바로서는 저 정도는 아님.
다만 내가 청소년 교육 경력이 있어서 그 부분은 조금 디테일하게 물어봤었음. 대한민국 청소년의 비율이나 연령 범위 등.
말 그대로 그 사람의 수준에 맞춰서 질문을 하는 것 같음.
http://blog.daum.net/gkchgkkgck/11
찾아보니 40대가 지원해서 저렇게 물어 본거 같음
?? 지방직 9급이 저 정도라고?
인사팀: 면접결과. 저희와 함께 가실 수~(광고보고오시죠) 없게 되었습니다. 승리는 낙하산팀!
미쳫다..
미국에서 9급 공무원.. 일반행정말단 사원은 진짜 사회 취약계층 학교도 겨우 나온애들 복지 차원에서 일자리 주는 건데.. 주토피아에서 느림보들 처럼 의욕없고 효율성 떨어지고..
ㅋㅋㅋ 나 얼마전에 대기업 경력직 면접봤는데 저거보단 쉬웠던듯 ㅋㅋㅋ
꼴랑 공무원 월급 받으려고 저짓 해야겠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