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국군의 날을 10월 1일에서 광복군 창설일인 9월 17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역사적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라지만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한민국 건국시점을 1919년으로 규정한데 이어 또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30일 청와대와 국방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28일 주재한 국방부 업무보고의 정책토의 과정에서 국군의 날이 화제에 올랐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토의 도중 “1940년 창설된 광복군을 우리 군의 시초로 보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하자 문 대통령이 “정통성이 없는 10월 1일이 과연 국군의 날로 적합한지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 할 필요가 있다”고 힘을 실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이어 “가령,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군과 광복군의 활동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우리 군의 역사적인 출발점으로 제대로 교육해야 한다”면서 국군의 날 변경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이 앞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국민주권이 1919년 항일독립운동을 거쳐 임시정부의 기반이 됐다”며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고 규정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이하생략)
#우병우구속
#이명박구속
지지합니다.
문대통령은 반대하는 자한당에게 친일매국노 프레임을 확실하게 씌울 생각인것 같네요. 이제까지 민주당이 보수 적폐세력에게 종북당이라는 억울한 프레임이 씌워진 것에 대항하는 측면이겠죠. 적어도 적폐세력의 상당수가 친일민족반역자의 후손인 건 확실하니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이니에게 역덕후의 향기가
와! 추천! 추천!
저도모르게 와 소리가 나오네요ㄷㄷㄷㄷㄷ
옳다.
생각해보면 10월 1일이라는 날이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 그냥 아무 날이나 하루 정해서 국군의 날로 정한 것...
광복군 창설일을 만들어서 국군의 날을 대체하면 군 입장에서도 훨씬 의미있고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부심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좋다.
완전 지지 합니다 /(^~~^/)/(^~~^/)/(^~~^/)
이리도 훌륭한 대통령이... 우리대통령입니다 여러부우우우운!!!!
박수!!!
당연한 말씀인것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니...ㄷㄷ
본래의 제자리를 대통령님께서 찾아주시거늘
굿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한민국 건국시점을 1919년으로 규정한데 이어 또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기자야 이승만 개사끼 해봐
문대통령님 말씀이 백번천번 옳습니다.
친일반민족 독재세력 다 손들어봐~ 를 시전합니다.
논란은 니미 저게 맞네!
지지합니다!
오늘 하루 시작부터 감동 한 사발 드링킹이네요
나라의 근간을 재확인하는 행위라 생각 됩니다.
국민 인식 자체를 바꾸시려고 노력하는걸로 보임
자긍심도 분명 생길거 같고 좋네요
의미있고 좋은데 9뤌에 추석이랑 겹칠확률이 높아질거같아요 ㅎㅎ
이니가 하자면 하는거지
하고 싶은거 다해....!!!.....우리가 뒤에 있잖아.....!!!!!!
ㅋㅋㅋㅋㅋ 거의 친일파 사상 검증
일왕 개X끼해봐 같은 느낌ㅋㅋ
광복군 창설일로 변경 반대하면 뭐다?
와~ 이건 진짜 멋있다!!!!
우리 이니가 참 지혜로우신게 큰 돈 들이지않고도 일을 추진하신다는 거죠~크으....국뽕에 취한다ㅎㅎㅎ
그래서 시계 판매는 언제부터 하는 거죠?
해방후 반역자들을 청산하지 못해 구일본군 출신들이 군의 요직에 있었고 개중에는 반란을 일으켜 독재자가 되기도 했으나.우리 군의 적통은 대한광복군이지 일본제국군이 아니다.
다카키마사오씨의 광복군 토벌일도 이참에 공개하죠
우표로 만들려는 놈들 뜨끔하게
우리가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어린시절....의문점이 들었던게
국의날이 독립군이 생긴 날인가? 였습니다.
그러고는 잊고 지냈습니다만 지금이라도 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중군의사는 스스로가 일본 법정에서 참모중장이라 칭하셨습니다.
이미 육군에서는 그래서 안중근의사를 안중군 장군이라 칭한다.
다만 보훈처는 의사보다 장군이 낮춰 부르는거라 반대 한다는데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본인의 직책이 안중근의사 스스로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육군중장이라 하셨다면 그게 맞다고 봅니다.
고로 국군의 날도 광복군 창립일로 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청와대 입장 기사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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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일부 언론은 이날 문 대통령이 지난 28일 국방부 업무보고 당시 핵심정책 토의과정에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1940년 창설된 광복군을 우리 군의 시초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문제를 제기하자 "정통성이 없는 10월1일이 과연 국군의 날로 적합한지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 할 필요가 있다"고 힘을 실어줬다고 보도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 "문 대통령께서 무게를 두고 한 얘기가 아니다"며 "그날을 꼭 지명하라는 게 아니라 당시 문 대통령 스스로도 '나아간 얘기이기는 하지만'이라는 전제를 붙여서 '이런 것도 검토해 볼만한 사안이 아닌가'라고 한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이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께서 당시 광복군이나 신흥무관학교 등 독립군의 전통을 육사 교과과정에 포함시키라고 지시하지 않았는가. 그 말씀을 할 때 '이런 것은 어떻겠는가'라고 사례로 하나 들어간 것"이라며 "(현재 국군의 날인) 10월1일이 광복군 창설일로 바뀐다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와 이건 정말감동이다 ㅠㅠ
대한민국 정체성, 가치관을 바로 잡을 기회
일리는 있는말인데 꼴통매국노들 반발이 만만치 않겟네요.
논란이 상당할것으로 예상되네요.
당연하다!
국군의날 바꾸고 공휴일 지정 ㄱㄱ
역시 우리 이니 역잘알!!!!!!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생각도 못한 건데 역시 문재인 대통령
역사를 바로 세우는 문재인 대통령!!!
9월에 쉬은날 없어 우울한데 대환영입니다. 국경일선포해주세요~
이거 반대하면 레알 친일인증 ㅋㅋㅋㅋㅋ 빼박
10월1일이 의미가 없지만은 않은게
1950년 국군이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날입니다.
광복군을 국군의 전신으로 포용하기 위해서는 변경이 필요하겠지요.
지금까지 정부는 일부러 광복군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었을거에요. 광복군 출신 상당수가 북한의 인재가 되어 북한 인민군의 창설에 참여했으니까요..
이니 하고 싶은대로 다해~
ㅋㅋㅋ 이거 좋은거긴 한데 ㅋㅋ
달력회사 잠깐 다녀본 기억으로는 ㅋㅋㅋ 고객들 난리남 ㅋㅋㅋㅋ 전화 불남 ㅋㅋㅋㅋ
옛날생각나네요 ㅋㅋㅋ 한글날 휴일되면서 전화기 터지는줄 알았던 그날 ㅋㅋㅋ
와 이건 그동안 친일세력 기반의 국군 기득권 세력의 허약한 정통성을 부수는 근본적이고 상징적인 일이 되겠군요.
또 뉴라이트새끼들이 ㅈㄹ하것지
광복군 창설일 왠말이냐며 ㅡㅡ
ㅋ ㅑ~ 주모!!!! 여기 한사발 더!!!
와~ 이런건 진짜 생각도 안해본건데...
진짜 의미 있는 것이라 느껴지네요.
친일파에 의해 쓰여진 역사를 바로 잡는 일은 아무리 늦었다고 해도 해야할 일.
친일파들이 주축이 된 우리 국군의 역사도 언젠가는 바로 잡아야할 일.
광복 후 군내 주요 인사들이 대부분 친일파들이란 자료를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