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 요약

지금 배틀그라운드 열풍보면 손노리 정신 못차린거 맞음

그때 샀으면 까도 되는거냐?

손노리가 복돌로 망했냐 아니냐는 논쟁이 여러번 일어났는데
결국 다 아니다로 결론나더라

복돌이랑 관계 없이 스팀 평가가 복합적인건 손노리가 게임 이식을 잘못해서 나오는거잖아...
논점도 모르고 쿨한척 잘난척 아는척은 다 하고 싶고 지가 일침 지리게 가한줄 알고

사실 복돌 비율 외국이랑 별로 차이 없었다는데. 오히려 창세기전처럼 표절과 버그로 떡칠한 게임을 백만장씩이나 사줬고

맨날 남 씹는데만 열 올리지 말고 거울이나 좀 봤으면 좋겠다.

그 때 당시 화데가 50위권 안에도 못들었다
스타, 워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등 이런 명작 게임들이 쏟아져나온 시점에 화데를 살 이유가 없지

복돌보다는 버그가 심각했음. 그때는 인터넷도 제대로 활발한 시기도 아니고 자잘한 버그들이 너무 많아서 진행하기 어려운 게임도 많았음. 그리고 인기 있는 게임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서 별로 하고 싶지 않은 게임도 많았죠.

지금도 복돌문제 많은건 맞는데, 그 이전에 이번 화이트데이는 이식문제나 각종 버그가 너무 많아...
연출도 옛날게임 리메이크 하다보니 요즘 나오는 공포게임에 비해 해외 유저들이 보기엔 싸구려처럼 보이기도 하고.
손노리 첫단추가 화이트데이인건 여러가지 의미를 담아서 그런거라고 보고 앞으로 어떤 게임 나오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화이트데이 이번에 나온거는 좀 부족한면이 컸음. 복돌이나 정품이나 그런차이를 떠나서.

위쳐 시리즈 복돌이 수 >>>>>>4차원의 벽>>>>>>>> 화이트데이 복돌이 수
CDPR의 위상과 수익 >>>>>>4차원의 벽>>>>>>>> 손놀이의 위상과 수익
언제까지 복돌이 타령만 함?

니들 의견에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천만원에서 백만원 날아가는 거하고 십만원에서 만원 날아가는 거하고는 차이가 좀 있어.

애초에 지금 게임 상태랑 그때 손노리 넘어진거랑 뭔상관인지.
한번 망했던 회사니까 게임 내는것만해도 감사해야되는건가?
뭐 엄청 아는척 하는거 같은데 아무 상관도 없는거 들고와서
'니들은 그런말 할 자격없다'란 식으로 던져놓으면 멋있어 보이는줄 앎?

원술이형 로각좁

여기도 의문의 1비추들이...

반대로 정품 이용자가 너무 없고 대부분 복돌이었다고 한다면 한국에서 히트치는 외산게임도 없었어야 하겠지. 애초에 '폭스레인져'를 시작으로 한 '국산게임 열풍'이 시작되지도 않았어야 정상이고, 소맥이 '창세기전'하나로 요 최근까지 벼텨냈다는 사실도 없었어야 정상이겠지. 소맥이 마카 콘솔판까지 시도했던 그 여력은 어디서 나왔다고 생각하는지?
복돌이 잘했다거나 이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님. 전 세계적으로 복돌은 존재하고 제작사들의 골치를 아프게 하는 존재라는 건 틀림없는 사실.
하지만 '복돌만 없었다면 국산게임들은 해외 진출도 막 잘했을 것이고, 패키지가 망하는 일도 없었다.'...? 어림없는 소리.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다면 그래도 제작사 편 들어주는 층도 많았던 유저들에게 책임을 씌울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게임제작사들 피 빨이먹고 게임시장 자체를 일그러트려버린 당시 유통사들에게 책임을 지우는게 더 맞을거라 생각.

지금 겜이 별로라 과거행적들도 까게 되나봄. 화데는 난 별로엿고 악튜러스는 재밋엇는데

당시의 포가튼사가나 화이트데이, 더 나아가 타사 게임들의 초기 심각한 버그들까지 말 그대로 유통사의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쳐 주더라도... 이번 화이트데이는 유통사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 따위가 된걸까?
결국 제작사가 그 때에서 전혀 변한게 없다는 이어기 밖에 안됨. 그리고 그 핑계를 외부에서 먼저 찾는 것 까지도 옛날 그대로...

비추실명제 오지네

안타까운손노리빠시군요
회사가 왜 회사인지모르는소리하시는거 같은데요
패키지접은이유는 복돌이가 이유가있지만 진짜이유는 돈이 별로 안되서입니다.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위주로간것도 돈때문이고 이후 모바일로 간것도 돈때문입니다.
온라인으로간것은 유통 인건비 절감등의 효과로인해 당연한 수순이였고
모바일로 건너간것도 온라인의이점에다가 개발비절감 인력의 추가 절감으로
적은 투자로 막대한 이익을 보았기때문입니다. 결국은 다 이익을 위해서인것입니다.

나 손노리꺼 정품 다 사줬는데 까도 되겠지?

당시 게임회사가 운영을 미흡하게 한것도 있음.

확실히 일본은 정품 이용률 높음. 근데 복사 이용률도 높음.
크래킹이 가능한 게임은 발매 즉시 그날 크래킹해서 올리는 것도 일본이고, 공식 포켓몬 대회에서 복사본 들고와서 참가하려다 제지당한 사람이 있는 것도 일본임. 그리고 손노리는 시발, 제대로 게임을 만든 적이 없없는데 무슨 자전거 타고가던 손노리를 넘어뜨려. 그나마 한국 회사니까 그 버프 받아서 살아있었기라도 한 거지.

1. 그때 당시 패키지 게임 정품 가격이 국내 가격 너무 비쌌음
2. 루리웹 초기 정품 유저가 대다수 였다는 것은 사실...

그 복돌로 망했다면서 스타크래프트는 어떻게 성공했데

개임개떡같이 만들고 팔리기를 바랬다는거부터 에러다 ㅅㅂ
내가 소맥 템페스트 정품을 마지막으로 한국게임은 정품사지도 않고 하지도 않는다.
버그 때문에 정신털려서 말이다.
제대로 만들고 죽는소리하면 동정이라도 하지.

PC방 구입이 컸다고봐요. PC방 1컴에 1시디키가 필요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지역 당시 신규오픈 피시방들은 스타나 디아블로 패키지박스 카운터 뒤쪽에 십수개정도 일부러 빈박스 비치하고 그랬어요

제정신인가 왜 구멍가게랑 대기업 비교질이네 햐 대단하십니다

그것도 게임 제대로 다 안만들고 냈지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복돌탓하는게 문제지

그리고 손노리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복돌이과 맞서 싸우기 시작한걸로 아는데
이 행동은 칭찬해야될 점 아닌가
솔직히 여론이 두려워 대응도 못하던 회사들뿐인데, 인식개선에 앞장선건 대단하지
당시 고소한 복돌이중에 미성년자만 없었어도 훨씬 나아졌을텐데
미성년자가 걸리면서 국내 여론 몰매맞고 흐지부지됐지

나도 버그 심하다고 해서 아직 플레이도 안눌렀지만
이번 손노리 긴급공지가 문제있는 말은 아닌거 같은데
정품 사달라고 얘기했지, 예전처럼 복돌이들때문에 망했다고 쓰지도 않음

비싼 가격 인정
IMF직후라 강남 아파트 1억 하던시절 (지금 10억 됨)
게임 페키지 가격 하나가 5만원 전 후 였음 ~!

스팀스파이 봐도 2/3 이상이 한국 유저고 해외 유저 거의 없더라

조용히 묻어감

버그 리포트란게 꼭 메일로 어디어디서 버그났어요 고쳐주세요 이렇게 보내는것만 있는게 아님
게임 내에 자체적으로 유저들 행동이나 플레이사항을 기록, 게임사에 전달하는 방법도 많이 씀. 유저들은 보내지는지도 모르거 플레이 하겠지만

그리고 손노리에서 이번에 말한것도 그거임
통계체크 해보니 버전이 낮은 복돌판의 버그들이 통계로 많이 넘겨지니까 복돌판 좀 쓰지 말라는 거

페이스북에는 '불법복제 버전을 플레이한 유저들로부터 버그 제보 및 밸런스 조절 요청이 많이 오고 있어서...' 이 단락만 보고 자동 리포트 기능이 들어가 있을지 어떻게 아냐?
설령 자동 리폿 기능이 탑재됐다 하더라도 복돌이들은 어차피 온라인 락 다 해제된 무설치판으로 게임 돌리는거라 사실상 오프라인 모드로 게임 돌리고 있는거나 매한가지인데 자동 리폿이 제기능 할거 같진 않음

손노리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고 말한건 아니고 그냥 상식선의 일을 말한거지 설마 복돌판 쓰면서 버그난다고 친절하게 리포트하는 사람같은거 니 말대로 없을테고 온라인 락은 스팀이랑 연결된거 아님? 이거 게임 유니티엔진썻던거 같던데 유니티는 자체 애널리스틱 툴을 썻을꺼고 그럼 둘이 별 상관없지

유니티 맞아. 복돌 뚫린것도 유니티라서 보안 허점 찾아내서 금방 뚫렸다고 함

요즘 게이머들 기준 같으면 손노리 같은 회사는 망작이나 만드는 b급 이하 회산데.

o x 반전으로 내놓은거 플포판 유저들 사이에서 악평이 자자한데 아직도 못고치는거 보면 얘네들 기종 상관없이 개발력 자체가 의심스러움

설정이 없어서 그러긴한데 한시간만 해도 적응된다

위쳐 1,2,3(고티 포함) 다 사고도 280원 남음 :)

복돌 옹호가 아니라 다른 문제로 까이는 걸 복돌탓 하는 걸 까는 거죠. 복돌 문제가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심각했는가 하는 의문도 논제고. 대단하다 놀랍다 하면서 비꼬기 전에 요지부터 파악하는 게 우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