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젊은 연령대만 좀비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연령대 분들도 알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알고 계시다면 좀비에겐 어떤 특징이 있는지까지 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이랑 같이 적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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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알고 계신 분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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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전성기가 80년대 에요.
조지A로메로 시체 3부작.
바탈리언 . 데몬스. 좀비오. 데드 얼라이브. 등등등등
39살
좀비는 알고요...
물리면 전염된다..
고통을 모른다..
뭐 이정도...
귀신이나...기타 괴물들과 달리 좀비는 양과 공간 장악 입니다.
빠르게 쫒아 와서 공격을 가하는게 아니라 눈 앞에서 피할 수도 있죠. 갈곳을 없게 만드는게 제일 크구요.
당시 텍사스주 였나...대량 실업문제를 빗대서 로메로가 영화를 만들어서 여튼 저튼 뭐 그렇...
요새 나오는 뛰어다니는 좀비가 첨 나왔을때 매니아들이 저건 아니다. 라고 무시했던 것도 그래서임..
마빡을 쏘면 뒤진다는 공식은 로메로 부터 지금까지 유효 하고..... 어떤 영화들에선 실험 실패로 만들어진...바이러스 라든가... 이유가 있는데...
원래는 그냥 이유없이 밑도 끝도 없이 나타납니다.
좀비는 알아도 부두교는 모르는 사람들 보면 대화가 안통하죠
가상의 존재지만 좀비물이 인기가많아 계속 만들어지고있다 정도?
좀비물 좋아합니다.
기싱이나 캐스퍼는 뭔가 믿기질않아서 몰입이 안되는데
좀비는 타액에 (분노)바이러스를 옮겨서 접촉하는 사람이 의학적으로 미쳐버린다고 생각하고보니 몰입이 잘되요..
미친개한테 물리면 미쳐버린다는 그런 말이 있듯이 조금은 더 현실적이게 다가오더라구요.
49세.
89년도 대학교 2학년 시절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와 바탈리언 관람. 차임.
좀비는 주술이나 바이러스 화학약품 기타등등의 이유로 되살아난 시체.
80년대 후반엔 좀비족이라는 신조어가 있을정도로 좀비열풍이 있었음.
최근에 생긴 설정이 아닙니다.
저랑 갑이시네요 ㅋㅋ
원래 좀비 처음에는 달리기 못했죠.
그리고 저는 좀비물은 재미를 못느껴서 그냥 무관심했네요 ㅎㅎ
원래 좀비는 최근처럼 발이 빠르지않았음.
좀비는 서양쪽이고 동양은 강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