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서 혼자 살면
부모님 눈치 안보고 여자친구 불러서 파티도 하고...
개꿀~ 인생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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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엄마밥
붕가 자주 하는뎅
집나오면 개고생..ㄷㄷ
첨에는 좋더니..여친오는것도 짜증남..
돈 ㄷㄷㄷㄷㄷ
붕가 안하세요로 읽음..난 썩었...ㅠㅠ
누굴 불러서 뭘 해요?!?!?!?
돈.........
44년차 모쏠인데유. 집은 사놨는데 불러들일 여친이 없어서 다시 본가로 들어가유.ㅠ
어후...부모님 속터지시겠네요...ㅠㅠ
유민,,,,,ㄷㄷㄷ
돈 안 나가지
밥 차려주지
빨래 해주지
청소 해주지
택배 받아주지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인생 모르는거에여 -_-
집에 얹혀 살면 돈이 굳어요.
나가서 일년만 살아보세요.. 집에오면 밥주지 설겆이 안하지 후식주지... 빨래 다 해주지 펑소 다해주지 잔소리는 라즈 약간한하지 늦거나 안들어가도 전화한통이면 다 해결되지등등등.... 마누라는 용서안해도 엄마는 다 용서해줍니다...단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불쌍한 내새끼에서 나이쳐먹는 웬수덩어리로 자동업글됩니다...
ㅡㅡ;; 한마디로 부모님 등골브레이커 라는거죠?
어머니가 허리 디스크에 무릎 연골 수술하셔서 모시고 살아야합니다
이런 여친이 있으면 붕가를 안할수가 없죠
세상에 나 좋다고 하는 사람이 엄마밖에 없는 ㄷㄷㄷ
저 새벼씨랑 붕가하게씁니다..!!
이.. 이자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