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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살면서 가장 심쿵할때

눈 떴더니 내새끼들이 옆에와서 자고있을때
행복한 하루가 시작 되는것같아요♡♡
댓글
  • 우주오리0316 2017/08/29 14:56

    아이고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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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이율무단비 2017/08/29 15:18

    아가들이예쁨예쁨하네요
    하지만 메인글은 반박하겠음!
    심쿵하기전에 더움 간지러움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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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둥쓰깜뚱쓰 2017/08/29 17:11

    너무 공감돼요! 근데 옆구리 쪽이나 발 밑에서 자던걸 잠결에 퍽 쳤을때는 너무 깜짝 놀라서 잠이 다 깨요ㅠㅠ 미안해미안해 하면서 만져주면 뭐가 미안하다냥 하는 표정으로 그냥 꿈뻑꿈뻑.. 그러면 괜히 더 미아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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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그레:) 2017/08/29 17:40

    ㅋㅋㅋㅋ 저두 ㅋㅋㅋㅋ 울집냥이가 저 자면 옆, 특히 발쪽에서 많이 와서 자는데용... 평소에듀 다리 정강이나 허벅지 위에 올라와서 가운데 자리잡규 자는데 그럼 뒤척이다가 발로 차기도하고..ㅠㅠ 일어나면 다리가 저려서 이눔이 또 위에서 잣구나 햇거든요 ㅋㅋㅋ 근데 제가 한번 잠들면 왠만해서는 잘 안깨는건 알고잇엇지만 ㅠㅠ 제가 자는데 엎드려서 잣는데 울집냥이가 제 등 한가운데 올라와서 자더라곸ㅋㅋㅋ 남자친구가 말해줘서 알앗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뻥까지말라곸ㅋㅋㅋ 진짜 1도 못느꼇다구 하니까 사진까지 찍어놓은걸 보여주면서 알려줌... 너무 웃겻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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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빡이가려워 2017/08/29 17:59

    히잌...주인님들이 너무 똘망똘망하니 귀엽네여ㅠㅠㅠㅠㅠ
    이제 날 추워지면 이불 안으로 들어와서 같이 자게될테져...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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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바림 2017/08/29 18:29


    이때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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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토펠만 2017/08/29 20:05

    우리고양이는저한테안와요ㅠㅠㅠ나쁜가시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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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자장구 2017/08/29 20:54

    몸이 아픈 고양이를 데려왔더니 약준다고 서로 감정 많이 상했네요.... 미움받을건 알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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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쨘쨘짜라라 2017/08/29 20:57

    잘 때도 깨어있을 때도 근처에 안 오는데
    자다가 다리 옆에 웅크리고 있는거 툭 느껴지고
    손으로 살짝 만지면 말랑따끈한 털뭉치가
    동그랗게 숨쉬고 있으면..
    그 순간 정말 감동이고 냥이님에게 감사함을 느낌ㅠㅠㅠ
    주인님 감사합니다...

    (JItcaE)

  • 친일파숙청 2017/08/29 20:59


    심쿵할때 ㅎㅎ 아이고 이짤 이제 그만써먹야겠당. 넘 마이 써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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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초자열혈남 2017/08/29 21:20


    뱅갈이네요. 저도 두마리
    두마리가 절 보고 있음 저도 심쿵해요
    "몰 꼴아봐 방금 간식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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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우차우 2017/08/29 21:22

    짝사랑하는 여자가 살포시 옆에 온느낌..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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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탕별 2017/08/29 21:25

    칫....  전  고양이털 알레르기예요   넘넘  만져보곺 싶고  키우고 싶지만  사진으로 밖에  못 보는 저보다  다들  나으실꺼면서...   길어서도  뒷걸음 치면서.   아  귀여워    도망가면서   고양이다  이쁘다  라는 심정을  아실라나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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