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치킨무를 안먹다니 !!!

처음 도전 해보는 순살 치킨 !!

족발을 안 먹으니 난 나만의 길을 간다!!
칰길만 걷자!!

호시기 ?

오늘의 음료는~??!!

치킨 안먹은지 3주가 넘었는데 넘 나 맛있어보여요...ㅡㅠㅡ

바로바로~ 맥콜입니다~!!
마트 행사로 천원에 사왔쬬.. 후후
물론 슬러시 쏘주와 함께입니다..

아,,,,,,,,,, 금주에 다욧중인데ㅠㅠ

순살의 최고 장점은 젓가락만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 같아요
두번째 장점은 다리살 좋아한다면 정말 원없이 먹을 수 있겠네요
뼈치킨보다 튀김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얇은 부분이 있어서
바삭한 부분이 더 많은 것도 좋네요

자 이제 양념소스에 찍어 먹어 보겠습니다..
역시 추억의 소스맛 딱 그 맛이네요..
옛날에 치킨 시켜놓고 가족들이랑 둘러앉아
아버지는 뉴스 틀어옿고 술드시면서
정부가 어떻고 나라가 어떻고 하시면서
한얘기 또하시고 한얘기 또하시고 하시면
혹시나 잔소리 불똥이 튈까 눈치보며 치킨을 뜯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자 이 타이밍에 한잔 쪽 들이켜 주시고~
크으~ 쓰다..
맥콜로 입가심 해줍니다..
옛날옛적 제가 성인이 막 되었을 무렵 유행하던
쏘콜이 생각나네요..
몇 년뒤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칵테일 소주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었죠..
소주 쓴맛 싫어하는 여자애들이 회비 걷는 술자리에서는
청하는 비싸서 못먹으니 쏘콜을 즐겨 먹었던 것 같은데.. (아련)

다음은 매운맛 간장치킨을 먹어봅니다..
분명히 장모님께서는
'막 매운 건 아니고 그냥 매운맛이 느껴지는 정도예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먹고나면 혀가 아리고 씁하씁하가 나옵니다..
장모님..?! 장모님..??!!

쓰다보니 약간 치킨 리뷰처럼 되어버렸는데
사실 목적은 바로 이겁니다..
스노잉 치킨을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자~!!

저는 찍먹파이므로
시즈닝을 위에 뿌려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지 않고
안전하게 찍어 먹도록 하겠습니다..
음.. 이 맛은..
스노잉 치킨이라고 하기엔 뭔가 좀 다르고
롯데리아 양념감자의 시즈닝과 더 비슷한 맛 같습니다..
망했네요.. ㅡㅡ;;

챱챱...?

아니 잠깐 ??!!
양념감자라고 ??!!!!!!!

먹방 실시간이라니... 그나저나 감튀만들러 가셨나 ㅋㅋ

장모님?? 장모님??
저는 아직도 장모님을 불러봅니다..

치킨 먹고 싶다..

와아 양념감자 실시간이네요ㅋㅋ

실시간 감튀인가

짱이다 ㅠㅠ
월말 너모 힘두러여.... ㅠㅠ

어,.. 실시간은 처음인데 이게 더 기다리면서 보는게 참 고통스럽다.,.

은근슬쩍 내가 먹었던 치킨도 올려놓기...
치즈스틱 서비스도 있었다긔♥

　
완맛 !! 완똑 !!

치킨에 감튀라니!! 환상의 조합★

아귀여워ㅋㅋ

크...치킨이라닠ㅋㅋㅋ ㅠㅠ

장모님?
장모님?

이건 또 어디다 써야하지..?
포커 칩 오니언을 만들어야되나.. ㄷㄷㄷ

분명 시작은 치킨이었는데...
계속 무엇인가 추가 되고 있다.
더 궁금한 건 댓글로 메뉴를 이야기 하면 그 물건들이 나온다는 거다.
참 신기한 마법 모자가 있는 것 같다.

요건줄....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글에 들어왔을까

글에서 맛난다 ㅋㅋㅋ

귀차니즘 대마왕이라매~!귀차니즘 대마왕이라매~!

순살치킨 시켜 먹고 싶어졌어요...

오디갔오 오니언 만들러 갔오?
언능 짠~!

어제치킨먹고 오늘아침에도 먹다남은 치킨먹엇는데 왜 때문에 또먹고 싶어지는거죠..

아직 안끝났나??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