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군산을 거쳐 무녀도를 다녀 왔는데요.
무녀도에서 아리따운 츠자가 아닌 노익장을 모델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습디다.
그래서 옆에서 구경하고 도촬을 했습지요.
산행에 잔뼈가 굵으신 분 같은데, 사진은 무녀도에서 담았기에 산 정상에서의 모습이라고 해도 모두 속겠습니다.
내일은 두타산 폭설로 베틀바위 유실로 통제되어 태백산으로 갑니다. 이런 것도 행운이가요?
https://cohabe.com/sisa/3494660
[s-23u] 무녀도와 노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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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바닷물만 보이면 장노출이 찍고플까요?! ㅡ.,ㅡ;;
딱 물길 장노출각인데... 쩝~
이때는 물이 빠져서 무녀도로 걸어 갈 수 있었답니다. 장노출이 바다에선 최고 일 듯...^^
여름철되면 장노출 출사을 진행하시지요.
.
아래 사진이 아마도 30분짜리 였을겁니다. ㅎㅎ
역시, 장노출의 대가다운 사진입니다. 서해의 안면암도 멋질 듯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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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버스타셨을 시간이네요.
도착전까지 눈 좀 붙히시고, 눈 좀 맞으러 가셔야죠 ㅋ
태백산 기운 많이 받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