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서 구조된 5살 아이 근황.

성악설이 맞다고 생각한다 교육 안시킨 인간은 동물이랑 다를바가 없지 실제로도

교육이전에 악함이 존재해. 교육은 단지 완화 목적일듯

그래도 교육 받았다는 걸로 내재된 본능을 제어할 수 있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백지설이 맞지 저건 부모의 악영향이다 교육안된 인간은 본능만 충실할뿐 본능중엔 원만한무리생활도있다

사회도 야생이나 다름없는듯 저렇게 약자들만 도태시켜서 괴롭히는걸 보면 진짜 그걸 학교나 부모교육으로 커버치는건데 그게 안되면 애들이 본능대로 약한 애들만 물고 늘어진다니까 왕따같은것도 한무리에서 어떤애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걸 물고늘어지는 놈이 반드시 나타나

부모가 교육 시키는 거 물론 중요하지만 애가 바람직하게 크는데 필요한 모든 조건들을 두 글자로 표현하기엔 너무 막연한 감이 큼
왜 유게에도 자주 올라오는 글인데 사람 성품은 지능 문제라고 하잖아. 사회성도 뇌의 기능이랑 관련돼 있는 거고 발달한 사람일 수록 이타성도 높고 그런걸 발달 시킬 수 있는 자극을 줘야지 애 붙잡고 기계적으로 이건 옳고 저건 그르다 같은 추상적인 개념 주입하려고 하면 애가 뭘 배우냐면 자기한테 했던데로 강제로 교정시키려는 행동 배우게 됨

ㅇㅇ근데 지능과성품 의지 도덕등이 막 무조건선천적 이러는 얘들이 유게에서 좀 보였었음

걔네는 좀 선천적으로 부족한 애들이긴 한듯

침팬지나 갈라져나온 애들보면 우리 선조는 좀 흉악한 성품의 영장류였던건 맞는듯

피해로 얻은 보상비도 아이가 크고나서 모두 다 받을 수 있도록 다 해둔 상태라고 하지.

아 그 고모였음? ㄷㄷ

고모가 조카라면 끔찍히도 아끼는걸로보아 오빠와 매우 각별한 사이였나봄..

오빠랑 각별한 사이 아니라도 그냥 혼자 남은 조카가 너무 불쌍해서 도와주는걸수도 있음

각별한 사이 아니여도 정상적인 인간이면 혼자남은 조카 잘 보살피는게 정상 아닌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잘 모르겠음

돈 앞에 사람 없다고 돈에 눈 먼 사람 은근히 있고 이런 사람들이 조명 되다 보니;;;

니 증조부, 니 할배, 니 아버지가 만든 세상이 바로 여기란다 이런 씨봘
이렇게 말하면 됨?

이그젝틀리

시발.
아버지가 예전에 진보인게 다행이네.

매국친일파 및 독재정권과 그 부역자들에게 살해당한 시민들: ??

아이들은 개구리에게 돌을 던져 죽여도, 잠자리의 날개를 떼어도 생명을 갖고 논단 인식을 못하지. 순수함 = 착함이 아닌거야

그래서 애들은 성장한 어른들보다 잔인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지... 애들이라 생각이라는 필터를 잘 안하니까;;

이그젝틀리

어리석음이 고통을 부른다는 고타마센세의 사상이 떠오른다

둘 다

요즘 애들 개나소나 스마트폰 들고 다니던데 보급률도 한몫 했을지도

친구 좀 사귀고 경쟁만 하는 곳임

친구도 문제지 문제아 사귀면 애가 정말로 변함
내가 알던놈도 나보다 공부 진짜 잘했는데
변하는건 한순간이더라
그리고 옛날에나 오래가는 친구지 어차피 졸업하면 ㅂㅂ인데
동물원같음 ㅠㅠ

그래도 고딩 친구는 오래감 ㅋ

교육 효용성에선 인터넷 강의로 단계적 반복 학습하고, 문제 풀이를 반복하는 것이 더 낫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해.
이렇게 되면 강의는 강의를 잘 하는 사람이 커리큘럼에 따라 한번만 녹화하면 되니까
교사들은 수업 대신 다른 것에 집중 할 수 있지. 더 나은 문제 설정에 신경 쓴다든가.
아이들이 학교에 출석 하는 것은 이틀에 한번 2시간이면 충분.
빌 게이츠도 현재 보편적인 학교 교육 체계엔 부정적이지.

맞음.

꼴에 관심을 가지고 보듬어주자는 뜻으로 지껄인 소리인듯

ㄹㅇ임? 그렇게 가까운사이였단 말이여?

진짜 화났을때만 하던게 페드립이였지 2010년이전까지만해도

어떻게든 남의 약점을 찾아서 지 발밑에 두고싶어하는 더러운 습성
일제의 식민사관이 만들어낸것인지 원래부터 가지고있는 습성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역겹다

국민적 비난이 가해지도록 지시했고

이거 사진찍는다고 병원이서 애 댈꼬온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