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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후천적으로 청각을 잃었는데..
입모양으로 말을 알아 듣는게 대단하네요
아는 고객중에도 입모양으로 알아 들으시던데...
그분은 선천적인지 말은 잘 못하심
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으셔서 입모양만 보고 말을 하기는 힘들지요. 본인이 말을 해도 어떤 소리인지 들을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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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것도 조금씩 힘들어질텐데..
식당같은데서 멀리있는 티비 소리는 못듣고 입모양만 보면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던데...
정담이 약간의 데시벨은 느껴진데요
소리의 진동이 느껴지나 보군요...웅웅거리는 그런 느낌인듯..
들어본적없으면 말할수가없쥬...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말을 해도 예전에 이렇게 하면 이런소리가 났다는 기억으로 하는거일꺼니.. ㄷㄷ
교훈: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된다~ 이거임
2년전까지만해도 한쪽귀는들었다죠
근데수술이후 그남은한쪽도안들리게됐다고..
아... 너무 속상하네요. 빨리 의료기술들이 발전하여 청각장애 치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독순술과 노력으로 말할수 있어요.
그려려면 어마어마한 노력과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죠.
한번도 듣지 못했어도
말 못합니다.
독순술은 가능하지만,
점점 소리 내는법을 잊게되어요.
우리말이 우리 귀에 들리는게 말하는것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못한다기보단 잊게된다는게 정학하겠군요.
과정이 없어 과정이...........
효리야 과정을 부탁해
본인 의지에 달렸네요
네이버 웹툰에. 나는 귀머거리다.
선천성인데 엄마의 지극정성때문에 발음엔 이상이 없는 주인공 얘깁니다.
평소엔 생각도 못했는데 들리지 않는 소리를 내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감히 헤아리지는 못했고 더듬어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