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나름 파도가 많았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도 많았구요.. 아직도 제가 생각한 삶의 질엔 턱없이 모자른 삶을 살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이뤄가려고 발버둥치고 있네요..
코딱지만한 수학학원에 과외하면서 지난달 드디어 자게 기준을 맞춰봤습니다.. 지금 고3아이들이 많아서 두달후엔 다시 미끄러지겠지만 뭔가 제 삶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냥 축하받고 싶어서 쓴 글인데 왠지 우울한 기분은 또 뭘까요..
이 놈 커가는거 보면서 오늘도 열일해야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34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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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귀엽네요. 자게 공식 연봉도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네 달 월급만 그리될 것 같습니다 ㅎ
죄송하지만 자게 공식 연봉이 얼마인데요?
아시면서~
억대 연봉 진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딱 네 달치만일거지만 만족합니다
밥만 묵고 살면되죠
네^^ 제가 나중에 꼭 해야만하는걸 위해선 욕심 좀 내보려구요
자게 공식 연봉을 월로 환산한 급액 인가요?
월 천?
아뇨 세후 기준입니다 ㅎㅎ
표정이 예술이네요 ㅋㅋ
그쵸ㅋ 셔속이 느려서 좋은점이랄까요?
댓글 보니 또 시작이네ㅋㅋㅋㅋㅋ
똑같은글 세번째 보는듯
이런걸 뭐라고 그러죠?ㄴ
전 첨으로 쓰는 글인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게 아니구요.
그런걸 데자뷰라고 하는군요.
근데 같은 몇년 전에 같은 글을 두번 본거 같습니다.
아 네ㅎ
기시감
축하 합니다
근데 통장이 두둑하지 않아도
행복은 하시겠습니다
저리 이쁜 딸이 있는데
뭐가 부러우슈
감사합니다~ 딸바보이긴한데 저 놈 건사하려면 또 걱정이 앞서긴 하네요
욕심을 줄여보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욕심내서도 이룰 수 없는 나이가 되면 저도 그리하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 곱하기 x200 이거 맞나요??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