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때 시세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하나요
아니면, 짚고 넘어가야할까요?
개인의 양심에 맡겨야하나요?
신사임당 한분이상이면 말하는 것이 좋을까요
https://cohabe.com/sisa/34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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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 아니고 자기 소유물이 된거니 다시 판매하는게 문제가 되겠습니까만 본인양심에 맡겨야죠.
뭐 파셨어여?
시세보다 너무 싸게 팔면 진짜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라 되팔이 목적으로 사는 사람이
사가는 것 같더란..
전 양심상 시세보다 훨 싸게 샀어도 그냥 그 가격에 팔아보긴 했는데.. 그렇게나 올려서 팔다니..ㄷㄷㄷ
사실 시세보다는 싸게 올렸던 것이었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 올려서 파실 줄은 몰랐네요
되팔이를 옹호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
다만... 중고시장에서 저렴한 제품을 사서 제값으로 오랜기간을 감수하면서라도 팔겠다 라면
그리고 그것이 시세에 맞는가격이라면... 글쎄요 뭐라 할 수 있을까요 ??
시세보다 싸게파는건 오래 파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싶지 않아서 아닐런지...
그런 정신적 스트레스를 그들은 감수하는거라고도 보이구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옹호하고 싶진 않습니다 ^^;;
시세보다 1~2만원만 싸도 금방 팔립니다. 너무 싸게 팔면 거의 업자나 되팔이가 사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만투 살때 판매자분이 시세보다 10만원 싸게 팔았는데도 그대로 팔았는데...
판매자께서 날씨 좀만 풀려봐라 지금보다 10만원 비싸게 팔 수 있다 했는데도...
사람 마음이 모두 같지 않네요..
근데 어쩌겠어요.. 내가 싸게 팔아서 뭐라 할 수도 없고..ㅠㅠ
이미 원하시는 금액에 팔으셨으면 된거죠
너무 신경쓰실필요없을거같습니다
전 되팔이를 크게 신경쓰진 않아요.
비싸다 느끼면 안사고 가격 적절하다 느끼면 사니깐요.
되팔이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되팔든 않든 제가 원하는 제품을 적절한 가격대에 사면 상관없습니다.
되팔이라해도 어차피 내것도 아니고 그가격에 안팔릴수도 있고... 이득을 보겠다는데 님이 배아파 할 부분이 아닌겅같네요
되팔이하는 사람의 양심에 맡겨야지 뭐라 비판할 이유도 없습니다.
어차피 본인이 필요해서 판매했으면 이후의 일은 본인의 손을
떠난것이기 때문에 되팔이 하는 사람에게 돌을 던진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쉽다면 본인이 너무 저렴하게 내 놓았고 되팔이하는 사람은 시세대로
판매해서 판매되면 그게 바로 중고 시세이니까요.
자기 손에서 떠난 제품은 뒤돌아보지 않는게 스트레스를 안받는 겁니다.
쿨하게 웃어 넘기세요.
제것을 받자마자 바로 파는 것이라면 slr에 신고할 겁니다.
암표상과 같다고 봅니다. 매일 검색하고 되팔이하는 것도 일이라고 하겠지만, 모두 알 수 있는 방법으로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slr 에서 사서 매장에서 판다면 그려려니 하겠습니다만, 올린 사람 무안하게 바로 위에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현장네고를 원할 겁니다. 그러면 문제가 더 있는거죠.
부동산 매매는 거의 대부분이 되팔이 입니다만..
아파트 5억에 소유권이전 해주고 1년있다
매수자가 6억에 매물로 내놨다고
매수자한테 왜 5억에 안팔고 6억에 파냐고 항의 전화 하시는거랑 같은 상황이네요
업자들도 모두 되팔이죠
저도 소매업하는데
도매로 물건 떼와서 마진붙여 파는 되팔이 ㅎㄷㄷㄷ
일단 팔았으면.. 신경쓰지 마세요.,...
그거 불법도 아니고...팔면 이미 소유권을 넘겨 준것이므로...
그 이후는 사간사람의 마음입니다.
되팔이 되팔이 그러면서 뭐라 그러는게 더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