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폐지 요청자 jpg

방송타면 그담날부터 정말..
바빠서 죽음.

달인도 처음에나 좋았지 거진 구라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는데,
달인 나왔다고 이름도 모르던 동네 만두집이 40년 전통이라면서
전국적으로 체인점 늘리는거 보고..
그냥 광고방송이구나 생각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선정방식도 논란이 많고, 단지 초보든 뭐든 떠나 멀쩡한 다른 가게들 영업에 지장주긴 하는듯 ㄷㄷㄷ
그리고 그런거 방송타면 꼭 나오는 말이 현지사람은 안간다...

울동네 시장 안에 만두집 딱 이틀동안만 사람 대박나고..
좀 지나니 여전히 장사 안됨

돈 받고 식당 소개 해주는 방송 폐지가 답이긴합니다. 맛도 대부분 맛도 없습니다.
근데 저렇게 쓴 사람도 결국은 경쟁력이 없으니깐 저런 맛 없는 식당에 밀리는거지..맛만 있어봐라. 비싸도 사먹는다.

이런글이 공감이 가는게 ........ 어제 재래시장 맛집에 다녀왔는데 그 옆집은 손님이 하나도 안들어 가네요 정말 내가 그 집 (방송안난 동일 음식 판매함) 주인이라면 자괴감 들겠더라구요.
한쪽은 밀려서 손님을 거부 하는게 그 손님이 옆에 빈집으로 절대 안가고 그냥 돌아감.ㅠㅠ

이성당이 생활의달인 땜에 떴단 얘긴데 ㅋㅋ
웃기네요

달인... 솔직히 달인이라는 게 한 부분을 잘 한다는 얘긴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오랫동안 도너츠 가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도 달인에 나왔는데,
달인에 나오기 전에도 나름 싸고 맛있다길래 가봤는데
기름에서 냄새가 나서 저는 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달인코너에서는 맛있게 만드는 것이 요점이 아닌, 다른 게 요점이었었죠.
예를 든다면 정확한 무게(그램수)를 맞춘다든지,....
처음에는 사람 엄청 오던데 요즘은 그만그만합니다.
이런 방송은 없는 게 차라리 낫다는 것에 찬성합니다.

요즘은 sns때문에 자랑질 하려고 일부러 찾아 다니는사람 많음 아는분은 수요미식회 방송분만 찾아다님 좋아하는 음식이든 아니든..그걸로 사람 끌어 모으고 매우 만족함
제주도 사는데 테레비젼 한번 나올때마다 동네가 망해감 ㅠㅠ 좁은도로 이중 주차 주차 할곳 없는 동네 외지인으로 인산인해 피해는 동네 사람들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