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이든 사익이든
무슨 어떤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오유에 오는 사람들이 싫어요
저도 목적 있죠 사실 수다떨고 얘기하고 재밌는거 보고
근데 그건 오유의 존재 목적이랑 같은 지향인데
예를들면 일을 알리러 왔다거나 뭘 팔러 왔다거나
특히 방문수 1..2.. 진짜..
뭐 방문수 세자리쯤 되시는 분들은
오유를 하다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무슨 글, 억울함이라던가 공익제보라던가 홍보라던가
그냥 다 싫어요. 반감만 엄청 생기고
유도리따윈 1도 없는 저...
https://cohabe.com/sisa/34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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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브릿팝 영업 나왔습니다
에이 안못됐어요 무슨 기분인지 아니까요..
바이럴하기 좋은 장소져 ㅎㅎ
제가 사장이면 오유 방문수부터 올리라고 할꺼임 ㅋㅋ
저도 그런 분들 보면 불편하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작성자님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에요. ㅜㅜ
자게 클리너님:-D
홍보글 같은건 누구나 싫어하는걸요! 당연한거에요!
저도염 ㅠ
삐빅 정상인입니다.
좋은 의도여도 좋게 안보이죠.
저도 그래서 댓글달거나 신고합니다.
그사람들이 이상한거지 님이 이상한거아님ㅎ
저도 그래요. 그래서 느낌 이상하면 방문수부터 확인함....
대략 세자리 부터는 그러려니 합니다.
맞아용
저도 예전에는 광고하는 사람 주작하는 사람 잡아낸 적 있는데 요즘은 너무 교묘해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오유는 최근 ㅅㅂㅎㅊ족발만 봐도 알수있잖아요 얼마나 파급력이 높은지.....사실 오유뿐아니라 메이저급 커뮤는 다 그렇죠.
오유 인구가 정말 많이 빠지긴했어도 아직 탑급 커뮤인건 사실이구, 연령대가 사회인들이 많다보니 구매력도 좋구요.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정말 꾸준히 여기서 바이럴마케팅을 시도하죠. 한번이라도 잘 먹히면 대박터지니까요.
제가 사업자라도 오유는 꼭 노릴꺼같아요. 근데 다만, 한심한점은 방문수1~2회에 누가봐도 광고글 하나 올리고 사라지고 그런놈들보면
괘씸하다못해 역겨움.
적어도 몇달정도 활동도하고 유머글도 올리고 유익한글도 올리면서 커뮤에 기여를 좀 한다음에 은근슬쩍 티안나게한다면 모른척해줄 수 있는데,
보면 걍 대놓고 홍보하고 자기 힘들다 감성팔이함......전 그럼 다 반대&신고때리구요. 이러면 효과는커녕 그 제품에대한 반발심만 커지는데
그런건 잘 모르는거같아요. 머리가 나쁘면 사업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분들은 사업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광고뿐만아니라 특정단체나 직업에 관련 사건이 이슈화되면 관련종사자,이해당사자들이 해명? 카바글 쓰는데 가입일보면 어제,오늘이신분들도 계시고...
정치인들한테도 자주 당하는 곳이 오유죠..
최근에 최악은 김광진 전 의원..
오유를 완전 호구로 보는 듯..
http://todayhumor.com/?sisa_974672
1방문 10억...에 뒷통수
전 그 외국인 그분..솔직히 오유활동도 안하는것 같은데
그냥 조회수 높이려고 오는것 같음.. 오유 게시물 보기는 할까 싶음
안녕하세요. 애니게시판 홍보하러 나왔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animation
저도 첨에는 안그러시다가
갑자기 유튜브 홍보하시는 분들 보면
처음에는 우와 하다가
저 사람 저게 목적인가?? 이런 느낌 많이 받았어요
그런분들 몇분 본거 같아서 게시물 클릭도 안한다는 ㅋㅋㅋ
다 막을 순 없고 전 그냥 안보고 싶으면 안볼라고요
특히 뷰게보면 저것이 광고인지 진짜 뷰게인인지
헷갈리는 게시물도 많고
그런가 보다 하지만
예전에 섹드립넘치고 정많았던 오유가 그립기도 해요
자주 그런일을 겪게 되니 그렇게 되신거죠 ㅠㅠ
선입견을 가지면 안된다고 자주 듣지만
한편으로는 척하면척이라는 얘기도 자주하게되죠ㅠ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요. 못된거 아님. 호갱 취급하는 것 같아서 기분나쁠때가 가끔 있거든요...
○○○를 홍보해야 겠다->어디다가 홍보하지?->오유라는 사이트가 사람이 많이 몰리니 여기 회원가입해서 글 올려야겠다
이런 심보는 저도 싫어요ㅎㅎ
근데 다들 처음 보는 사이트에 가입부터 하나요? 적어도 저는 아니거든요 저는 꽤 오래 눈팅을 해요 닥눈삼이라고 하죠 저는 3년간 눈팅하다가 오유가 친근해져서 글이랑 덧글 같은거 쓰기위해 가입했어요
작성자님이 억울한 일 쓰러오시는 것도 싫으시다고 하셨는데 저처럼 계속 눈팅만 하다가 억울한 일이 생겨 무척 속상한 사람이 그 일을 하소연하기 위해 평소에 자주 보던 오유에 가입해서 글을 쓸 수도 있잖아요 개인마다 다른 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는ㅎ
방문수까지 제한두고 배척하고 그러면 오유는 더욱 삭막해지고 뉴비들은 겁먹고 글 쓰는게 힘들어질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눈팅은 2년?정도 된거같은데, 뭔가 글을 남기고 싶을때 방문횟수 적으면 무시하는 문화가 있는거 같아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네요. 오유자체가 가입, 로그인없이도 접근 가능한 사이트인데 아이디의 방문횟수(로그인횟수)가 평가의 척도가 되는데는 부족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