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 주소를 실수로 직장으로 해 놓아서 직접 찾으러 갔다왔습니다. ㅋㅋ
관공서라, 토요일에는 배송을 애초에 안 하고 사무실에 대기시켜 놓더라고요~!
이게 막상 받아보니 일이 커지네요.. 일단 삼각대를 새로 사야합니다아아아.. 무겁네요..
1.4배 컨버터를 끼우면 1200mm / F9.6 스펙이 되네요.
컨버터까지 끼우고 67ii에 마운트하니 체감무게가 대략 9키로그램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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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34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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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이 매력적이네요~ 광학 성능이 좋으려면 태생적으로 렌즈 자체가 커지고 무거운 광물을 사용해야되지요..
현행 렌즈들이야 워낙 코팅이 좋지만 올드렌즈 축에서는 펜탁스 렌즈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녹색빛이 아름답습니다. ㅎㅎ
와우... 렌즈 가격도 상당하겠는데요.
삼각대와 헤드는 포토클램 PTC-5650MXL, 기어헤드 추천드립니다.
검색해보니 가격이 장난 아닌데요?
4키로짜리 카메라+렌즈 조합에도 항상 저렴이 삼각대를 썼습니다..ㅠㅠ
방금 삼각대 결제했는데 지지하중 높은걸로(18Kg) 카본 아닌걸로 했네요.
볼헤드는 34Kg 지지하중으로.. 삼각대가 저렴이라, 볼헤드가 더 비싸군요. ㅋ
처음 천체 관측을 시작했을 때 통크게 펜탁스 105SDHF를 구입했었습니다.
펜탁스의 SD 코팅도 아포크로매틱만큼이나 뛰어난 코팅과 렌즈 제조 기술로 천체망원경 쪽에서는 정평이 나 있지요.
대포같은 망원렌즈를 보고 있으려니 옛생각이 절로납니다.
축하드립니다.
펜탁스가 천체 경통도 제작을 했었군요. 처음 알게된 사실입니다. ㅎ
검색해보니 느낌이 비슷하네요^^
ㅎㄷㄷ
결국은 망원렌즈를...ㅎㄷㄷ
진짜 ㅎㄷㄷㄷ 영롱하네요. 펜탁스가 렌즈 하나는 진짜 잘만듦 구경이 몇이에요?
필터사이즈는 128mm로 나오는데요.
구경은 초점거리를 조리개값으로 나눈 수치니까, 대충 119mm 나오네요~~
건너편 아파트에 흥미로운게 있나요??? ㅎㅎ
그런건 아니었는데, 방금 카메라에 마운트하고 테스트해본다고 창 밖을 보았는데...
이상해보일까봐 얼른 초점레버만 돌려보고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 ㅋㅋㅋ
와우~대박이네요
사이즈가 ㅎㄷㄷ~입니다
9kg 무게면 일반적인거 말고 삼각대 위가 평평한 플랫폼스타일이 지지하는데 유리할듯합니다
FX-9456HC 삼각대 추천드려봅니다
검색해봤는데 그 플랫폼에 다양한 기능이 되는군요~!
이미 카본 아닌, 같은 회사의 제품으로 결제를 해버렸습니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