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news/uk-england-wiltshire-41012135 영국의 한 농부가 화재에서 자기 돼지들을 구해준 소방관들을 위해 구출한 돼지들을 직접 도살한뒤 소세지로 만들어서 소방관들에게 대접해줌 ?????
소방관: 에이.. 직화가 더 맛있는데...;;
저 농장이 돼지랑 소를 같이 키우는 농장인데 화재가 났을 때 돼지밖에 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왜냐면
소 방관 해서.
모두들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계신데요
돼지가 소세지로 변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저기가 영국! 이라는게 중요한거죠
네 저 소세지는 영국요립니다.
돼지야 미안해 널 영국요리로 만들어서
이거 웃대 베댓이 초벌해서 더마싯다고 ㅋㅋㅋㅋㅋㅋ
결과: E형 간염
???:키울거랬잖아!!키울거랬잖아!!
6개월뒤 도축시기까지 커서 나온 소세지 입니다
소를 구해줬으면 스테이크를 먹었을텐데
훈(제)훈(제)하네..
옥자야 ㅜㅜ
역시 소세지는 훈제죠.
역시나 저거 먹었다고 불편해하는 단체에서 항의해서 글도 내리고 사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