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공화국의 삼성 재벌가 위세를 새삼 느낄수 있었던 하루였다

글쎄 지금 정권이 독재정권도 아니고 맘대로 못함

과거판례 좋아하는 판사놈들이 2심에서 5년 이상 때릴리가 없잖아. 줄다가 집행유예

1심에서 5년 나왔다는 것이 집유로 풀어주겠다는 뜻이지

그렇게 진경준이가 1심 4년 받고 항소심에서 7년 받았지

저책에서 나오는건데 삼성가가 정권과 가장 친했던게 참여정부때였지.
거기 핵심중 한명인 문재인이라고 다를바 없음.

근데 그떄 여론과 지금 여론이 다르지않나..
작년을 기점으로 지금 사회 갑질이나 각종 비리에 대해서 엄청 민감해진 시기고
이번기회에 뿌리뽑아야 한다는 분위기라 이번엔 냄비가 아닐텐데...
그래서 작년에 촛불집회가 오랫동안 많은인원이 지속됐던거고

지금만해도 국정원 사건도 재조사하고 있고 증거랑 내부고발도 나오고있고
이런 사건 아니라도 사회 갑질에 대해서도 원래 같으면 나만 더러운꼴 당하고 말지나 합의받고 쉬쉬하는 분위기였는데
올해부터는 달라지긴했잖아... 문재인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지금의 달라진 인식이랑 여론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거

그리고 밑에 다른 유게이말처럼
삼성가 같은 경우 이번엔 박근혜 탄핵사건의 밀접한 관련자이자 공범이면서 원인이 된 주역이기도한데
예전 판례대로 감형하고 집행유예해버리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겠음?
국민의 근성이 냄비라던가 여론 아무짝이 쓸모없다고 무시하던 정권이 헌법에 의해서 탄핵된 사태만해도
그때랑 다르다고 봐

진경준은 찌끄레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