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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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한건지 좀 봐주세요;;;

동생이 자기 회사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아무 친분없는 제 3자분들께 여쭤봐달라해서 글 씁니다.
 
여동생이 쓴 글을 복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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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간단하게쓰겠습니다.(음슴체,반말 죄송합니다.)
 
 
 
 
아는 지인(회사 사람)이 생활비가 부족하다면서 주말에 내가 종종 하는 알바를 소개시켜 달라함.
 
나는 주로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알바를 종종 함.(주말에)
 
 
 
 
근데 이 지인은 그림은 잘 못그려서 페이스페인팅 알바를 소개시켜줌.
 
(페이스페인팅= 보통 행사장에서 사람들 얼굴이나 팔, 손 등에 물감으로 캐릭터 같은거 그려주는 일)
 
캐리커쳐에비해 그림실력을 크게 요구하지 않으니, 도안을 간단하게 하고
 
알바 가기 일주일 전부터 5일간 하루 30분씩 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했음.(회사 시간 내에서 시간 내서)
 
 
 
 
그런데 이번주 주말 알바 첫날에는 자기는 처음 하는 일이니까 같이 가달라고 함.
 
나는 그 날 일이 있어서 못가니(집에 손님이 오기로 함), 거기 가면 같이 알바하러 오는사람들도 옆에 있고,
 
알려줄때 잘 알려줄테니 걱정말라고 함.
 
그런데 그때부터 분위기 안좋아짐.
 
 
 
처음하는일인데 어떻게 혼자가라고 하나, 뭘 해줄꺼면 끝까지 해주지
 
이건 안해준것만 못하다 등 이야기를 하면서 알바 소개시켜준거 파토냄.
 
그 이후로는 이 일에 대해서 나를 더 몰아붙이면서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몰고 이게 맞는 행동인지 어디 가서 물어봐봐라고 해서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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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그렇게나 몰상식하게 알바를 소개해준건가요?;;;
댓글
  • fishCutlet 2017/08/25 14:14

    아니요. 부탁한 인간이 도와줄 가치가 없는 인간이었네요.
    상식적으로 처음 가는 일이라고 누가 무조건 따라붙어서 도와줘야 한다는 것도 이상하구요. 성인이면 그정도는 알아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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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7/08/25 14:15

    상종못할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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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프티콘 2017/08/25 14:15

    어우 갑자기 소름
    실존하는 물건인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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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샷건걸 2017/08/25 14:22

    먼소리래요.
    자기일도 아닌데 저정도 도와줬으면 닥치고 고맙다고 커피한잔 밥한끼 사도 모자랄판에.
    이봐요. 밥은 집에 가서 엄마한테 떠먹여달라그래요.
    어디 맘착한 글쓴이한테 와서 빼액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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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클레터 2017/08/25 14:25

    소개시켜주면 된거죠.
    굳이 같아 가줘야 한다는건 뭐죠....놀러가는거도 아니고 일하러 가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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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g 2017/08/25 15:01

    아니 그일해보고싶은데 하는법을 알고싶으면 일먼저 소개받을게아니라 동생분일하는날 옆에서 보거나 거들면서 자기가 배워야지 쌩판첨해보는거 내돈버는것도아닌데 왜 가서 도와주나요 그사람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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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강아지키움 2017/08/25 15:02

    처음이라 힘들고 겁나겠지...
    곁에서 도와주고 거들어주고...
    음... 유아는 원래 그렇게 해야하는걸로 압니다요(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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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안아빠 2017/08/25 15:16

    삼국지에 보면
    유비가 길을 가는데 개천옆에 어떤 할아버지가 업고 개울을 건너라하고 유비가 업고 개울을 건너자 반대편에 짐을 놓고왔다고
    나를 다시 업고 다시 건너라하여 유비가 이미 한번 젖은몸 다시 업고 건너서 짐을 가지고왔다고한다
    이에 할아버지가 너는 왜 나를 세번이나 업고 건넜느냐 물으니
    이미 한번 호의를 배풀었는데 두번째 호의를 배풀지 않으면 첫번째 호의조차 없어지게 되고 한번 젖은 몸이니 한번더 호의를
    베풀면 호의가 두배가 되니,.,,..,.,.,..뭐 이런 비슷한 내용이 나오긴하는데...
    난 그냥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다지 동감은 못하겠더라...
    물론 내가 시간이 되면 도와줄수는 있지만, 내가 시간이 안되는데., 내가 손해를 봐가면서까지 도와줄 이유는 없지요
    어디서 무슨 약을 먹고와서 헛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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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랜드♬ 2017/08/25 15:52

    뭘 해줄꺼면 끝까지 해주지<<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는말이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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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222222222 2017/08/25 16:07

    맞선 주선해주면 결혼할 때까지 데이트 다 따라다녀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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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라라J 2017/08/25 16:11


    아주 특별한 사람이네요. 평범한 사람은 이해못하겟어요. 쌍소리나올까봐 점잖은 짤 하나 놓고 갈랍니다. (무려 영어지문이야~~~ㅎ) 상대할 가치도 그 때문에 속상해할 가치도 없다 생각됩니다. 걍 말로 미안하다 시전하시고 철저하게 종이인간 취급하심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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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꾸뿌o요정 2017/08/25 17:01

    동생이 그 분께 이 댓글들 보여드릴려고 쓴거였는데 안보겠다고 그랬대요;;;ㄷㄷㄷ;;; 분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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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ei-47 2017/08/25 18:48

    무슨 애도 아니고 일하는걸 가서 봐줘야하는지 ;;
    알바자리 찾아준것만해도 고마워해야하는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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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7/08/25 18:51

    전형적인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경우네요.
    도움 줄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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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cellency 2017/08/25 18:56

    알바 소개시켜 달라고 했으면 소개시켜주고 땡인거죠. 애도 아니고 혼자서 못하나? 이것 저것 상세히 설명해 주는것도 과분한데 같이 따라가는 것까지는 진짜 에바..
    거기다 해당일에 일이 있으면 더더욱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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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팬지대장 2017/08/25 18:57

    연 끊으시는 것을 강력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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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상과망상 2017/08/25 19:10

    이상한 사람인 듯.
    동생분이 그 사람이랑 연 끊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계속 엮일수록 사람 피곤하고 짜증나게 만들면서 좋을 거 하나 없는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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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야물어 2017/08/25 19:14

    성인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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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7/08/25 19:18

    일 소개 시켜달라며?
    근데 일도 가르쳐 주고 보내달라고?
    그냥 돈을 달라그러지 ㅋㅋㅋㅋ
    저 사람 고용주는 보나마나 암걸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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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의요정 2017/08/25 19:25

    저는 갑이 갑질하는게 매우 나쁘다고 생각하는데요.
    더 나쁜게 갑도 아니거나 을일경우인데
    갑질할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갑이 갑질하면 아주 미세하게나마 납득할 수 있는데
    을이 갑질하면 1퍼센트도 납득이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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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모근깡패 2017/08/25 19:32

    속이 미친듯이 좁네ㅋㅋㅋㅋㅁㅊ 진짜 같이 가달라고 떼쓰는게 초딩같네 요즘 중딩들도 혼자서 알바 잘하는데ㅋㅋㅋㅋ남한테 그러지말고 니 엄마한테나 같이 가달라고 해라ㅋㅋㅋㅋㅋ응애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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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sus 2017/08/25 19:33

    그냥 몰상식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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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브가이즈 2017/08/25 19:33

    아니 뭔소리여ㅋㅋ
    저런사람이 어떻게 직장생활은 또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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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슨대 2017/08/25 19:35

    아니ㅋㅋㅋ동생이 부모님이 아닌 이상에야ㅋㅋㅋㅋ그렇게까지 똥닦아주러 따라다녀야될 이유가 있나요ㅋㅋㅋㅋ부모님이라도 알바는 안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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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턍기 2017/08/25 19:44

    저사람 원대로 온동네방네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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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ㅅaㅇ) 2017/08/25 19:49

    물에 빠진 놈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속담이 딱이네요.
    회사일도 아니고 호의를 베풀면 감사할 줄 알아야지
    동생분 회사동료인지 뭔가하는 서람
    낯짝 엄청 두꺼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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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윙 2017/08/25 19:50

    ????도라이네... 기껏 소개해줬더니 소개해준 사람 생각도 않은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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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판일세 2017/08/25 19:58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아 그러니까 밥을 차려주면 그냥 혼자 알아서
    잘 처먹는게 아니고 밥 먹는거 1부터 10까지 다 알려준다음
    옆에서 시범을 보여주고 손으로 턱주가리잡고
    벌려주고 음식 수저로해서 넣어주고 다시 손으로 턱주가리잡고 씹는거까지 다 해달라는데
    그거 못해줘서 빼애액 거렸다고요??
    병x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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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꾸뿌o요정 2017/08/25 20:01

    전부터 들었던 더 발암 이야기도 있지만 그사람이 볼수도 있으니 생략을. . .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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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중낭만 2017/08/25 20:07

    알바천국에서 알바구하면 첫날 알바천국 직원이 동행해주나??
    회사에서 일하고 돈버는 성인이 고마운일 스스로 해야할 일 구분할 줄 알아야지 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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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톨이 2017/08/25 20:33

    똥싸고 싶다고 해서
    화장실 알려줫더니
    똥싸고 똥 안닦아 줬다고
    끝까지 책임져야된다는것과
    같은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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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망의요정 2017/08/25 20:51

    미친...일찌감치 걸러낼 기회가 생긴것에 대해 하늘에 감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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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iggi21 2017/08/25 20:58

    비정상적인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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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꾸뿌o요정 2017/08/25 21:09

    그사람 안본다니까 쓰는 말인데요, 저번에 동생이 시댁에서 과일을 잔뜩 받아서 회사사람들에게도 나눠줬는데 그사람이 왜 쟁반에 안담아서 주냐고 이건 안주느니만 못하다느니 카톡으로 엄청 무안줬다는. .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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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꾸뿌o요정 2017/08/25 21:12

    여기 오유에 이번 일 올렸다니까, 사람들한테 물어보라 한건 그냥 한 말인데 진짜 올리냐고 동생한테 머리깎아서 군대 보내야하니마니. . . 군대 가면 많이 맞을꺼라고 한대요 ㅡㅡ 진짜 저 인간이랑은 연 끊게 저라도 동생한테 화내야겠네요. 진짜 속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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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다만곰탱이 2017/08/25 21:28

    동생분이 잘못한듯
    그딴인간한테 무슨 선의를 베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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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모르 2017/08/25 21:30

    아 암걸릴거같애 ㅋㅋㅋ 제발 자작이라고 해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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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갈량충성7 2017/08/25 21:35

    애냐 뭘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다 해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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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톡끼 2017/08/25 21:35

    녹음기 들고다니라고 해요 동생분 좀 티 안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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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알라 2017/08/25 21:35

    ㅋㅋㅋㅋ 물어볼필요도없는데요
    그분한테 물어봐도 이또라이 누구냐고 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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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르노_죠바나 2017/08/25 21:36

    당연히 같이 가줘야죠!
    보니까 그분 미취학아동 같은데
    꼭 보호자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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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2017/08/25 21:36

    그사람 부모님한테 왜 날 이런 인성으로 낳아줬냐, 이런 인성이면 인간으로 태어나니만 못한 인간이라 그랬을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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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나무 2017/08/25 21:41

    밥 먹을 때 그 집 어머니는 앉혀놓고 밥 차려주고 숟갈로 밥도 떠먹여주고 반찬도 집어다 입에 넣어주고 하냐고 물어보세요.
    아주 다 큰 어른이 소심해서는 혼자는 암 것도 못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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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음악사 2017/08/25 21:41

    알바 소개시켜 주고 같이 가줄거면 뭐하러 소개시켜줘.그냥 나혼자 가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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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아 2017/08/25 21:45

    제생각에는 처음가는곳이니 두려움이일단 컷을듣싶네요
    댓글 다읽지안고 제생각의 지인분입장입니다..
    일단 처음가는곳과 그곳의 두려움. ? 뭐그런게 젤클꺼같구요
    그 에따라 작성자님이 첫날이니 같이 가주시면 뭔가 힘이됬을꺼같구요..만약에 제입장이었더라면 그럴꺼같아요
    막노동을해도. 아는사람 옆에한명 있는거랑 쌩 초보로 가서 그냥 일하는거랑 좀다르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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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차원여시 2017/08/25 21:47

    안해주느니만 못하다는소릴 달고사는사람인가본데
    그런사람한테는 아무것도 안해주고 욕먹는게 훨씬 속편하고 깔끔함..
    암튼 뭐든 잘해주려하면 지가 지복을 차..
    아또 생각나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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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아 2017/08/25 21:51

    그리고..이미 혼자갔는데. 알려줄때 잘알려줄테니..어케알려주시려구... 처음나간거라 어벙벙하고있을껀데. 전화로물어보면 알려주신다는거였는지요ㅎ
    아 그리고 윗분! 알바소개시켜주고 가치가줄꺼면 뭐하러 소개시켜줘.  라고하셧는데 신문이나 기타 구인광고보고가면 당연히 혼자가야죠   근대 이건 소개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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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끼마요네즈 2017/08/25 21:55

    이건 뭐 직장 소개시켜주면 관련 자격증도 따게 해달라는 기세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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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뭏디 2017/08/25 22:03

    뭐지 이건? 알바는 소개시켜준 것만해도 감사해야 되는데 일하는데 같이 오라고 시켰다니?!
    그리고 일하는 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왜 소개시켜준 사람이 같이 가서 해야 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기본상식 미달인 이상한 사람이네요.
    여동생분이 하신 행동은 틀린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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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넛로쉐 2017/08/25 22:04

    입사할때도 처음이니까 엄마랑 갔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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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스타드 2017/08/25 22:04

    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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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하 2017/08/25 22:05

    이글 찾아보고 있지요? 그렇게 살지마세요 부모자식이 욕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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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아줌마 2017/08/25 22:08

    그분은 군에도 아버님 모시고 가실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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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던토깽이 2017/08/25 22:16

    성인인데 무슨 도움이 필요하데요? 그정도면 충분하게 도와줬는데요..ㅋㅋㅋㅋ
    전 생애 처음 시음알바할때 혼자 처음가본 지역의 마트에서 알아서 찾아 했는데요. 심지어 담당자 여행가서 연락도 안되는거 스스로 행사매대 발굴해서 했는데 저것도 아니면 모지란것도 아니고ㅋㅋㅋㅋ
    군이야기 한거보니 나이도 있는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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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돼지 2017/08/25 22:20

    밥상 차려줬으면 알아서 먹을 것이지 먹여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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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쨩 2017/08/25 22:22

    우와‥
    회사 면접볼 때에도
    엄마 손잡고 온 거 아니예요?
    저 정도면 멘탈이 덜 자란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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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미니 2017/08/25 22:24

    지인이 아닙니다
    그런 인간 가까이하면
    인생이 꼬입니다
    가급적 멀리하시고
    할 수 있으면 보지 말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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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 2017/08/25 22:29

    아이고야 부끄러운줄 알아라
    부끄러운걸 안다면 이불킥 몇년은 때릴 일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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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rrior80 2017/08/25 22:53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상대방은 냉철한 이성을 가진분이라서 대화하다보면 암 걸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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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개신사 2017/08/25 23:00

    거 회사 면접 볼 때 엄마랑 같이 봤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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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이 2017/08/25 23:01

    그 분 무조건 이글 봅니다
    각도기 조절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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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마인드가입 2017/08/25 23:13

    그냥 이번 기회에 인간관계 정리했다 치고 차단 후 기분좋게 일상생활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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