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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담배를 피면 안되는건가요?

얼마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게된 오징어입니다
19를 붙인 이유는 담배는 미성년이 피면 안되는 거라...
길을 걸어가다가 피는 것도 피해를 줄까봐 안 피고 
어린 아이들이 다니는 골목길에서도 안피고
꼭 흡연이 가능한 곳에서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담배를 피는데
방금 5분 전  집에서 피는건 부모님이랑 형이 있어서 담배 냄새가 날까봐 밖에서 담배를 물고 
주택지에 사는 사람인지라 문 앞에서는 못 피고 바로 앞에 주택을 지을려는 부지 앞에서 (잡초가 내 키를 넘어설 듯이 자란 ) 담배에 불을 붙여서 핸드폰을 하는데 
지나가던 한 아주머니가 왜 여기서 담배를 피세요!!
이러시길래 여기 땅 주인이신가? 생각을 한 상태에서
여기서 피는게 문제가 있습니까? 라고 세상 착한 사람처럼 물어봤었죠
그런데.. 당연하죠!! 사람이 다니는 길목에서 피시면 안되요!!!! 왜여기서 피는거에요!!! 여기있는 담배꽁초도 전부 아젔거죠!! 전부 가져가요!!  
??????????????
저희집 주변에는 건물이 없고 주변이 전부 잡초가 자란 공터인데.. 담배 꽁초는 항상 집앞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이라서.. 
아.. 지나가시는데 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안그러겠습니다 그리고 담배꽁초는 항상 챙겨서 가는 사람이라 제꺼가 아닙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여기서는 대화체
 
아주머니:그냥 피지말라고!! 왜 담배를 여기서 피냐고!!
너 때문에 나 암에 걸리면 책임질꺼야??!!!!!!
오징어: 아니 화는 내지마시구요 길가시는데 담배를 펴서 죄송합니다  
아주머니: 왜 여기서 피냐고!!!! 빨리 여기있는 담배꽁초를 전부 청소해요!! 
오징어:(이때부터 말이 안 통한다는걸 느끼고) 여기 저희 집 앞이고 저는 담배 꽁초를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제가 돈내고 담배를 피는건데 왜 아주머니가 피냐 마냐 참견을 하십니까?
아주머니: 아니 어른이 이야기하면 그냥 듣지 뭔 말대꾸야!! 그냥 피지말고 청소하라고!!!!!!
오징어: 담배도 아주머니 허락을 구하고 펴야합니까?
저희 집 앞에서 담배를 피는데 무슨 상관이십니까
그리고 제가 버린 꽁초가 아니라고 몇번을 말합니까?
아주머니: 어른이 말하면 그냥 예하고 들어야지
집안 교육을 못 받았어????
오징어:(후.. 글쓰는데도 화가나네..) 저기요 나이가 많으면 어려보인다고 전부 반말하세요?
어른들 말을 잘 들으라고 교육 받았죠 어렸을때부터 받았죠 아주머니 저 아세요? 언제 봤다고 반말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반말은 하지마시구요 제가 담배를 못 피는 나이도 아니고 여기 전부가 금연구역도 아닌데
피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기있는 꽁초들은 제꺼가 아니고 원래 여기있었습니다
아주머니: 뭐?? 이런 ##가 있어!!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런지 화가 나서..
일이 있어서 이따가 다시 쓰겠습니다 
 
댓글
  • 친절한절친 2017/08/24 21:28

    그 담배 꽁초 주으시면서
    [여기에 사람들 침 묻어있는데 내기 하실래요? 아줌마? 같이 유전자 검사 샘플 맡겨서 내꺼 아니라는데에 내 손모가지 걸껀데 아줌마는 뭐 거실래요?]
    라고 하면 깨갱하고 욕하면서 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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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박치기 2017/08/24 21:31

    담배피는 것도 물론 벼슬은 아니지만 가만보면 담배 안피는걸 무슨 벼슬처럼 여기고 괜히 일부러 아무도 없는 골목같은데서 피는데 굳이 기어들어와서 지랄하는 종자들 있음 암은 시벌 아줌마땜시 작성자가 걸리겠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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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 2017/08/24 22:06

    저는 흡연자인데 저런적은 한번도  없네요.
    (가만히 거울을본다.)
    ???
    작성자님 강해지셔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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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로한변태 2017/08/25 10:18

    어제 늦게 끝나서 오자마자 잠에 빠진터라.. ㅠㅠ.
    아무튼 ##이 다 있어!! 라는 소리를 듣고 깨달았죠
    아.. 말이 안통하는 상대하고는 말을 하지 말아야지.. 그래서 하.. 그냥 가세요 여기서 담배핀 제가 잘못이네요 제가 돈 내고 사서피는 담배를 왜 눈치를 봐가면서 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금연장소도 아닌 이 곳에서도 못 피다니..
    아주머니는 ########### 그냥 있는욕 없는욕을 하시면서 집안까지 들먹이시길래
    화나서 제가 잘못했어요?  경찰불러서 이야기 합시다라고 이야기를 하자
    그냥 욕을 하시면서 지나갔습니다..
    하.. 어제 터진 멘탈때문에 일을 하다가도 화가나서 제대로 못하고..
    그리고 다른 소소한 이야기
    흡연장소로 지정된 곳에서 담배를 피는데 한 아이를 데리고 온 아주머니
    으.. 담배냄새.. 저기요 담배 좀 꺼주세요..
    ??????? 흡연장소에서 피는데 왜 그러시죠?
    아이가 있잖아요!! 얼마나 안 좋은데!!
    저기요.. 흡연장소에 데리고 오신게 잘못이죠 아니면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아니!! 그냥 끄면 되는거 가지고 너무하네 라고 말을 하고 가버린 아이의 어머니...
    굳이 흡연장소에 오셔서 냄새난다고 뭐라 하시지 말아주세요 금연장소에서 핀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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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알콜러 2017/08/25 10:52

    그래서 전 전자담배로 바꿈요! 냄새도 안나 집에서도 막피고! 돈도 아끼고! 뭐 나름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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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날 2017/08/25 19:40

    길거리
    흔히 아는 금연구역 (건물 정류장 금연공원 등.) 외에는 모두 흡연가능입니다.
    금연 스티커 붙여놓은곳? 대부분 임의로 지정한거지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길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면 필곳도 없이 파는지라 당위성이 없어져서 흡연구역을 설치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럴리가 없습니다.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우위인건 맞지만 흡연권을 무시하고 밟아도 되는 사유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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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신보면욕함 2017/08/25 19:47

    못배운 것들은 조곤조곤 말을 해줘도 못알아들어요
    그런 사람들의 논리는 목소리크면 이기는줄 알거든요
    저런것들한텐 그냥 쌍욕하면서 소리치면 열에 아홉은 깨갱 하고 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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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russari 2017/08/25 19:52

    아이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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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녕 2017/08/25 19:56

    걸어다니면서 안피고 한쪽 구석에서 피시는 분들 감사해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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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우구우 2017/08/25 19:56

    저희 집은
    좁은곳에 빌라 4동이 붙어있는데
    많은분들이 자신의 집에선 담배냄새 나는게 싫은지 1층 내려와서 피더군여 .. 저희집은 1층이 주차장이고 2층이 첫번째 층인데 제가 2층이라 거기서 피면 담배냄새가 너무 많이 올라와요. 하고 좋게 말씀 드려도 단 한명도 사과한번 안하고 그냥 가더군여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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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길잃은밤 2017/08/25 19:58

    그냥 흡연구역을 지정해줘어어어ㅓ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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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I.D.A.S. 2017/08/25 20:00

    거의 17년 흡연을 하다가 503때 담배값 인상이 빡쳐서 아직까지 끊고(참고) 는 있지만
    금연대책엔 끽연자들이 맘편히 태울수있는 환경을 조성 해 주는것도 필요한데 이전부터 지금까지 그런건 전혀 없지요
    '금연구역' 이라는 내용은 전체 땅덩어리를 흡연구역으로 보고 여기여기는 담배피우면 안된다 이런 개념인데
    차라리 그럴바엔 국토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보고 '확실한 '흡연구역'을 만드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합니다
    공항 흡연구역가서 담배핀다고 누가  G.Ral 하는 사람 없잖아요.  물론 뭐.. 쥐정권 503정권에 그런것을 해주길 바라는건 무리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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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ola 2017/08/25 20:14

    어른이 말한다네 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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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신의오후 2017/08/25 20:24

    7년금연후  3년흡연  다시 금연한지1년
    금연자 흡연자 모두 이해하는 입장인데
    흡연자분들  제발 길가면서 피지맙시다
    뒤에갈때 정말 욕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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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파 2017/08/25 20:28

    아예 쓰레기까지 다 치워주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말하는 커다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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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M.O.호 2017/08/25 20:29

    전 혼자 살면서 창문에 30cm 짜리 환풍기 달아놓고 집에서 피는데요. (3층 건물에 제가 3층 삽니다.)
    저번에 집앞에 쓰레기 버리러 나가면서 한대 피고 들어와야지 하고 집앞 골목에서 피는데
    저 멀리 골목 초입에서 여고생이 들어오더군요..그래서 아차 하고 지나가는데 최대한 피해안주려고
    한쪽 벽면으로 최대한 붙었는데 그 여고생이 지나가는듯 하다 갑자기 제쪽으로 걸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뭐지..왜 굳이 이쪽으로..? 했는데 하필 제가 붙은 벽쪽 집이 그 학생의 집 대문 근처였더라구요.
    뒤늦게 알아차리고 다른 반대편으로 가려는데 이미 때는 늦었더라구요.
    그래서 참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그 학생이 지나가면서 한 한마디가 멘붕이 왔어요..
    "어휴 ㅅㅂ..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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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학도 2017/08/25 20:53

    솔직히 길빵 담배충만 아니면, 실외에서는 어디서 펴든 상관없음 내 기준으로선.. 빨리 그냥 지나치면되니까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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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해빠진 2017/08/25 20:55

    흡연자를 위한 공간이 너무 적은것 같아요. 길빵 너무 싫지만 그런식으로 말해본적 없는데 작성자님 그냥 담부턴 녹음어플켜둔채 무시하시고 계속 그러면 경찰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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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shin 2017/08/25 20:56

    그냥 담배를 국가에서 마약으로 지정해 버리면 다 끊을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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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렘 2017/08/25 20:56

    저는 '어른이 이야기하면' 이 단어가 제일 싫어요 진짜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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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이두배가되 2017/08/25 21:01

    아니 다들 먼 병신들인가 사람많은데서 피는거도아니고 흡연장소에서 피는건데
    자기몸은 자기가 알아서 생각하겠다는데 그걸 왜 와서 따지고가고 시비걸고 가는지 이해가안가네요
    비흡연자이지만 저런사람들 진짜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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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razara 2017/08/25 21:04

    에휴...저도 매번 가게앞에 문열고 앉아서 피우는데...몇달전부터 가게 바로앞에 버스정류장이 생겼다는....ㅠㅠ
    그래서 매번 담배 피울때마다 10m이상 떨어져서 담배 피우는데....정작 버스 기다리는 아저씨들은 걍 거기서 담배 피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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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udiante 2017/08/25 21:04

    일본 여행을 처음 가보고 놀란 것이 흡연에 관대하다고 들었는데 길에서 피는 사람을 거의 찾지 못해서였습니다. 건물 내외를 불문하고 흡연자가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흡연부스와 같은 시설이 잘 되어있더군요. 담배를 국가가 독점해서 팔면서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갈등은 개인의 문제로 방치하는 것은 분명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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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문에굵은똥 2017/08/25 21:04

    그런데 길빵하는 사람들 때문에 좋은말은 못 하겠네요
    담배연기는 생각보다 멀리 퍼지고
    담배연기 마시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까요
    다시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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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KOOL 2017/08/25 21:05

    다음에는 누가 욕 하기 시작하면 폰 켜서 녹음 시작하세요.
    상대에게 보여주면서 자, 지금부터 녹음할께요,
    모욕죄의 불리한 증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면 백이면 백 도망갑니다.
    물론 단 둘이 있는 상황이면 모욕죄는 성립하지 않아요.
    본인이 대화당사자인 이상 녹음 여부를 알려줄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그렇다는거죠.
    책임감 없이 입을 열고, 책임질 수 있겠단 생각이 들면 도망가요.
    참 비겁하죠. 어쨌든 내쫓는 용도론 이것만 한 게 없습니다.
    저도 애연가입니다만, 담배에 대해선 군 말 없이 삽니다ㅠ
    불만이 없는 건 아니에요.
    담배에 관대한 유럽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우리나라 문화가 지나치게 유난스럽단 생각을 많이 하고,
    혐연권이란 기본권을, 흡연권이란 기본권의
    상위 가치로 인정하는 헌재 결정엔 소름이 돋았어요.
    기본권 사이에 서열을 두다니,
    부먹파가 찍먹파보다 우월하다는 결정과 마찬가지로 느껴졌죠.
    그래도 비흡연자가 시키는대로 하고 삽니다.
    그들이 완전히 옳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많이 당해왔기 때문이에요.
    저 어렸을 땐 비행기에서도 폈는걸요. 고생 많았겠죠.
    그래서 불합리한 헛소리조차 대체로 당해주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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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충 2017/08/25 21:05

    지나가면서 피는 사람들한테 궁시렁 욕지거리 하며 가는 담배 싫어하는 오징어입니다 참고로 구석이나 흡연 가능 구역에서 피면 에효 니들 폐 안좋아 지는거지 라며 생각합니다 따로 훈계나 지랄 안합니다 작성자님 잘못 아닙니다 담배는 기호식품입니다 다만 몇몇의 몰상식한 흡연충들, 청소년들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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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로한변태 2017/08/25 21:09

    이글이 베오베라니 흐어엉 ㅠㅠ
    저도 길에서 걸어가면서 피시는 분들 보면 진짜 같은 흡연자이지만 싫어요!!
    다시 끊어야지 하는데.. 헤어진 생각에 저도 모르게 다시 담배를...
    다시 끊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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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치뿡 2017/08/25 21:11

    읽기만해도 개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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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무영 2017/08/25 21:14

    저건 저 사람이 이상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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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갓 2017/08/25 21:14

    아오 저놈의 어른이 말하면 들어야지 하는 것들 진짜.
    신분제가 폐지되니 나이제로 완장질 하려하는 건지.
    저럴 때, 나이 지긋한 어르신 한 분 와서
    '좀 닥쳐 동네 시끄러우니까. 뭘 멍청하게 보고 서있어. 어른이 얘기하고 있는데 빨리 안 꺼지고'
    시전하면 아닥하고 예 그러합죠 하려나.
    애만도 못한 지식, 교양수준 갖고
    어른 코스프레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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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린이 2017/08/25 21:14

    한쪽에서 피는건 머라안하는데 길가면서 피시는분은 진짜 피할래야 피할수가없어요
    그런분아니면 그냥 빨리지나가믄되니 신경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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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맹이 2017/08/25 21:18

    이런 사람들보면 ㅜ 자기논리랑 주장이 안맞는거 알면서 민망하니까 되려 빽빽 우기는거같아요 ㅜㅜㅜ 작성자님 신경쓰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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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톡끼 2017/08/25 21:42

    담배나라에서 팔게 해준거잖아요
    마약도 아니고 돈내고 사서 피게 해준건데
    돈내고 사서 욕들으며 피져 보통
    백원이백원도 아니고 한갑에 무려 4500원인데
    팔고사는건 허락하나 건강에 안좋으니 끊으시라고
    공익광고도 하고 담배값도 올리고 그러죠
    싸움은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하고 이득은 나라에서
    챙기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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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랑 2017/08/25 21:42

    내가 버린 꽁초가 아니고 내가 피운게 아닌데
    무논리의 무개념 꼰대에게 욕 먹은게 억울하듯이
    원하지도 않는데 어디선가 날아와
    기어코 제 콧구멍으로 들어오는
    무논리 무개념 담배 연기 때문에 저도 억울합니다.
    흡연자들의 흔한 착각처럼
    피운 그 자리에서 연기가 똑바로 수직으로 치솟아 사라지는 담배를
    정부가 제발 하루라도 빨리 개발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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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우사아 2017/08/25 21:58

    너만 어른이냐? 나도 어른이다
    어린이면 내가 여기서 담배피고 있겠냐
    하고 한마디 쏘아붙여주시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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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리스트윈 2017/08/25 22:01

    정신병자 만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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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K 2017/08/25 22:04

    담배 피는게 위법도 아니고...ㅠㅠㅠㅠ작성자님은 충분히 주위 피해 안 가게 조심하시는 것 같은데 참나
    그 아주머니 아마 길 한복판에서 무섭게 생긴 사람이 담배 피고 있으면 아무 말도 못 할 걸요
    다른 데서 받은 화 작성자님한테 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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