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찍은 사진 스타일 때문에 삼각대에는 굉장히 투자하는 편인데요
장비들이 적당히 무거운 녀석들을 쓰고 있기도 하구요.
여러 삼각대를 거쳐서 현재 짓조 2541lw + 마킨스 q3를 주력으로 쓰고
무거운 삼각대 사두자 해서 맨프로토 mt055cx pro3 + 496rc2는
미개봉으로 방치 중입니다 -.- 그외에 싼 거 하나랑 총 세개네요.
요즘은 힘에 부쳐서 트레블러 삼각대를 하나 구해볼까 하는데
삼각대만 세개나 있는 상황에서 또 추가하는게 맞는 행동인가 싶기도 하고
예전에 싸구려 3만원짜리 tmk-244인가요? 그거로도 잘만 찍으러
돌아다니던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삼각대 쓰세요?
트레블러 모델 중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396711
가장 최근에 구입한 삼각대입니다
겁나 큰 이름없는 목재삼각대에서 미니삼각대까지하면 총 4개의 삼각대 가지고 있네요
요즘은 접히는 트레블러방식의 삼각대가 대세인듯
위의 링크에 있는 삼각대하고 접전을 펼쳤던게 디픽 dt-2539t카본삼각대였어요
둘다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첫 사진 뭔가 아찔한데 잘 잡아주나 보군요 ㄸㄷ
말씀해주신 모델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다니거나 여행갈때는 cx-2531 삼각대들고다니고
일반 출사나가거 맘먹고 들고나갈때는 주시노 a-364c로
삼각대만 총2개있네요 (몇개 안쓰는건 패스)
둘다 한 번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시루이 T-2204xl에서... 헤드만 시루이 K-30X가지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바꿔씁니다.
제가 삼각대에 올리는 장비중에 가장 무거운 조합이 오막포 + 새아빠 정도인데요...
얘 물릴때는 K-30X를 쓰고.. 나머지는 그냥 기본 번들 헤드도 나쁘지 않아 그거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헤드제외 1.3kg), 높이올라가고(최대 160cm), 다리도 은근 굵어서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ㅎㅎ
시루이도 좋아보이긴 하는데 짓조빠라 0시리즈가 눈에 들어오긴 하네요 ㅎㅎ
짓조 2531 사용하다가 포토클램 마이스터 1651m 으로 넘어왔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가격이 짓조보다 두배정도 비싸다는게 함정이네요...^^;;